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과 국립보건연구원은 올해로 제6회를 맞는 2024년 원헬스 항생제 내성균 심포지엄을 지난 18일과 19일 양일 간서울 엘타워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조용한 팬데믹이라 불리우는 항생제 내성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사람뿐만 아니라 동물, 환경, 식품 분야 등 다분야 협력이 필요하며 우리나라도 세계보건기구(WHO)의 권고에 따라 다부처, 범사회적 글로벌 협력이 포함된 국가 항생제 내성관리대책을 수립해 시행하고 있다.이번 심포지엄은 현재 추진중인 2차 국가항생제내성관리대책의 정책 성과와 연구 분야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각 분야별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본 행사는, 항생제내성 예방․관리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