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임상시험 검체분석 기관 지씨씨엘(GCCL)이 KIMCo재단과 초기 바이오 벤처의 임상 연구 지원과 규제 대응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KIMCo재단의 혁신 신약 개발 생태계와 K-바이오 컴퍼니 빌더 사업에 지씨씨엘의 임상시험 분석 역량을 연계해 국내 제약·바이오 산업의 연구 경쟁력과 신약 개발 성과 창출을 지원하는 목적이다.양 기관은 KIMCo 투자·육성 바이오 벤처 지원, 국책 연구 과제 공동 개발, 교육·인력 교류 프로그램 운영, 전시·세미나 등 공동 마케팅, 국내외 네트워크·자원 공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이번 MOU는 연구 초기 단계부터 임상 단계까지 신약 개발 전주기에 필요한 임
척추 임플란트 전문기업 엘앤케이바이오메드가 글로벌 메이저사 전용 생산 라인 구축을 위해 신규 토지와 건물을 확보하며 본격적인 신공장 투자를 시작했다.이번에 취득한 부지는 3,292㎡ 규모로, 향후 첨단 자동화 설비를 순차적으로 도입해 글로벌 메이저사 제품과 경추용 높이확장형 케이지 전담 생산 라인을 완성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생산능력을 기존 대비 약 2배로 확대하고, 글로벌 시장 수요에 적기 대응할 방침이다.엘앤케이바이오는 기존 공장에서 전 제품을 생산하며 일부 외주 생산도 병행하고 있다. 신공장에서는 전략적 투자를 기반으로 연간 생산 캐파를 기존 1,000억에서 2,000억 규모로 늘려 매출 확대와 안정적 공급 체계 구
리보핵산(RNA) 기반 유전자치료제 개발 전문기업 알지노믹스가 ‘제27회 대한민국신약개발상’ 시상식에서 기술수출상을 받는다. 시상식은 오는 27일 개최된다.이번 수상 기술은 알지노믹스의 ‘RNA 치환효소(Trans-splicing ribozyme)’로, 질병 원인 유전자를 RNA 수준에서 편집·교정해 치료에 활용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기존 치료제가 없거나 효과가 제한적인 희귀질환과 난치성 질환에 적용 가능하며, DNA 변형 없이 안전하게 설계할 수 있다는 점에서 국내외 제약사와 학계의 관심을 받고 있다.알지노믹스는 지난해 5월 글로벌 제약사 일라이 릴리(Eli Lilly and Company)와 약 1조9000억 원 규모의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해 RNA 치환효소
바이오 재생의료 전문기업 시지바이오(CGBIO)의 프리미엄 흡수성 봉합사 ‘두스(DOOTH)’가 일본 시장에 수출되며 해외 진출을 본격화했다. 일본은 의료 안전성과 임상 검증을 중시하는 시장으로, 이번 수출은 제품의 기술적 완성도가 현지에서 평가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두스는 국내 특허를 기반으로 한 T자형 구조와 복합 돌기 설계를 적용해 조직 고정력을 강화하고, 별도의 묶음 과정 없이도 체내에서 안정적 유지가 가능하도록 개발됐다. 이 과정에서 피부 손상과 유지력 저하 문제를 개선했으며, 체내 분해 과정에서 콜라겐 생성 유도를 통해 장기적인 피부 탄력 개선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2024년 11월 국내 출시 이후 주요 상급종
CAR-T 치료제 전문기업 큐로셀은 자사의 CD19 표적 CAR-T 치료제 ‘림카토(RIMQARTO®)’ 임상 1상 등록군이 5년 추적 관찰을 완료하고 장기추적 단계로 전환됐다고 25일 밝혔다.임상 1상 초기 참여 환자 중 일부는 5년간 재발 없이 완전관해(Complete Response, CR)를 유지하며 정상적인 일상생활을 이어가는 사례가 확인됐다. 혈액암 분야에서는 완전관해 상태가 5년 이상 지속되면 의학적으로 완치로 간주된다. 이번 사례는 장기추적 단계 전환 과정에서 확보된 의미 있는 데이터로 평가된다.림카토 임상 1상은 치료 선택지가 제한적인 재발성·불응성 미만성거대B세포 림프종(LBCL)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회사는 장기추적조사를 통해
AI 기반 정밀의료 기업 온코크로스가 일본국립암센터(NCC)와 단백체(proteomics) 생산 및 분석 분야 공동연구를 위한 최종 논의 단계에 들어갔다고 24일 밝혔다.김이랑 대표는 최근 일본국립암센터를 방문해 희귀암 분야 세계적 권위자인 타다시 곤도(Tadashi Kondo) 박사와 만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양측은 경희대학교와 온코크로스가 참여하는 단백체 생산·분석 프로젝트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으며, 현재 정식 공동연구계약(JRA) 체결을 위한 세부 사항을 조율 중이다.이번 협력의 핵심은 암 환자 유래 시료를 기반으로 고품질 단백체 데이터를 생산하고, 표준화된 분석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아시아 코호트 기반 단백체 데이
레이저 미용기기 전문기업 라메디텍은 가정용 레이저 미용기기 ‘퓨라셀 미인(PURAXEL ME-in)’이 중국 CVC 인증을 획득하며 현지 유통과 판매 준비를 공식적으로 마쳤다고 24일 밝혔다.이번 CVC 인증은 중국 가정용·전기·미용기기 유통을 위해 필수적인 안전성, 성능, 전자파, 내구성 기준을 모두 충족해야 부여된다. 이를 통해 라메디텍은 제품 안전성과 기술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으며, 중국 내 대형 유통 채널과 플랫폼 입점 협의 과정에서도 중요한 근거 자료로 활용할 수 있게 됐다.‘퓨라셀 미인’은 병·의원용 어븀야그(Er:YAG) 프락셔널 레이저 기술을 소형화해 가정용으로 구현한 제품이다. 피부에 미세 통로를 형성해 화장품 성
유비케어는 약국 운영 필수 인프라를 하나로 묶은 통합 구독 서비스 ‘유팜패스(UpharmPass)’를 24일 공식 출시했다.유팜패스는 인터넷, CCTV, 정수기, 화재·약화 사고 보장 서비스 등 약국 운영에 필요한 핵심 인프라를 통합 제공하는 업계 첫 구독 모델이다. 통신은 LG유플러스, 보안은 KT텔레캅, 정수기와 보험은 각각 쿠쿠와 한화손해보험과 협업해 구성됐다. 약국은 필요에 따라 서비스를 선택하고 이용할 수 있어 맞춤형 운영이 가능하다.기존에는 약국이 각 서비스별로 별도 계약과 설치, 관리 절차를 거쳐야 했지만, 유팜패스는 유비케어가 1차 창구 역할을 맡아 신청과 연계, 안내를 지원한다. 설치와 사후 관리는 제휴사 전문 인력이
고바이오랩(348150)은 고기능성 마이크로바이옴 균주 Lactobacillus acidophilus KBL409이 신장 건강 개선에 효과가 있음을 인체시험을 통해 규명하고, 연구 결과를 네이처 자매지 npj Science of Food에 발표했다고 24일 밝혔다.만성신장질환은 신장 기능이 서서히 저하되면서 혈중 요독물질이 쌓이는 질환으로, 최근 장-신장 축(gut-kidney axis)이 질환 진행과 밀접한 관련이 있음이 알려졌다. 이에 고바이오랩 연구팀은 다기관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KBL409의 신장 기능 개선 효과를 평가했다.시험 참가자들은 하루 1 × 10¹⁰ CFU의 KBL409를 16주간 복용했다. 그 결과, 주요 요독물질인 혈중 인독실 황산염(indoxyl sulfate) 농도가 유의하
압타바이오(293780)는 경구용 황반변성 치료제 ‘ABF-101’의 미국 임상 1상 시험이 절차적 문제로 일시 보류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임상 보류는 FDA가 비임상 시험(GLP) 기관의 행정·운영 문제를 확인함에 따라 자료 신뢰성을 재검증하도록 요구하면서 발생한 것이다. 약물 기전이나 안전성과는 무관한 외부 요인이다.보류 사유는 일본 소재 GLP 기관이 현지 규제 당국(PMDA) 조사 과정에서 내부 운영상의 이슈가 드러났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FDA는 해당 기관이 수행한 비임상 자료의 보완과 재검증이 완료될 때까지 임상을 잠정 중단했다.압타바이오는 이번 사안이 약물 자체 결함과 무관함을 분명히 하며, 즉시 보완 자료 제출과 재시험
한국아스트라제네카㈜가 국내 사회공헌 분야에서 두 개의 주요 인증을 동시에 획득하며 2관왕에 올랐다. ‘2025 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과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모두에서 성과를 인정받았다.이번 수상은 폐암 조기검진 문화 확산과 암 환자 자녀 지원 프로그램 등 다각적 활동이 주효했다. 특히 폐암 예방 메시지를 전파하는 폐암제로 캠페인과, AI 기반 흉부 엑스레이를 활용한 폐건강 체크버스 운영이 눈에 띄었다. 이를 통해 국민 누구나 쉽게 폐 건강을 확인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또한 희망샘 프로젝트를 통해 임직원 기부와 회사 매칭 펀드를 결합, 약 1,135명의 암 환자 자녀에게 장학금과 멘토링, 문화·체육 프로그램을 지원했
㈜에스테팜이 중동 최대 의료기기 전시회 WHX Dubai 2026에 참가하며 대표 제품 QTFill PLUS의 중동 시장 진출을 본격화했다. 전시회는 2월 9일부터 12일까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렸으며, 180개국 4,300여 개 기업과 23만 명 이상 의료업계 관계자가 참여했다.에스테팜은 현장에서 QTFill PLUS와 스킨부스터 라인업을 집중 소개했다. QTFill PLUS는 CE MDR 인증을 획득해 국제적 안전성과 유효성을 갖춘 제품으로, 현지 의료진과 바이어 사이에서 주목을 받았다.특히 현지 기업 ZAVANEX와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중동 내 유통·마케팅 네트워크를 강화했다. 양사는 중동 특성에 맞춘 공동 브랜드 마케팅과 현지 맞춤 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다
AI 기반 정밀의료 기업 온코크로스가 ‘한경바이오인사이트포럼 2026’에서 아시아 멀티오믹스 데이터 인프라 전략을 공개한다. 강지훈 대표는 2월 25일 제주 포럼에서 ‘RAPTOR AI 2.0: 자율주행 랩과 멀티오믹스 기반 신약 개발’을 주제로 특별연설을 진행할 예정이다.온코크로스는 이번 연설에서 ‘아시아 멀티오믹스 게이트키퍼’ 구축 로드맵을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핵심 내용은 글로벌 제약사가 즉시 활용 가능한 멀티오믹스 데이터셋 제공을 목표로 한 디지털 바이오뱅킹 구축, 완전 자동화 자율주행 랩을 통한 고품질 데이터 생산 혁신, 신규 모달리티(ADC, TPD 등)를 포함한 차세대 R&D 엔진 ‘RAPTOR AI 2.0’ 고도화 등이다.회사
셀바스AI 계열사 메디아나가 구미강동병원과 웨어러블 심전도(ECG) 솔루션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단기간 내 종합병원 계약 확대를 이어갔다. 이번 계약은 지난달 메디필드 한강병원(약 300병상)과의 계약에 이어 두 번째 사례다.구미강동병원은 203병상을 갖춘 지역 거점 의료기관으로, 내과·외과 등 주요 진료과에서 환자 서비스를 제공한다. 메디아나는 이번 계약을 통해 유선 환자감시장치(PMD)와 웨어러블 심전도, 낙상 감지 기능을 통합한 유·무선 모니터링 플랫폼을 병원 전체에 적용한다. 중환자실부터 일반병동, 이동 환자까지 하나의 체계로 관리가 가능하다.리딩투자증권 보고서에 따르면, 메디아나의 웨어러블 심전도 제품은 출시
일동제약그룹 건강기능식품 계열사 일동바이오사이언스(대표 반오현)가 자사 기능성 포스트바이오틱스 원료 2종을 캐나다 보건부(Health Canada) 자연건강제품(NHP)으로 등록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등록 원료는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과 심혈관 건강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BBR’, 아토피 피부염 어린이의 피부 건강 및 증상 완화 보조 요법 원료 ‘RHT’다. 두 원료 모두 현지에서 안전성과 기능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헬스 캐나다 NHP 등록은 소비자가 건강제품을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도록 안전성과 품질을 관리하며, 등록을 통해 NPN(Natural Product Number)이 발급돼야 현지 유통이 가능하다.일동바이오사이언스는 이번 등록을
레이저옵텍 미국 법인(Laseroptek America Corp.)이 스트라타 스킨 사이언스와 CEO 돌레브 라파엘리를 상대로 반소와 제3자 청구를 제기하며 법적 대응을 강화했다. 이번 반소는 스트라타가 건선 치료용 의료 레이저 시장에서 독점적 지위를 확보하기 위해 반경쟁적 소송 전략을 사용하고 있다는 주장에 근거한다.레이저옵텍 미국은 지난 4일 미 펜실베이니아 동부연방법원에 제출한 문서를 통해 셔먼법과 랜햄법 위반, 허위표시법 위반, 명예훼손, 영업 비방, 불공정 경쟁 등 다양한 청구를 포함시켰다. 회사 측은 스트라타가 팔라스(PALLAS) 레이저의 보험 상환 가능 여부와 기술적 동등성, 법원 판단 등에 대해 허위 주장을 해 시장 혼란을 유
티앤알바이오팹과 아스리젠이 손을 잡고 무릎 반월연골판 재생을 목표로 한 첨단 의료기기 공동 개발에 나선다. 이번 업무협약(MOU)은 연구 초기 단계부터 임상 적용 가능성을 고려한 통합 개발 체계를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티앤알바이오팹은 3D 프린팅 기반 생체재료 설계와 재생 의료기기 개발 경험을 갖춘 재생의료 전문 기업으로, 아스리젠은 무릎 관절 재건과 반월연골판 치료 분야에서 풍부한 임상 경험과 연구 노하우를 보유한 정형외과 전문기업이다. 양사는 기술과 임상 역량을 결합해 연구·개발, 임상 시험, 상용화까지 전 과정에서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이번 공동 개발의 첫 목표는 반월연골판 손상 환자를 위한 재생 치료용
현대ADM바이오가 사명을 ‘페니트리움바이오사이언스’로 바꾸고 글로벌 혁신 신약 개발 기업으로 본격 전환한다. 이번 사명 변경은 3월 6일 정기주주총회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이번 결정에는 최근 진행한 췌장암 환자 유래 인체 오가노이드 실험이 큰 역할을 했다. 연구 결과, 핵심 물질 ‘페니트리움(Penetrium)’이 암세포 주변 세포외기질(ECM) 생성을 차단해 암 성장 환경을 근본적으로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동물 실험이 아닌 인체 오가노이드 모델에서 확인됐다는 점이 주목된다.사명 속 ‘페니트리움’은 약물 침투력(Penetration)과 암 정복(Triumph)을 상징하며, 회사는 이를 기반으로 기존 CRO 경험을 활용해 전립선암
글로벌 AI 유전체 분석 기업 마크로젠이 주주환원 정책을 한층 강화하며 6년 연속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2025년 매출 약 1953억 원과 영업이익 흑자 전환을 기반으로 1주당 배당금을 기존 300원에서 500원으로 66.7% 인상했고, 총 배당금은 약 54억 2000만 원, 시가배당률은 2.8%다.이번 배당 확대는 원가 구조 개선과 국가 프로젝트 수주 확대 등 안정적 실적 성장을 토대로 이뤄졌다. 마크로젠은 AI 기반 정밀의료 플랫폼 고도화와 글로벌 분석 서비스 확장을 통해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며, AI 유전체 데이터 전문 기업으로의 전환 속도를 높이고 있다.또한 올해부터 적용되는 고배당기업 배당소득 분리과세 특례를 충족할 것으로 예상돼
GC녹십자가 오는 25일부터 4월 29일까지 내분비 5대 핵심 질환을 주제로 한 릴레이 웨비나를 개최한다. 자사 의약정보 플랫폼 ‘GC Connect’를 통해 진행되는 이번 웨비나는 1차 의료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최신 지견과 실무적 대응 전략을 공유하는 학술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총 10명의 내분비 전문 개원의가 연자로 참여해 실제 진료 과정에서 마주하는 현실적 문제와 해결책을 사례 중심으로 제시한다. 첫 강의는 25일 윤태승 윤당내과 원장이 ‘2025년 대한당뇨병학회(KDA)와 미국당뇨병학회(ADA) 가이드라인 기반 최신 당뇨병 지견’을 주제로 진행하며, 당뇨병을 포함한 갑상선 질환, 비만 약물 치료, 골대사(골다공증), 대사증후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