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엑스앤브이엑스(DXVX, 180400)는 비만 대사질환 관련 파이프라인을 완성하고 상업화를 목표로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회사는 경구용 비만치료제, 항비만 유산균 균주, 펩타이드 기반 비만치료 주사제 등 다양한 비만치료제 개발을 진행 중이다.DXVX는 경구용 비만치료제 개발에 집중하고 있으며, 저분자 GLP-1 수용체 작용제(GLP-1RA) 기반의 유기합성 신약 프로젝트에서 우수한 효과를 보이는 후보물질들을 확보했다. 이와 함께 특허 출원을 완료한 2개의 후보물질은 기존 주사용 비만치료제의 단점을 보완하고 환자의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경구용 치료제로 개발 중이다.또한 DXVX는 마이크로바이옴 연구소를 통해
디엑스앤브이엑스(DXVX, 180400)가 신약개발 강화를 위해 펩타이드 전문가를 영입했다. 디엑스앤브이엑스는 최근 펩타이드 신약 개발과 링크 기술 전문가 임창기 전무를 신약연구 3팀장으로 영입했다고 24일 밝혔다. 현재 라이선스 인을 추진중인 OVM-200 항암백신의 연구개발이 가속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임창기 전무는 한미약품 바이오 연구센터 출신으로 휴온스그룹 바이오연구소 이사, 안국약품 바이오의약본부 본부장, 센트릭스바이오 R&D전략본부 본부장 등을 역임했다.펩타이드와 재조합 단백질 신약 개발, 항암 항체 신약 개발, 바이오 의약품 유효성 평가, 임상 진입을 위한 IND·라이선스 아웃(L/O) 등 신약개발 관련 다양한 업무 경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