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을지대학교병원이 HDC현대산업개발과 업무협약을 맺고, 입주민과 직원들에게 맞춤형 의료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5일 열린 협약식에는 병원 측 유탁근 병원장과 주요 임원진, HDC현대산업개발 박희윤 개발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으로 노원을지대병원은 서울 노원구 광운대역세권 복합개발 사업 ‘서울원’ 내 웰니스 레지던스 입주민과 직원, 가족에게 종합검진 비용 할인, 일부 비급여 항목 할인, 장례식장 시설 사용료 감면 등 다양한 의료서비스 혜택을 지원한다.박희윤 본부장은 “광운대역세권 개발 사업은 단순한 주거 공간을 넘어 입주민 맞춤 헬스케어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이번 협약으로 주
하나은행은 지난 22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HDC현대산업개발 본사에서 웰니스 레지던스 사업 활성화와 입주자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호성 하나은행장과 정경구 HDC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가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은행, 증권, 보험 등 전 금융 분야의 역량을 갖춘 하나금융그룹과 시니어 주거 플랫폼을 개발 중인 HDC현대산업개발이 시니어 세대를 위한 자산관리 솔루션을 함께 마련하고자 추진됐다.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자산관리, 세무, 상속 등 맞춤형 금융 서비스 제공, 시니어 특화 공간 내 금융·비금융 프로그램 운영, 입주자를 위한 보증금 관리 신탁 등 주거상품 연계 금융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