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비엔씨는 지난 22일, 자사의 히알루론산(HA) 기반 가교 필러 제품 ‘큐젤 리도카인(CL N)’과 ‘큐젤 N’이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으로부터 의료기기 품목 허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이번 허가는 한국비엔씨의 중국 파트너사인 부창제약의 자회사 산둥 단홍제약을 통해 신청됐으며, 두 제품 모두 중등도 이상 비인두 주름 교정을 위한 HA 필러다. 허가 유효기간은 2030년 8월 21일까지다.이로써 한국비엔씨는 중국 식약처에 제출한 4종의 HA 필러에 대해 모두 허가를 완료했으며, 중국 시장에서의 본격적인 제품 출시와 매출 확대가 기대된다.글로벌 시장조사기관 Grand View Research에 따르면, 2023년 전 세계 히알루론산 필러 시
휴온스그룹 계열사인 ㈜휴메딕스가 자사의 프리미엄 히알루론산(HA) 필러 제품을 통해 해외 시장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회사는 최근 태국 식품의약품청(TFDA)으로부터 엘라비에® 프리미어와 리볼라인® 하라 등 HA 필러 제품 3종에 대한 품목 허가를 성공적으로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태국에서 품목 허가를 받은 제품은 △엘라비에® 프리미어 소프트-L, 엘라비에® 프리미어 딥라인-L, 리볼라인® 하라-L(수출명: Charmifil-Mild)이다. 이들 제품은 현지 에스테틱 분야 전문 유통업체인 엠앤비 타이(MnB Thai)를 통해 유통될 예정이다. 엠앤비 타이는 태국 내 병·의원 약 1500개 이상의 거래처를 보유한 기업으로 휴메딕스는 이들과
에스바이오메딕스의 자회사인 에스테팜은 자사의 히알루론산 필러 ‘큐티필 시그니처’ 제품군 3종이 베트남 품목허가를 취득했다고 15일 밝혔다.큐티필 시그니처는 리도카인이 포함된 가교 히알루론산을 피하에 주입하여 물리적인 수복을 통해 성인의 안면부 주름을 개선하기 위해 사용하는 의료기기다. 이번에 품목허가를 받은 제품은 ▲큐티필 시그니처 파인(QTFILL SIGNATURE Fine) ▲큐티필 시그니처 딥(QTFILL SIGNATURE Deep) ▲큐티필 시그니처 서브큐(QTFILL SIGNATURE Sub-Q) 이다.회사측에 따르면 베트남 의료기기 시장은 아시아에서 가장 높은 의료기기 시장 성장세를 보임과 동시에 90%를 수입에 의존하는 주목 받고 있는 글로벌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