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씨셀(144510)은 글로벌 파트너사 아티바 바이오테라퓨틱스(이하 아티바)와 공동 연구 진행 중인 CD5 CAR-NK 후보물질인 GCC2005(AB-205)에 대한 국내 임상1상 첫 환자 투여를 개시한다고 밝혔다.GCC2005는 제대혈 유래 NK세포로 제작된 동종유래 세포치료제로, T세포 림프종에서 높게 발현되는 CD5 마커를 표적으로 하며 CAR와 IL-15를 공동 발현하여 기존 NK세포의 짧은 지속성을 개선한 CAR-NK 세포 치료제이다.이번 임상은 재발성/불응성 NK 및 T 세포 악성 종양 환자 최대 약 48명을 대상으로 GCC2005의 안전성 및 내약성을 평가하고 최대 내약 용량(MTD) 및 제2상 권장 용량(RP2D) 결정을 목표로 한다.T세포 림프종은 림프절 이외의 림프
지씨셀(대표 제임스 박)은 T세포 림프종(T-cell lymphoma) 치료제로 개발 중인 ‘GCC2005(CD5 CAR-NK)’의 국내 임상1상 임상시험계획승인신청서(IND)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제출했다고 밝혔다.회사는 이번 IND 신청을 시작으로 연내에 재발성 또는 불응성 T 세포 악성 종양 환자 치료에서 림프구 제거 화학요법과 병용하는 ‘GCC2005’의 안전성, 내약성 및 예비 유효성을 평가하기 위한 제1상 다기관 임상시험에 돌입할 계획이다.GCC2005는 제대혈(cord blood) 유래 NK세포로 제작되며, T 세포 림프종에서 높게 발현되는 CD5 마커를 표적으로 T세포 림프종을 타깃하는 동종유래(allogeneic) 세포치료제이다. CD5는 T세포 림프종 환자의 약 80-9
바이젠셀(대표 김태규)은 NK/T세포림프종 치료제 ‘VT-EBV-N’이 유럽에서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됐다고 19일 밝혔다.이번에 유럽의약품청(EMA)으로부터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받은 ‘VT-EBV-N’은 항원 특이 살해 T세포(CTL) 치료제 개발 기술인 바이티어(ViTier) 플랫폼 기술을 바탕으로 에스터인-바 바이러스(EBV) 양성 NK/T 세포림프종을 적응증으로 하는 면역항암제다.2019년 대한민국 식약처로부터 개발단계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받은데 이어 이달 유럽의약품청으로부터도 희귀의약품 지정을 받게 되면서 국내외 NK/T 세포림프종의 새로운 치료 대안으로 발전할 수 있는 가능성을 높였다.유럽에서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될 경우 희귀의약품의 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