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의료연구원(NECA)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4년 기타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에서 A등급을 받으며 7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NECA는 신의료기술 평가 유예 확대, FAST Track 도입 등을 통해 의료기술 도입을 활성화하고, 국민 체감형 임상연구 및 디지털 헬스케어 관련 연구성과를 인정받았다.경영 부문에서는 개원 15주년을 맞아 새 비전과 전략 체계를 수립하고, 직무 중심 조직 운영과 ESG 경영 고도화로 공공성과 효율성의 균형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또한 재무 건전성 확보, 반부패 시책 우수기관 선정, 사회형평적 고용 지표 초과 달성 등도 높은 점수를 얻었다.이재태 원장은 “7년 연속 A등급은 전 직
한국보건의료연구원(NECA)은 지난 11일 서울 광진구청에서 열린 ‘2025 희망여름 착!착!착! 나눔캠페인’ 발대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기후변화로 인한 여름철 폭염에 취약한 계층과 복지 사각지대 지원을 목표로, 지난 11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진행된다.NECA 임직원 20명은 봉사자들과 함께 여름 이불 세트, 쿨 스카프, 보양식 밀키트, 습기 제거제 등 400세트의 폭염 대비 물품 꾸러미를 제작했다. 이 물품들은 홀몸 어르신, 장애인 가정 등 지역 내 저소득층에 전달될 예정이다.이재태 원장은 “NECA는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며 “이번 캠페인이 소외된 이웃들의 건강한 여름나기에 도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이하 NECA)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4년 반부패 시책 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보건복지부는 매년 산하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반부패 시책 평가를 실시한다. 2024년 평가는 기관의 반부패 추진 체계 확립, 부패통제 실효성 확보, 청렴문화 확산 등 세 부문을 기준으로 종합 등급을 부여했다.이번 평가에서 NECA는 원장 주도의 청렴 의지 표명, 반부패 추진 체계 강화, 고위직 중심의 청렴 활동, 부패 취약 분야 개선 및 사전 예방 활동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11개 평가 항목 중 7개 항목에서 만점을 받아, 총점 95.47점(100점 만점)의 기
한국보건의료연구원(NECA)는 ‘NECA ESSG(으쓱으쓱) 챌린지’를 통해 126만 마일리지를 적립하고 이를 지역사회와 한국소아암재단에 기부했다고 31일 밝혔다. 챌린지는 2024년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시행됐다. 매월 ▲‘일회용품 없day’ ▲‘대중교통 탑시day’ ▲‘전통시장 장 본 day’ 등 ESG 주간 캠페인을 운영하며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직원 83명이 직접 참여했으며, 177명이 추가적인 ESG 활동에 동참했다. 기관 특성을 반영한 활동도 병행됐다. 환경 정화를 위한 ‘NECA 플로깅’, 의료취약계층 건강증진을 위한 ‘청년기획봉사’, 반부패·청렴 활동 ‘청렴루키’ 등이다. 또한 SNS를 활용해 국민에게 정확한 의료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이하 NECA)는 지난 12일 서울특별시청 서소문청사에서 열린 ‘2024 서울사회공헌대전’에 참석해 서울특별시,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사회공헌 활성화를 위한 공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NECA와 서울특별시,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가 협력해 취약계층 복지 지원과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NECA는 향후 2년간 서울시 취약계층 복지지원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성화 사업에 참여할 계획이다. 주요 협약내용은 서울시 사회복지시설 및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활성화 사업 협력, 서울시 내 입주지역(광진구) 등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기금 기부, 서울시 사회복지시설 및 취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이하 NECA)은 신규 직원 11명으로 구성된 ‘NECA 청렴루키’를 통해 연구원 내부와 지역사회에서 투명하고 깨끗한 공직문화를 확산시키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주요 활동으로는 청렴 슬로건 스티커를 공용공간과 법인카드에 부착, 청렴 문구가 담긴 달력 제작, 「청탁금지법」과 「이해충돌방지법」을 주제로 한 온라인 이벤트 개최 등이 있다. 이를 통해 일상 속의 청렴의식을 내재화하고, 청렴 실천 분위기를 확산했다.또한,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한 청렴 활동도 추진했다. 뚝섬 한강 공원 정화 활동과 연계해 청렴 표어가 삽입된 부채를 배포하여 공공기관으로서의 투명성과 청렴의지를 지역사회에 전달했다.
한국보건의료연구원(원장 이재태, 이하 NECA)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23년도 보건복지부 기타공공기관 경영실적평가’에서 우수기관(A등급)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2018년도 경영실적평가 이후 6년 연속 ‘A등급’ 달성을 이루었다는 설명도 덧붙였다.NECA는 신임 기관장의 경영철학을 반영한 신(新) 핵심가치 설정 및 핵심 업(業)에 집중하여 전략체계를 개편하고, 국민건강 증진 및 보건의료산업 혁신 성장을 지원함으로써 보건복지부 경영평가단의 긍정적 평가를 받았다.<주요사업> 부문에서는 비대면진료, AI 의료기술 등 보건의료 디지털 전환 지원, 신의료기술평가 시장 선진입 제도 간소화, 건강보험 재정 부담이 높은 등재
한국보건의료연구원(원장 이재태, 이하 NECA)은 2024년 7월부터 12월까지 ESG 경영 확산을 위한‘2024년 NECA ESSG(으쓱으쓱) 챌린지’를 추진한다고 밝혔다.2024년 NECA ESSG(으쓱으쓱) 챌린지는 임직원이 매월 셋째 주 연구원 ESG 경영 추진체계*를 반영한 E·S·G 수칙을 실천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임직원의 참여는‘으쓱으쓱 마일리지’로 적립(1인당 3천 마일리지)되고, 누적된 마일리지와 동일한 금액을 지역사회에 기부할 계획이다.* △E(환경), △S-1(안전경영), △S-2(상생협력), △G(지배구조)7월 셋째 주, 첫 번째 ESSG(으쓱으쓱) 챌린지는‘일회용품 없day’주간으로 텀블러·머그컵 등 다회용기 사용을 실천한다.※ 세부진행 계획
아주대의료원이 한국보건의료연구원(NECA)과 22일 병원 별관 5층 국제회의실에서 보건의료 연구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식에는 한상욱 아주대의료원장, 김철호 첨단의학연구원장 등을 비롯해 이재태 한국보건의료연구원장, 허필상 기획조정실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활발한 학술교류와 공동연구를 통해 임상연구 분야에서 동반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됐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 환자 중심 보건의료 근거 기반 위한 공익적 임상 연구 △ 공공데이터 활용 임상연구 기획 및 수행 △ 의료기술 평가를 위한 상호 협력과 인적 교류 △ 세미나, 학술대회의 공동 개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은 오는 15일(수) 오후 2시부터 ‘발달장애 조기 개입 서비스 제공 방향 모색’을 주제로 국회 정책토론회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상생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2022년 보건복지부 미숙아 현황에 따르면, ’17~’21년 동안 저체중아 및 조산아 출산율은 증가 추세에 있으며, 여러 연구에서 이들 중 상당수가 지적장애와 자폐성 장애와 같은 발달장애 발생 위험이 큰 것으로 보고하고 있다.국내 발달장애 등록자 수는 2021년 약 25만 명 정도로, 전체 등록장애인 중 약 1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발달장애 치료의 핵심은 조기 발견과 개입이며, 결정적 골든 타임은 만 1~2세로 보고되고 있으나, 국내의 경우 만 3~4세에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은 오는 12월 4일(월)까지 ‘2023년 제2차 제한적 의료기술’ 신청 접수를 재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제한적 의료기술 평가제도’는 대체 치료법이 없는 질환이나 희귀질환 및 말기 또는 중증 상태의 만성질환자 등에게 치료 기회를 확대하고, 일정 기간 동안 지정된 의료기관에서 연구를 통해 유망한 의료기술을 임상에 조기 도입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이다. 연구 결과를 수집·분석하여 의료기술에 대한 임상 근거 창출의 기회를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제한적 의료기술로 선정된 기술은 최대 3년간 비급여 진료가 가능하며, 임상도입의 시급성, 대체가능성, 희귀질환 또는 중증질환 등을 고려하여 국고지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은 소아청소년 비만 환자와 보호자의 교육 자료로 활용될 수 있는 「어린이 비만은 치료가 필요한 질병입니다」 리플릿을 제작 및 배포한다고 밝혔다.본 리플릿은 일상에서 소아 비만 개선 전략을 실천할 수 있도록 알기 쉽게 작성된 가이드라인으로,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이 수행 중인 「소아청소년의 비만 진료·관리를 위한 적극 개입 전략 마련 연구」의 일환으로 제작됐다.주관연구책임자인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소아청소년과 이윤 교수는 “소아청소년의 비만은 많은 경우 성인기 비만으로 이행하고 다양한 질환의 원인이 되므로 적극적인 중재가 필요하며 가족, 특히 부모의 관심이 중요하다”고 밝혔다.공동 연구책임자인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이하 보의연)은 지난 27일 오후 3시 연구원 컨퍼런스룸에서 제6대 이재태 원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재태 신임 원장은 “과학적 근거 제시를 통해 보건의료 가치 실현에 기여하는 전문연구기관인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의 원장으로서 막중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새로운 패러다임을 창출하며 어떤 어려움이 닥치더라도 잘 해쳐나가겠다”며 소감을 전했다.이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불확실성의 시대에 보의연이 창출하는 과학적 근거가 나침반과 균형추의 역할을 해야 한다”고 역설하며 “지속가능하고 혁신적인 보건의료계의 방향성 제시를 위해 보의연이 선제적 역할을 수행하고 모든 구성원을 원팀으로 단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