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기능식품 ODM 전문기업 콜마비앤에이치가 ‘헤모힘(HemoHIM)’ 상표권을 단독 확보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2일 서울사무소에서 한국원자력연구원과 상표권 양수 계약을 체결하며, 브랜드 정통성과 시장 신뢰를 강화하고 글로벌 확장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이번 행사에는 윤여원 대표, 주한규 한국원자력연구원 원장, 임문택 대덕연구개발특구본부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헤모힘’ 개발과 성장에 기여한 윤동한 회장은 한국원자력연구원과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으로부터 감사패와 공로패를 받았다. 윤 대표는 윤 회장의 경영 철학과 비전을 이어 ‘헤모힘’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겠다고 밝혔다.양측은 공동 연구개발(R&D), 기술사
콜마비앤에이치가 기능성 원료 ‘헤모힘 당귀등 혼합추출물’을 활용한 병 타입 건강 음료 ‘애터미 헤모힘 샷’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기존 분말 형태 제품에서 벗어나 액상 드링크로 제품군을 확장한 첫 사례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헤모힘은 면역 기능과 피로 개선을 동시에 인정받은 개별인정형 원료다. 콜마비앤에이치에 따르면 해당 원료는 현재까지 국내외 누적 판매액 3조 원 이상을 기록했고, 23개국에 수출되고 있다.새 제품은 헤모힘 원료(6000mg)를 비롯해 과라나 추출물(30mg), 타우린(500mg) 등을 함유했다. 열대 과일 풍미를 더하고, 자일리톨·에리스리톨을 사용해 기존 에너지 음료 대비 당 함량을 낮췄다. 용량은 100ml로, 휴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