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의 '무신사 스토어 성수@대림창고'가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 시상식에서 주목받았다. 독일의 'iF 디자인 어워드 2025'에서 공간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한 것이다.무신사 관계자는 "리테일 스토어 인테리어 디자인 부문에서 본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1953년 독일 인터내셔널 포럼이 시작한 공모전으로, 제품부터 건축까지 9개 카테고리에서 우수 디자인을 선정한다.지난해 9월 서울 성수동에 문을 연 이 스토어는 지역 랜드마크인 대림창고의 역사성을 살렸다. 붉은 벽돌과 박공 지붕, 철제 기둥 등 기존 건축물의 특징을 보존하면서 현대적인 패션 브랜드를 선보여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무
㈜휴이노(대표이사 길영준)가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독일 국제 디자인 공모전 ‘iF 디자인 어워드 2024’에서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휴이노의 ‘메모(MEMO)’ 솔루션이 브랜드 아이덴티티 부문에서, 웨어러블 심전도 측정 기기 ‘메모패치(MEMO Patch)’가 제품 부문에서 나란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회사에 따르면 ‘메모’는 휴이노의 웨어러블 디바이스와 AI 기반 빅데이터 분석을 통합한 솔루션으로, 부정맥 진단 과정에서 의료진과 환자에게 편의성을 제공하고 정확한 결과를 도출한다. 복잡한 생체 신호를 직관적이고 명료한 데이터로 보여주는 ‘메모’ 솔루션이 헬스케어 영역에서 유의미한 시각적 브랜드 경험으로 평가받아 브
웨이센이 공황장애 디지털치료제인 ‘웨이메드 패닉(WAYMED Panic)’으로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 어워드인 iF 디자인 어워드(iF Design Award 2024)에서 커뮤니케이션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iF 디자인 어워드는 1953년 독일 인터내셔널 포럼 주관으로 시작된 디자인 분야 세계적 권위의 상으로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미국의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올해는 디자인 전문가 132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72개 국가에서 출품된 약 1만여 작품을 대상으로 디자인 차별성, 시각적 요소, 영향력 등 종합적 심사를 거쳐 수장작이 선정됐다.웨이메드 패닉은 인공지능 기반으로 공황장애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