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티안재단 사회복지사업본부는 지난 23일 함께하는사랑밭과 아동 화상예방 교육과 화상환자 심리상담 프로그램 ‘하트브릿지(Heart Bridge)’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아동 화상사고 예방과 화상환자의 심리적 회복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 내 안전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우리나라에서는 매년 약 60만 명의 화상환자가 발생하며, 특히 만 5세 이하 아동의 화상 발생률이 인구 100명당 2.34명으로 가장 높다. 얇은 피부와 느린 반응속도로 아동은 화상에 취약하며, 평생 신체적·정서적 후유증을 겪을 수 있어 예방이 매우 중요하다. 이에 4월부터 11월까지 서울, 수원, 청주, 고양 지역 어린이집을 중심으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은 지역사회 화상사고를 예방하고자 지난 5월부터 9월 23일까지 5개월간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내 어린이집 7곳을 대상으로 ‘어린이 화상예방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화상사고가 더욱 치명적일 수 있는 어린이들에게 화상의 위험성을 알리고 화상사고 예방법과 대처방안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교육에는 총 199명 어린이가 참석했으며 ▲화상의 정의 ▲화상의 종류와 깊이 ▲생활 속 화상 ▲화상 응급처치 방법 등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 뜨거운 음식을 먹을 때 혹은 가전제품 사용 시 주의해야 할 점 등 실생활에서 겪을 수 있는 상황을 중심으로 화상예방을 위한 안전
지난 10월 28일(토), (재)베스티안재단은 성남시청공원에서 진행된 ‘육아데이-가을 나들이로 만나는 아이사랑놀이터’에 참여해 화상(火傷) 안전을 주제로 영유아와 부모 약 500 가정에게 화상사고와 관련된 O,X 퀴즈 활동, 화상사고 예방 및 응급처치법 교육 캠페인을 진행했다.‘육아데이-가을나들이로 만나는 아이사랑놀이터’는 건전한 가족문화 형성과 육아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2018년부터 매년 성남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해온 행사다. 성남시 육아데이 행사는 장난감 바자회, 목공, 요리, 오감 놀이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체험활동을 제공했다.이날 (재)베스티안재단은 행사장을 찾은 어린
지난 8일 (재)베스티안재단은 인천 송도 센트럴파크 UN광장에서 진행된 ‘2023 둥실둥실해양페스타’에 참여해 화상(火傷) 안전을 주제로 어린이들에게 화상사고와 관련된 O,X퀴즈 활동, 화상사고 예방 및 응급처치법 교육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연안안전의 날 10주년 기념으로 열린 제1회 ‘2023 둥실둥실해양페스타’는 해양경찰청에서 주최한 행사로 어린이 구명조끼 수영체험 행사, 해양안전 교육, 생존체험 교육 등 어린이 맞춤형 해양 안전 체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어린이들이 해양안전에 대해 배우고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이날 (재)베스티안재단은 둥실둥실 해양 Safe zone에서 ‘화상 상식 O,X 퀴즈를 진행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