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너십 대상 품목은 더마틱스® 울트라 겔(7g·15g), 더마틱스® 울트라 키즈(7g), 더마틱스® 스카플러스 스틱(5g), 풀케어® 네일라카(3.3ml·6.6ml) 등 총 6종이다.
파트너십 계약에 따라 일동제약은 한국메나리니의 ‘더마틱스®’와 ‘풀케어®’에 대한 국내 독점 유통 및 판매권을 확보하고, 내달부터 약국 등의 채널에 해당 품목들을 공급할 예정이다.
일동제약은 전국 2만여 개 약국을 커버하는 영업망과 OTC(일반의약품) 및 헬스케어 품목 분야에 특화된 마케팅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독자적인 이커머스 플랫폼인 ‘새로팜(전 일동샵)’을 통해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유통 관리가 가능한 이점 등을 발판으로 시장 진출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배한준 한국메나리니 대표는 “한국메나리니 컨슈머헬스케어의 대표 브랜드들을 매개로 탄탄한 영업 인프라를 가진 일동제약과 협력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양 사 시너지를 토대로 상호 윈윈하는 성과 도출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국주 헬스인뉴스 기자 press@healthin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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