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인뉴스] 동국제약은 지난 9일 강남구 청담동 본사에서 지식재산처와 간담회를 열고,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센텔리안24’ 위조품 유통 방지와 소비자 보호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 양측은 국내외 온라인 유통망을 중심으로 확산되는 위조품 실태와 대응 현황을 공유하고, 단속과 유통 차단을 위한 실무적·제도적 협력 방안을 폭넓게 논의했다. 특히, 위조품이 소비자 안전과 브랜드 신뢰에 미치는 영향에 공감하며, 지속적인 협력 필요성에도 뜻을 모았다.

(좌측에서 다섯 번째) 김용선 지식재산처장, (여섯 번째) 송준호 동국제약 대표이사 (사진 제공=동국제약)
(좌측에서 다섯 번째) 김용선 지식재산처장, (여섯 번째) 송준호 동국제약 대표이사 (사진 제공=동국제약)

송준호 동국제약 대표는 “지식재산처의 신속한 협조 덕분에 최근 3일간 집중 단속 기간 동안 온라인 위조품이 대부분 사라지는 등 가시적 효과를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기업 무형자산 보호를 위해 긴밀히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용선 지식재산처 처장은 “K-뷰티 산업 경쟁력의 핵심은 지식재산권 보호”라며 “센텔리안24 같은 우수 브랜드가 글로벌 시장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제도적·행정적 지원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동국제약은 최근 센텔리안24 주요 제품 ‘마데카 크림’과 ‘멜라캡처 앰플’의 외관이 정품과 거의 유사한 위조품이 유통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성분 확인이 어렵고 피부에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어, 소비자들에게는 반드시 공식 인증 판매처를 통한 구매를 권고하고 있다.

김국주 헬스인뉴스 기자 press@healthin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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