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그룹의 헬스케어 부자재 전문기업 휴엠앤씨(263920)가 규범준수·부패방지 경영시스템 국제표준 통합 인증인 'ISO 37301'과 'ISO 37001'을 획득하며 컴플라이언스 활동을 강화한다. 휴엠앤씨는 지난 25일 한국컴플라이언스인증원으로부터 해당 인증서를 수여받았다고 26일 밝혔다. ISO 37301은 조직의 준법 경영 방침을, ISO 37001은 부패와 뇌물 방지에 관한 규정을 명시한 국제표준으로, 내부 준법경영 정책과 리스크 관리체계가 글로벌 수준에 부합하는 기업에 부여된다.휴온스그룹은 2014년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을 도입한 이후 사회적 책임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왔다. 휴온스글로벌, 휴온스, 휴메딕스, 휴온스메디텍은 각각
휴온스그룹(243070)의 토탈헬스케어 부자재 전문기업 휴엠앤씨가 사회적 상생을 위한 장애인 채용 확대 노력에 동참했다.휴엠앤씨는 지난 23일 '2024 미추홀구 장애인 일자리 박람회'에 참가해 일자리 상담과 현장 면접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인천시 미추홀구,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인천지사, 인천시 미추홀 장애인종합복지관이 공동 주최한 행사로, 인천 지역의 장애인들에게 고용 정보와 면접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올해 행사에는 인천 지역 35개 기업과 400여 명의 장애인이 참여했다. 휴엠앤씨는 부스를 방문한 구직자들에게 회사 소개와 현장 면접을 실시했다. 이후 적합한 인원을 대상으로 추가 면접을
휴온스그룹 헬스케어 부자재 전문기업 휴엠앤씨가 발암물질을 억제한 화장 소품 레시피를 개발해 화장품 부자재 사업의 역량을 강화한다.휴엠앤씨는 니트로사민을 억제한 니트릴부타티엔고무(NBR) 재질 화장용 소품 제조 레시피를 개발하고 이에 대한 특허를 출원했다고 13일 밝혔다.니트로사민은 NBR 등과 같은 고무제품 제조 과정에서 발생하는 물질이다.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 암연구소(IARC)에서 두 번째로 높은 등급인 발암물질 2로 분류된다. 미국 환경보호청(EPA)에서도 태아, 유아, 어린이는 성인에 비해 더욱 위험이 증가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휴엠앤씨는 해외 글로벌 화장품 기업을 중심으로 니트로사민에 대한 규제 움직임을
휴엠앤씨(대표 김준철)는 최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통일부 주최 '2023 북한 이탈주민 일자리 박람회'에 참가했다고 6일 밝혔다.북한이탈주민 일자리 박람회는 북한 이탈주민의 취업을 지원하고, 기업의 일자리 문제를 해소하고자 마련된 박람회로, 각 기업별 채용 정보 안내와 현장 면접 등이 이뤄졌다. 지난 2014년 이후 9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탈북민 일자리 박람회에는 약 1천여명 이상의 탈북민과 약 140개의 기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가했다.이날 휴엠앤씨는 부스를 찾은 다수의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회사 소개 및 면접 상담 등을 진행했으며, 추후 논의를 거쳐 채용할 계획이다.휴엠앤씨 관계자는 “언어와 문화의 장벽이
휴엠앤씨(대표이사 김준철)는 최근 홍콩 아시아월드엑스포에서 열린 콩 뷰티 박람회인 ‘코스모팩 아시아(COSMOPACK ASIA 2023)’에 참가했다고 23일 밝혔다.코스모팩 아시아는 아시아 최대 화장품 및 미용 전문 전시회로, 매년 2천여 업체가 참가하고 4만여 관람객이 방문하는 미용 업계의 대표적인 전시회다. 미용 제품 및 장비 공급 업체, 연구 개발 기관과 여러 바이어, 유통 업체가 참가하며 화장품 산업의 성장을 위한 비즈니스를 구축하고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미용 산업 발전을 교류하는 장이다.휴엠앤씨는 이번 박람회 참가를 통해 다양한 화장품 용기, 비건, 오가닉 퍼프 등 자사의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였다.휴엠앤씨는 이번 저자극 마
휴엠앤씨(대표 김준철)는 2023 년 3분기 개별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125억원, 영업이익 15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각 22%, 327% 증가했다고 10일 밝혔다.글라스 사업부문의 매출액은 9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 증가했다. 국내 거래처 기초의약품 앰플, 바이알의 수요가 늘어나며 매출 성장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코스메틱 사업부문의 매출액은 30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12% 증가했다. 코로나19 이후 지속적인 해외박람회 참관 통한 마케팅 활동과 현지의 반응이 높아지면서 해외사업 매출의 증가가 반영된 것으로 파악됐다.휴엠앤씨 김준철 대표는 “국내 앰플, 바이알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베트남 생산기지 완공 이후에도 성
휴엠앤씨(대표 김준철)는 2023 년 2분기 개별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126 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9%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14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38%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최대 실적 달성 배경은 글라스사업부문의 성장세가 지속되면서 성장을 견인했다. 글라스사업부문의 매출액은 9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 증가했다. 이는 의료용뿐 아니라, 코스메슈티컬(보톡스, 필러 등 의료용 화장품) 시장의 확대에 따른 영향으로 풀이된다.코스메틱 사업 부문의 매출액은 33억원을 달성하며 전년 대비 18% 감소했다. 코스메틱 부문은 작년 휴베나 합병 이전 일시적으로 진행하였던 코로나 진단키트 가공 및 유통 매출 감소와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