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금연지원센터와 현대건설이 반포 디에이치 클래스트 건설현장에서 금연 문화 확산과 근로자 건강 증진을 위한 금연지원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양 기관은 지난 2월 금연문화 조성과 금연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후 현장 내 금연 환경 조성을 위한 캠페인, 금연상담, 건강진단 서비스를 함께 추진하고 있다.지난 6월에는 금연 캠페인을 통해 금연·금주 상담 부스, 건강검진 서비스, 생활습관 개선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근로자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현장의 금연 수준을 진단하고 개선하는 환경평가와 함께, 개인별 건강상태를 분석한 맞춤형 건강 컨설팅도 제공했다.서울금연지원센터는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