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인뉴스] 빅데이터 평가 기관 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2026년 1월 온라인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K-브랜드지수 제약·바이오 부문에서 셀트리온이 1위를 차지했다고 12일 밝혔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2위를 회복했다.

K-브랜드지수는 트렌드, 미디어, 소셜, 긍정·부정 반응, 커뮤니티 활동, AI 인덱스 등 다양한 지표를 종합해 산출된다. 이번 분석에는 1월 한 달간 약 2485만 건의 온라인 데이터가 활용됐다.

‘K-브랜드지수’ 이미지 (사진 제공=아시아브랜드연구소)
‘K-브랜드지수’ 이미지 (사진 제공=아시아브랜드연구소)

TOP10에는 셀트리온, 삼성바이오로직스, 알테오젠, HLB, 유한양행, 한미약품, 종근당, 동국제약, 일동제약, 동아제약이 포함됐다. 한정근 아시아브랜드연구소 대표는 “시장 평가가 기대감 중심에서 실적 중심으로 이동하고 있음을 보여준다”며, “셀트리온과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글로벌 수출과 CDMO 수주 성과가 온라인 신뢰도와 연결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동국제약과 동아제약의 TOP10 신규 진입, SK바이오팜·대웅제약의 탈락은 소비자들이 실제 제품과 브랜드 경험을 기반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K-브랜드지수는 온라인 데이터를 기반으로 전문가 검증을 거쳐 산출하며, 매년 주요 기업과 개인의 브랜드 가치를 평가하는 참고 자료로 활용된다.

김국주 헬스인뉴스 기자 press@healthin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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