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과 국립보건연구원은 29일, 헬스케어 분야 AI 연구개발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국내 헬스케어 AI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코호트 기반 멀티모달 AI 학습용 데이터 구축과 연구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질병관리청은 국립중앙인체자원은행과 보건의료연구자원정보센터(CODA)를 통해 보건의료 인체유래물과 연구 데이터를 표준화된 절차로 수집·정제해 연구자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데이터 분석 플랫폼도 운영 중이다.임승관 청장은 “민관 협력을 통해 AI 진단·예측 기술이 국민 건강에 실질적 도움이 될 것”이라며 “국립보건원이 축적한 데이터를 민간 기술과 결합해 AI 보건의료 연구가 도약하도록 지원
헬스리안(대표 노태환)이 오는 9일∼12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4에 참석해 AI 기반 헬스케어 기술력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헬스리안은 생체신호를 측정하는 센서 전자회로 기술을 바탕으로 인체에 패치로 부착하여 측정할 수 있는 12유도 심전계를 상용화하였고, 가정 및 일상 생활 중 사용할 수 있는 휴대용 심전계 및 헬스케어 제품을 개발 및 생산하고 있다.헬스리안은 이전에 선보였던 웨어러블 의료기기 기반의 헬스케어 제품을 토대로 이번 CES2024에서는 AI와 결합한 서비스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 밝혔다. CES2024를 통해서 의료기기의 기술을 이용하여 스포츠, 실버케어, 홈헬스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