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 거부 등 돌봄 사각지대 해소…안전망 촘촘히 구축

이 서비스는 AI가 주 2회 안부 전화를 걸어 어르신의 식사나 약 복용 여부를 챙기며 대화를 나누는 방식이다. 기존 노인맞춤돌봄이나 장기요양 등급 대상에서 벗어나 있던 200명이 우선 지원 대상이다.
특히 항공 이송이나 비상 대응 시스템처럼, 통화 과정에서 특이사항이 발견되면 즉시 담당 부서로 전달되어 긴급 조치를 취할 수 있다. 시는 이를 통해 외부와의 소통을 꺼리는 어르신들에게도 상시적인 안부 확인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고 있다.
강릉시는 10일 열린 사업설명회를 시작으로 고독사 위험군에 대한 정기 점검을 강화해 돌봄의 빈틈을 메울 방침이다.
최현희 경로장애인과장은 “AI 케어콜은 기존 대면 돌봄으로는 한계가 있던 취약계층을 상시로 살필 수 있는 새로운 돌봄 수단”이라며, “이번 서비스를 통해 돌봄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촘촘한 지역 안전망 구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송소라 헬스인뉴스 기자 press@healthin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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