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인뉴스] 선한빛요양병원이 경기도 ‘CRE 감염증 감소전략 사업’ 참여 후 CRE 조기 발견과 항생제 적정 사용 등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2025년 7월~12월 ‘CRE 감염증 감소전략 사업’을 시행하며, 선별검사 비용 지원과 감염관리 환경 개선을 통해 도내 12개 의료기관의 감염 대응 체계를 강화했다. CRE 감염증은 카바페넴 내성 장내세균이 원인이며, 노인과 장기 입원 환자에서 발생률이 높다.

선한빛요양병원, CRE 감염 감소 전략 효과 확인
선한빛요양병원, CRE 감염 감소 전략 효과 확인

선한빛요양병원은 사업 기간 직장 검체 선별검사 363건을 실시했고, 신규 환자를 대상으로 78건을 진행했다. 선별검사는 보균 여부 확인을 통해 병원 내 전파를 차단하는 핵심 수단이다.

경기도는 선별검사 비용 1680만 원과 격리병실 손소독제, 일회용 장갑·가운·마스크 등 약 600만 원을 지원하며 감염관리 강화에 나섰다.

김기주 병원장은 “사업 참여로 선별검사를 확대해 CRE 환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추가 전파를 막는 데 실질적인 효과가 있었다”며, “고령·만성질환 환자가 많은 요양병원에서는 내성균 관리와 항생제 적정 사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임혜정 헬스인뉴스 기자 press@healthin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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