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관태 경희대학교치과병원 보철과 교수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년 AI 바우처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노관태 교수팀은 국내 AI 솔루션 기업인 이마고웍스와 ‘딥러닝 기반 보철물 디자인 자동화 솔루션의 임상 활용’을 목표로 무치악 환자의 총의치(틀니)와 전악 임플란트 보철물 디자인 과정을 자동화하는 AI CAD 솔루션을 개발한다. 수행기간은 지난 5월부터 11월까지, 총 7개월이며 사업비는 3.2억 원 규모다.노관태 교수는 “이번 연구는 임상현장의 실제 데이터와 첨단 인공지능 기술을 결합해 국내에서 처음으로 무치악 보철물 디자인 자동화 솔루션을 실현하는 데 의의가 있다”며 “
이의석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구강악안면외과 교수가 2025 AI바우처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AI바우처 지원사업은 AI 제품·서비스의 적용이 필요한 수요기업에게 바우처를 지급하고, 수요기업은 해당 바우처를 활용해 원하는 AI 솔루션 기업으로부터 솔루션을 구매·활용함으로써 디지털 전환촉진을 목적으로 한다. 이의석 교수는 ‘치과 질환 진단 및 치료계획 수립 인공지능 솔루션’이라는 주제로 2025년 11월까지 6개월간 2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이 교수 연구팀은 AI를 활용한 구강 데이터(엑스레이, 3D 스캔 등) 분석을 통해 환자 맞춤형 치료 계획을 수립 및 정밀 의료서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년 AI(인공지능) 바우처 지원사업’ 수요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이에 성빈센트병원 정신건강의학과는 오는 11월까지 최대 2억 원의 바우처를 지원받아, ‘AI기반 뇌영상 분석 솔루션을 활용한 치매 정밀 치료 연구’를 진행하게 됐다.엄유현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책임연구자)를 필두로 한 연구팀은 이번 연구에서 뇌 질환 진단·치료 인공지능(AI) 전문기업 뉴로핏의 ‘뉴로핏 아쿠아 AD(Neurophet Aqua AD)’ 솔루션을 이용해 치매 치료제 처방의 정밀도를 높이고, 치료제의 부작용을 체계적으로 모니터링 한다는 계획이다.특히, 연구팀은 AI 기술과
화순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민정준)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해 폐암을 조기에 진단하고 적절한 치료법을 찾는 연구에 돌입한다.화순전남대병원은 최근 한국정보통신산업진흥협회가 주관하는 2024년 AI 바우처 지원사업에 ‘인공지능 활용 폐암진단 업무 효율화 및 성능 검증’을 주제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인공지능(AI) 바우처 지원사업은 AI 솔루션 적용이 필요한 기업에 바우처를 지급해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의 수요기업으로 화순전남대병원이, 공급기업으로 ㈜코어라인소프트가 참여한다.화순전남대병원 영상의학과 정원기 교수가 사업 총괄 책임을 맡고 핵의학과 강세령 교수, 방사선종양학과 김용협 교수, 호흡기
한양대학교병원(원장 이형중)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2024년 AI 바우처 지원사업’에서 의료분과 부문에 선정됐다.한양대학교병원은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크레스콤의 근골격계 의료영상 분석 솔루션인 △성장판 분석 솔루션 ‘MediAI-BA(메디에이아이-비에이)’, △무릎관절염 심각도 분석 인공지능 솔루션 MediAI-OA(메디에이아이-오에이)’, △손목 골절 판독 솔루션 ‘MediAI-FX(메디에이아이-에프엑스)’를 도입하게 된다.또한,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과 크레스콤이 협업한 방사선학적 척추변경 지표(mSASSS) 기반의 강직척추염 심각도 자동분석 솔루션 ‘MediAI-AS(메디에이아이-에이에스)’의 고도화 및 상용화도 추진할 예정
순천향대 부천병원 등 순천향대학교 산학협력단이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가 주관하는 ‘2024년 AI 바우처 지원사업(과제명: 초기 알츠하이머 치매의 스마트 진단: 뇌 아밀로이드 PET의 정량분석 AI솔루션 적용 효과 검증)’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AI 바우처 지원사업’은 AI 솔루션 적용이 필요한 기업에 바우처를 지급해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 수요기업으로 순천향대 부천병원이, 공급기업으로 브라이토닉스이미징이 참여하게 됐다.사업 총괄 책임은 순천향대 부천병원 핵의학과 박정미 교수가 맡았으며, 신경과 박정호‧이익성 교수와 핵의학과 최준호 교수, 박승현 방사선사가 공동연구자로 참여한다.연구팀은 올해
웨이센(대표 김경남)은 강릉아산병원(원장 유창식)과 과학기술정통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에서 주관하는 2023년 AI 바우처 지원사업에서 최종평가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는 AI 바우처 지원사업은 2020년부터 진행된 사업으로 AI 기술을 적용하고자 하는 기업을 지원하고,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에게는 새로운 시장 창출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해당 과제를 통해 웨이센은 지난 5월 강릉아산병원 내 인공지능 기반 위/대장 내시경 영상 분석 소프트웨어 ‘웨이메드 엔도’를 공급하였으며, 이번 사업 최종결과 ‘우수’등급을 획득하며 해당 소프트웨어의 기술력과 의료현장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