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니 선수가 골프존의 첫 메이저 대회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하며 스크린골프 강자로 떠올랐다.㈜골프존은 지난 16일 대전 골프존조이마루에서 개최된 '2025 롯데렌탈 롯데렌터카 WGTOUR' 3차 결선에서 김하니 선수가 최종 합계 22언더파로 우승했다고 발표했다. 김 선수는 1라운드 10언더파, 2라운드 12언더파의 안정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이번 대회는 총상금 1억원 규모의 WGTOUR 첫 메이저 대회로, 롯데렌탈이 메인 스폰서로 참여했다. 골프존 관계자는 "던롭스포츠코리아, 이안폴터디자인, 캐디톡, 넥스트젠, 월드와인주식회사가 서브 후원에 나섰다"라며 "높아진 상금과 특전으로 기존 강자부터 루키까지 양보 없는 샷대결을 펼쳤다"라
고려대의료원은 지난 17일 재단법인 서울시립교향악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의료와 문화예술의 조화를 통한 발전적 상호협력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고려대 메디사이언스파크 5층 본부회의실에서 개최된 이날 협약식에는 윤을식 고려대 의무부총장, 손호성 의무기획처장, 김학준 의학연구처장을 비롯해 승명호 서울시향 이사장, 정재왈 대표이사, 박남진 경영본부장 등 양측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의료기관의 사회적 역할 수행에 앞장서 온 고대의료원과 글로벌 문화도시 서울의 국제적 이미지 고양에 노력해 온 서울시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환자들의 예술 향수 기회 확대와 해외 공연 의료지원 등 포괄적인 동반성장 활동을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순환기내과가 대한심부전학회와 함께 오는 25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본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심부전 바로 알기’ 시민 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강좌는 ‘심부전 인식 주간(Heart Failure Awareness Week)’을 맞아 심부전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예방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심부전에 관심이 있는 지역 주민, 환자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석자들은 심부전의 기본 개념부터 약물 치료 및 생활 관리(운동·식습관)까지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윤종찬 서울성모병원 순환기내과 교수는 ‘심부전 바로 알기’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며, 강효정 약제부 약사는 ‘심부
잠을 많이 자는 사람들을 흔히 ‘잠돌이’ 혹은 ‘잠순이’라는 별명으로 부르곤 한다. 피곤하면 언제 어디서든 잠이 드는 사람, 하루 8시간 이상 자고도 피곤함을 느끼는 사람, 낮잠을 자지 않으면 버틸 수 없는 사람들이 이에 해당한다. 이들의 경우 일상생활 속에서 수면을 즐기는 성향으로 볼 수 있다. 그러나 만약 아무리 잠을 자도 개운하지 않거나 일상생활 속에서 극심한 피로, 졸음 등을 느낀다면 수면무호흡증과 같은 수면장애 때문일 가능성을 고려해야 한다.수면무호흡증은 잠을 자는 동안 호흡이 일시적으로 멈추거나 매우 얕아지는 증상이 계속 나타나는 수면장애 증상이다. 정상적인 호흡이 이뤄지지 않으면 체내 산소 공급이 원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심해지는 환절기에 특히 악화하기 쉬운 피부질환이 있다. 바로 아토피피부염이다. 일교차가 증가하며 피부 수분 손실량이 커지고 피부 장벽이 손상되기 때문이다. 특히, 과도한 실내 난방이나 장시간 뜨거운 물을 사용한 목욕을 자주 할 경우 피부의 수분 손실량이 더욱 증가해 아토피피부염의 증상이 심해질 수 있다.음식 또는 흡입성 물질 등에 대한 과도한 면역반응을 의미하는 아토피는 아토피피부염, 천식, 알레르기 비염, 알레르기 결막염 등을 포함한다. 이중 아토피피부염은 가려움증과 피부 건조증을 주요 증상으로 하는 만성 염증성 피부질환으로 유아기 또는 소아기에 시작되어 경우에 따라 성장과 함께 증상이 완
천자혜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간호본부장이 대한환자안전학회 제6대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밝혔다.지난 15일 대한환자안전학회 정기이사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취임한 천자혜 회장은 간호사 출신이 학회 회장으로 선출된 첫번째 사례로 기록되며, 향후 의료 현장과 환자 중심 안전 문화를 강화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환자 안전과 의료 질 향상 분야에서 오랜 경력과 전문 지식을 쌓아온 천자혜 회장은, 다양한 학술 활동과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의료계에 큰 공헌을 한 바 있다. 특히 간호사로서 현장의 실질적인 문제를 깊이 이해하고 현실적이고 효과적인 환자안전 전략을 제시해 왔다.천 회장은 취임사에서 “환자 안
김붕년 서울대병원 소아정신과 교수가 12년 만에 '아이의 뇌' 개정판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30여 년간 발달 및 정서·행동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과 부모에게 해결책을 제시해온 김 교수는 이번 개정판에서 최신 뇌과학 연구를 반영한 4가지 양육 원칙을 소개하며,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양육 지침을 제시한다.개정판은 육아에 뇌과학이 필요한 이유, 세상을 향한 관점을 넓히는 생각 지능, 타인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정서 지능, 마음먹은 대로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실행 지능 등 4개의 파트로 구성되며, 과학적으로 입증된 뇌 발달 과정에 따른 명확한 양육 원칙을 담고 있다. 김 교수는 아이들이 더 똑똑하고 자유롭게 사고하며
신유빈 탁구 국가대표 선수가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에 소아‧청소년 환자를 위한 의료비 지원금 1억원을 쾌척했다고 밝혔다.신유빈 선수가 성빈센트병원에 기부금을 기탁한 것은 지난 2022년에 이어 두 번째다.이번 기부는 신유빈 선수가 에스와이코스메틱스의 광고 모델로 발탁되면서 받은 모델료 중 1억원을 전달한 것으로, 에스와이코스메틱스도 신유빈 선수의 뜻에 기꺼이 동참했다.이에 성빈센트병원은 지난 17일 신유빈 선수, 김중환 에스와이코스메틱스 대표, 임정수 성빈센트병원장 콜베 수녀, 정진영 의무원장 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금 전달식을 열었다.더불어 성빈센트병원은 신유빈 선수와 김중환 에스와이코스메틱스 대표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닥터다이어리(Dr. Diary)는 최근 개최된 대한비만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최형진 서울대학교병원 교수 연구팀과의 공동 연구 결과를 발표하며, 기존의 체중 감량 중심 치료법에서 벗어나 대사 건강 중심의 새로운 비만 치료법을 제시했다. 특히 연속혈당측정기(CGM)와 인지행동치료(CBT)를 결합한 개인 맞춤형 비만 관리 솔루션(글루어트)의 효과를 공개해 큰 주목받았다고 밝혔다.최형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해부학교실 교수는 신경과학과 대사질환 분야의 권위자로, 최근 GLP-1 비만 치료제의 뇌 작용 메커니즘을 규명해 제4회 임성기연구자상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기존의 비만 치료 접근법은 주로 단순 체중 감량에 초
파킨슨병은 치매 다음으로 흔한 퇴행성 뇌질환이다. 파킨슨병을 앓는 환자들에게서는 운동 느림(서동증), 안정 시 떨림, 근육 강직, 자세 불안정 등의 증상이 발생한다. 적절한 치료를 받지 않으면 운동장애가 점점 진행해 걷기 어렵고 일상생활을 전혀 수행할 수 없게 된다. 주로 노년층에게서 발생하고 연령이 증가할수록 파킨슨병에 걸릴 위험은 점점 커진다.파킨슨병은 아주 서서히 시작돼 조금씩 진행된다. 파킨슨병의 서동증, 안정 시 떨림, 근육 강직이 나타나기 수년 전부터 막연한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계속되는 피곤함, 무력감, 기분이 이상하고 쉽게 화내는 증상이 있을 수 있다. 걸음걸이나 자세가 변하고 얼굴이 무표정해지기도
봄철에는 식습관 변화와 야외활동 증가로 인해 소화기 건강이 위협받을 수 있다. 특히 담즙의 흐름이 원활하지 않아 발생하는 담도 질환(담석증, 담관염, 담낭염 등)은 방치할 경우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담도는 간에서 생성된 담즙이 소장으로 배출되는 통로로, 지방 소화를 돕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러나 담석이 생기거나 염증이 발생하면 담즙의 흐름이 막혀 복통, 황달,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국내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담석증 환자는 연간 약 25만 명으로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이며, 특히 40대 이상에서 발병률이 높다. 전문가들은 '현대인의 서구화된 식습관과 비만율 증가가 담도
따뜻한 봄이 찾아왔지만, 지루성피부염 환자들에게는 반갑지 않다. 봄에는 낮밤의 기온차와 미세먼지, 황사 등 다양한 환경적 요인으로 인해 지루성피부염 등 피부질환이 발병 및 악화되기 쉽기 때문이다. 해당 질환 치료를 위해 민간요법 치료를 적용하는 이들도 있지만, 잠깐 호전됐다가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금 재발하고 심해지는 경우도 많다.습진 질환 중 하나인 ‘지루성피부염’은 피지샘의 활동이 비정상으로 증대하면서 나타나는 만성 염증성 피부질환이다. 가려움과 함께 홍반 및 가느다란 인설 증상이 나타나며, 다양한 크기와 모양의 홍반성이 병변 위에 다양한 양상의 각질 형태로 나타난다는 특징이 있다. 증상이 악화되면 전신으
대상포진은 발병 부위에 따라 다양한 증상을 보이는데, 그 중에서도 허리에 발생한 대상포진은 일상생활에 큰 제약을 가져올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이는 척추를 따라 한쪽 방향으로 띠 모양의 발진과 수포가 나타나며, 심한 통증을 동반한다.전조증상은 발진이 나타나기 2~3일 전부터 시작되는데, 허리 부위의 따끔거림, 저림, 깊은 통증 등이 선행 증상으로 나타난다. 이 시기에 증상을 인지하고 치료를 시작하면 대상포진 치료기간을 단축하고 합병증 위험을 줄일 수 있다. 다만 허리에 발생하는 대상포진은 초기에 요통이나 근육통으로 오인하는 경우가 많아 진단이 지연되는 경우가 많다. 한쪽 허리에 국한된 통증과 함께 피부 감각이 예
녹차를 하루에 3잔 이상 꾸준히 마시면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2일(현지시각)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최근 일본 연구진들은 성인 약 9,000명을 대상으로 커피와 차 마시는 습관에 관한 설문지를 작성하도록 한 뒤, 뇌 스캔 데이터를 분석했다. 데이터 분석 결과 녹차를 꾸준히 마신 노인은 그렇지 않은 노인보다 인지 기능 저하와 치매의 주요 지표인 ‘뇌 백질 병변’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치매 위험 요소 '뇌 백질 병변' 줄여...치매 위험군도 효과 있어‘뇌 백질’은 신경 세포들 사이의 정보를 전달하는 고속도로와 같은 역할을 한다. 뇌의 여러 부분을 연결해 신경 신호가 빠르게 전달되도록 돕는다. 그
◇ “귀찮다고 한 번에” 먹으면...흡수 방해, 부작용 위험최근 영양제를 챙겨 먹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하지만 여러 가지를 함께 섭취한다고 해서 효과가 극대화되는 것은 아닌데요. 일부 영양제는 특정 성분과 함께 복용하면 흡수가 방해되거나 부작용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건강을 위해 영양제를 안전하게 복용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유산균 + 비타민 C유산균은 장 건강을 돕는 유익균입니다. 유산균을 강한 산성을 띠는 비타민 C와 함께 복용하면 유익균의 생존율이 낮아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위산이 적은 공복에 물과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반면 비타민 C는 식사 후 복용해야 위의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또한 유
건강기능식품(건기식)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하면서 제약·바이오 업체뿐만 아니라 비제약업체까지 경쟁에 가세하는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다. 최근 건기식의 유통 채널이 다이소, 편의점 등으로 확장되면서 시장 진입 장벽이 낮아진 것도 이 같은 흐름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17일 업계에 따르면 휴온스그룹은 오는 5월 기존의 건기식 사업부를 분리해 자회사인 휴온스푸디언스에 흡수합병하는 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건기식 사업을 보다 전문적으로 운영하고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휴온스푸디언스는 인삼, 홍삼, 유산균, 비타민 등 다양한 건강기능식품을 제조·판매하는 업체로, 이번 합병을 계기로 연구개발
하루 종일 머릿속이 멍하고 집중하기 어려워 일상생활에 어려움이 있다면 단순 피로나 스트레스로 인한 증상이 아닌 ‘브레인 포그’를 의심해 봐야 한다. 브레인 포그는 질병은 아니지만 이름 그대로 머릿속에 안개가 낀 것처럼 흐리고 멍한 느낌이 지속되는 상태를 말한다. 즉, 특정 질환을 지칭하는 정식 의학 용어는 아니지만 인지 기능 장애의 주관적 경험을 묘사할 때 쓰인다. 비슷한 개념의 의학 용어로 ‘정신적 피로’ 또는 ‘뇌병증’이 있다. 브레인 포그는 코로나19의 대표적인 후유증으로 언급되기도 하지만 과도한 스트레스, 음식 알레르기, 질 나쁜 수면, 만성 우울증, ADHD, 갑상선 기능저하증 등 다양한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
대한임상보건학회가 강남여성병원을 최우수병원으로 선정하며 최우수병원 인증식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병원과 학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이 진행됐다. 대한임상보건학회는 국내 임상 보건 분야의 발전과 연구를 선도하는 학회로, 의료기관을 평가해 최우수병원을 선정하고 있다. 이번 선정은 의료 서비스의 질과 연구 성과를 종합적으로 고려한 결과라고 밝혔다.특히 강남여성병원은 하이푸(HIFU, 고강도 초음파 집속술)와 여성 요실금 치료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둔 점을 인정했으며, 성영모 대표원장의 지도 아래 최신 의료 기술을 적극 도입해 환자 치료의 질을 높이고 있다는 평가라고 학회 측은 설명했다.또한, 최우수
GE헬스케어 코리아는 지난 14일 전국 주요 대학병원의 복부 영상의학 전문의들을 대상으로 ‘복부 영상의학 학술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에는 국내 주요 대학병원 전문의 80여명이 참가했으며, 최신 MRI 기술과 AI 기술을 접목한 복부 영상학 분야의 발전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김용덕 GE 헬스케어 코리아 대표의 개회사에 이어 앤쟈 브라우 (Anja Brau) GE 헬스케어 글로벌 이미징 사업부 MR 임상 담당 수석 박사가 “GE 헬스케어 MR 복부 영상 방향: 딥러닝을 활용한 복부 영상의 고도화” 라는 주제로 발표를 마쳤다. 이어, 국내 영상의학과 교수님들의 심도 있는 지견 공유와 논의가 이어졌다.이창희 고려대학교
화성 튼튼병원이 지난 3일부터 소아정형외과센터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진료를 시작했다고 밝혔다.병원에 따르면 이번 개소하는 소아정형외과센터는 신경외과, 정형외과, 이비인후과 3개 진료과 전문의 협진을 통해 소아정형, 성장발달, 수면습관관리 등 연령 및 개인별 맞춤 진료를 시행한다. 특히 여러 진료과목이 협진할 수 있는 의료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원스톱 진료를 받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이번 소아정형센터 개설로 튼튼병원은 소아부터 청소년까지 발병 가능한 근골격계 질환과 성장 발달을 저해할 수 있는 척추측만증을 비롯해 소아 골절 및 외상, 성장클리닉, 소아재활치료 등 다양한 치료를 진행하며 성인과 다른 접근법이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