파주시는 겨울철 호흡기 질환 확산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65세 이상 어르신에게 독감, 코로나19, 폐렴구균 등 3가지 예방접종을 받을 것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1960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는 세 가지 백신을 모두 무료로 접종할 수 있으며, 특히 독감과 코로나19 백신은 최근 유행하는 바이러스에 맞춰 제작돼 중증 위험을 낮추는 데 효과적이다. 두 백신은 같은 날 동시 접종이 가능하며, 항체 형성까지 최대 4주가 소요되는 만큼 늦지 않게 접종하는 것이 중요하다. 접종 기간은 내년 4월 30일까지다.폐렴구균 예방접종은 별도 기간 없이 연중 제공되며, 65세 이후 관련 무료 접종을 받은 이력이 없는 경우 23가 다당백신(PPSV) 1회 접종을 지
질병관리청은 학생들의 감염병 예방과 건강 보호를 위해 꼭필요한 예방접종항목을 지정하고 비용을 지원하여 적극 접종토록 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2001년부터 교육부와 협력해 매년 초·중학교 입학생의 필수예방접종기록을 확인해 접종을 완료토록 독려하는 사업을펼치고 있다.2025년도에 입학하는 초·중학생도 예방접종내역을 확인하고 접종을 완료 하지 않은 경우 가까운 위탁의료기관(보건소)을 방문해 무료로 접종 받을 수 있다. 백신 접종여부는 개인의 건강상태 등에 관해 의료진과의 상담을 거쳐 보호자 또는 본인이 결정 가능하다.또한 예방접종을 완료했음에도 전산등록이 누락됐다면 접종받은 의료 기관(보건소)에 전산등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