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 스탠다드(Musinsa Standard)’는 오늘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IFC몰에 오프라인 스토어를 선보인다.무신사 관계자는 "무신사 스탠다드 IFC몰 여의도점은 L2층에 영업 면적 약 270평 규모로 선보인다"라며 "무신사 스탠다드 오프라인 스토어로는 서울 시내 여덟번째 매장이며 전국 기준으로는 18호점에 해당한다"라고 설명했다.이어 "이곳은 현재 무신사 스탠다드에서 전개하는 모든 브랜드를 갖춘 ‘풀 라인업’ 매장이다"라며 "패션 라인에서 무신사 스탠다드 맨·우먼·키즈·스포츠를 비롯해 뷰티와 홈 제품도 만날 수 있다"라고 말했다. 무신사 스탠다드는 IFC몰 여의도점 오픈을 기념해 다음 달 1일까지 나흘간 단독 할인도 제공한다
복합쇼핑문화 랜드마크 IFC몰이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ESG 캠페인 ‘IFC몰과 함께하는 더 나은 삶(Better Life with IFC Mall)’을 전개한다.이번 캠페인은 지구온난화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생물 다양성 보존을 위해 기획됐다. 대중들에게 보다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동물 캐릭터를 활용한 그래픽 캠페인 형태로 진행한다. 팔색조 ∙ 흰수염고래 ∙ 붉은 여우 ∙ 북극곰 등 멸종위기 동물을 활용한 캐릭터를 제작해 각 캐릭터별 환경보호 실천 스토리를 순차적으로 선보인다.울창한 숲이 떠오르는 봄에는 팔색조 캐릭터 보미를 통해 종이 낭비 줄이기를, 여름 휴가철에는 흰수염고래 캐릭터 르미를 통해 바다 동물을 위협하는 미세 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