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제약의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리바로(피타바스타틴)가 국내 출시 20주년을 맞았다. 회사는 지난 20년간의 임상 데이터와 치료 성과를 인포그래픽으로 공개했다.리바로는 2005년 국내 첫 오리지널 피타바스타틴으로 소개된 이후, LDL-C 강하 효과와 당뇨 환자 안전성을 확인하며 한국인 맞춤형 치료제로 활용됐다. 3상 임상과 리얼월드 연구(VICTORY)에서 당뇨를 동반한 환자에게도 최대 61% LDL-C 감소가 보고됐다.다제 복용 환자를 위한 약물 상호작용 연구에서도 안정성이 확인돼, 고혈압·당뇨 등 만성질환과 동반되는 경우에도 비교적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지난 20년간 J-PREDICT, PROPIT, LAMIS II, REAL-CAD 등 다수 연구가 리바
GC녹십자가 연말을 맞아 소외된 이웃과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성금 2억원을 기탁했다고 24일 밝혔다.기부금 중 절반인 1억원은 회사 사업장과 협력 기관을 통해 희귀질환자 및 소외계층 지원에 쓰이고, 나머지 1억원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재난 구호와 노인·장애인·아동·청소년 대상 복지사업에 활용된다.GC녹십자 임직원들은 연말 성금 기탁 외에도 플로깅, 리액션 캠페인, ‘아름다운 동행’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해 지역사회에 꾸준히 기여하고 있다. 매칭그랜트와 급여 일부 기부 프로그램도 병행해 임직원의 참여를 장려하고 있다.GC녹십자 관계자는 “이번 성금이 지역사회와 어려운 이웃에게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
지투지바이오가 개발 중인 비마약성 수술 후 통증치료제 임상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국내 임상 1상을 마친 GB-6002는 로피바카인 기반 국소마취제로, 윤성혜 분당서울대병원 교수(책임연구자)가 대한임상약리학회에서 임상 결과를 발표했다. 40명의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안전성과 내약성, 약동학을 평가한 결과, 중증 이상반응이나 연구 중단 사례는 발생하지 않았다. 주사 부위에서 일부 경미한 반응이 나타났으나, 실제 수술 환경에서는 제한적으로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약동학 분석에서 혈중 농도는 대조군 대비 86~199% 수준으로 나타났으며, 최고 혈중 농도 도달 시간(Tmax)은 24시간으로, 대조군(0.5시간)보다 길게 확인
고바이오랩 자회사 위바이옴이 경구 섭취가 가능한 대사증후군 개선 균주 Akkermansia muciniphila KBL983(이하 KBL983)에 대해 미국 자체검증 GRAS(Self-Affirmed Generally Recognized As Safe)를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KBL983은 당뇨, 비만, 지방간 등 주요 대사질환 개선 효과와 기전 연구를 기반으로 개발된 핵심 균주다. GLP-1 발현을 유도하고 갈색지방 활성화를 높여 대사 조절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고바이오랩은 이를 활용해 장 점막 강화, 산화스트레스 보호, 장내 미생물 균형 개선 효과를 갖춘 삼제병용 경구형 생균 비만치료제 개발에도 성공했다.위바이옴은 KBL983을 안정성이 높은 열처리 사균체로 개발하며
휴온스그룹 계열사 휴메딕스가 폴리락틱애시드(PLA) 기반 필러 ‘에스테필(AestheFill®)’의 국내 공식 판권을 확보하며 스킨부스터 제품군을 확장했다고 밝혔다. 이번 판권 확보는 리젠바이오텍과의 독점 판매 계약을 통해 이뤄졌다. 휴메딕스는 에스테필의 국내 유통, 마케팅, 판매를 맡게 된다.에스테필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전 세계에서는 세 번째로 PLA 원료 기반 주사제로 개발됐으며, 체내 콜라겐 생성을 자극해 주름 개선과 피부 재생에 활용된다. PLA는 FDA 승인을 받은 재료로, 체내에서 물로 완전히 분해되며 생체 적합성이 높다. 특히 에스테필은 스펀지형 다공성 구형 입자를 갖고 있어 콜라겐이 자리잡을 수 있는 넓은 표면적을
엘앤씨바이오가 자회사 엘앤씨이에스를 통해 셀루메드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하며 최대주주로 등극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유상증자 참여는 단순 지분 취득을 넘어 ECM(Extracellular Matrix) 기반 재생의학 플랫폼 확장을 위한 전략적 결정으로 평가된다.셀루메드의 유상증자 발행가액은 할인율 10%가 적용된 603원으로, 총 발행금액은 170억 원이다. 유상증자 완료 시 기존 최대주주였던 인스코비 외 5인(15.6%)에서 엘앤씨이에스 외 2인(33.9%)으로 변경된다.셀루메드는 1997년 설립 이후 인체 유래 생체재료 기반 골이식재 분야에서 활동해왔으며, 탈회골(DBM), 무릎연골(BMG), 동종이식재(Allograft), 인공무릎관절(TKR) 등 정형외
길영준 휴이노 대표가 ‘2025 범부처 의료기기 R&D 어워즈’에서 웨어러블 심전계 및 AI 기반 원격 모니터링 플랫폼 개발 공로를 인정받아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단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표창은 지난 6년간 범부처 의료기기 연구개발사업을 통해 유의미한 성과를 낸 연구책임자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휴이노는 2021년부터 고려대 산학협력단, 분당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과 공동 연구를 수행하며 병원 내 환자뿐 아니라 퇴원 이후 원외 환경에서도 실시간 생체신호 모니터링이 가능한 원격 모니터링 플랫폼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심혈관질환 환자의 재발과 신규 발병 징후를 조기에 확인할 수 있어 치료 공백을 줄이
알피바이오(314140)가 진통과 해열 효과를 높이고 염증 억제 기능을 추가한 2세대 이부프로펜 감기약을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 아세트아미노펜 대비 캡슐 크기를 40% 이상 줄여 복용 편의성도 고려했다.최근 독감 환자가 증가하면서 인후통, 몸살 등 염증성 증상을 동반한 사례가 많아졌지만, 기존 아세트아미노펜 성분 감기약은 이를 충분히 대응하기 어렵다는 의견이 있다. 이번 신제품은 염증을 직접 억제하는 소염(항염) 기능을 갖춘 이부프로펜 성분을 적용해 통증과 염증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장희정 알피바이오 의약품 팀장은 "아세트아미노펜은 진통과 해열 효과가 상대적으로 낮고, 염증 억제 기능이 없다"라며 "최근 증상에
옵티팜이 동물용 백신 전문기업 중앙백신연구소와 K구제역 백신 공급을 위한 위탁개발생산(CDMO)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계약으로 양사는 역할을 분담해 옵티팜은 판매, 중앙백신은 생산을 담당한다. 우선 국내 시장 공급에 집중한 뒤, 시장 반응과 판매 추이를 살핀 후 동남아시아 지역으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K구제역 백신은 옵티팜이 개발한 마스터 시드를 기반으로 중앙백신에서 임상시험용 백신 생산을 완료했다. 현재 농림축산검역본부에 제출한 임상시험계획서를 보완 중이며, 내년 1분기 승인이 나면 야외 농장에서 돼지와 소를 대상으로 임상이 진행될 예정이다. 동물용 백신은 단일 임상으로 허가가 가능하며, 비임상
일동제약이 공정거래위원회의 ‘CP(Compliance Program, 공정거래자율준수프로그램) 등급 평가’에서 우수 업체(AA)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CP는 기업이 공정거래 관련 법규를 준수하기 위해 자체 운영하는 내부 준법 시스템으로, 일동제약은 2007년 도입 이후 꾸준히 운영해왔다.공정위는 CP를 운영 중인 기업을 대상으로 한국공정거래조정원에 위탁해 운영 현황과 실적 등을 평가하고 등급을 부여한다.일동제약은 경영진의 의지 아래 전사적으로 CP 이행을 독려하고 있으며, 대표이사 직속 CP 전담 조직과 임원급 자율준수관리자를 두어 독립성과 전문성을 강화했다. 또한 제도와 가이드라인 정비, 자율준수편람 제작, 부패방지경영시스템(I
지씨셀은 연세대 신촌 세브란스병원의 신규 교모세포종 환자를 대상으로 표준치료와 자사 면역세포치료제 ‘이뮨셀엘씨주(Immuncell-LC)’ 병용 임상연구(IMPACT-GBM) 계획이 복지부 첨단재생의료 심의위원회로부터 승인됐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연구는 난치성 교모세포종 환자를 대상으로 새로운 치료 접근법의 안전성과 임상적 효과를 평가할 수 있는 단일기관 연구로, 약 36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교모세포종은 가장 악성도가 높은 뇌종양으로, 표준치료에도 예후가 불량해 다양한 병용치료 전략이 모색되고 있다.신규 진단된 교모세포종 환자의 표준치료는 수술 후 방사선 치료와 테모졸로미드 화학항암요법이다. 연구에서는 이 표준치료에
한국메나리니는 지난 18일 구세군대한본영에서 암 환우의 소망 장소 방문을 돕는 ‘배웅 프로젝트’ 운영을 위해 기부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배웅 프로젝트는 말기 암 환우가 생전에 가고 싶었던 장소를 방문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으로, 환우와 가족의 정서적 회복을 지원한다. 이번 기부금은 환우와 가족의 외출 동행, 이동 보조, 희망 장소 방문 등 운영 비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말기 암 환우는 장기 치료와 체력 저하로 원하는 장소 방문이 어렵고, 이동 과정에서 의료진 동행, 안전한 이동 수단 확보, 예상치 못한 비용 부담 등 현실적인 어려움을 겪는다. 배웅 프로젝트는 이러한 장벽을 해소하며 환우와 가족의 소망을 실
삼양바이오팜이 자체 개발한 유전자전달체 ‘SENS’를 활용해 특발성 폐섬유증(IPF) mRNA 치료제 후보물질을 개발한다. 이번 연구는 국가신약개발사업단(KDDF)의 ‘2025년 제2차 국가신약개발사업’ 과제로 선정돼 향후 2년간 연구개발 자금을 지원받는다.특발성 폐섬유증은 폐 조직이 콜라겐 등 섬유성 조직으로 대체되면서 폐가 딱딱해지고 호흡 기능이 저하되는 만성 진행성 질환이다. 세계적으로 약 300만 명이 앓고 있으며, 지난해 치료제 시장규모는 약 32억9000만 달러로 평가됐다.현재 승인된 치료제는 TGF-β 경로를 억제하는 경구제지만 하루 3회 복용과 장기 복용 시 소화기계 및 간 기능 부작용 등의 한계가 있다.삼양바이오팜은 SEN
신약 개발 전문기업 아이엔테라퓨틱스가 니로다 테라퓨틱스와 차세대 비마약성 진통제 후보물질 ‘아네라트리진(Aneratrigine)’의 기술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 규모는 약 7500억원(미화 5억 달러)이며, 계약과 동시에 선수금도 확보했다.아이엔테라퓨틱스는 세포 전기 신호 출입구 역할을 하는 ‘이온채널’을 타깃으로 신경질환 신약을 개발하는 전문성을 갖추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다수 후보물질을 발굴한 독자 플랫폼 ‘VITVO’를 운영하고 있다.아네라트리진은 남용 위험이 없는 비마약성 진통제로, 만성·신경병증성 통증 조절에 핵심적인 NaV1.7 이온채널을 정밀 억제하는 기전을 갖췄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오피오이드
AI 신약개발 기업 갤럭스가 글로벌 제약사 베링거인겔하임(Boehringer Ingelheim)과 AI 기반 단백질 설계 공동 연구 계약을 체결했다 밝혔다. 국내 AI 단백질 설계 기업이 글로벌 톱티어 제약사와 공식 협력하는 첫 사례로, 국내 기술의 글로벌 확장 가능성을 보여준다.이번 연구는 갤럭스의 단백질 설계 플랫폼 ‘갤럭스디자인(GaluxDesign)’을 활용해 특정 기능을 수행하는 단백질을 설계 단계에서부터 구현할 수 있는지를 검증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AI를 활용해 기존 방식으로 확보하기 어려운 단백질을 설계하는 과정이다.갤럭스는 올해 다양한 치료 표적을 대상으로 드노보(de novo) 항체 설계 성과를 발표하며 기술력을 입증했다. 신규
의료로봇 전문 기업 큐렉소는 지난 17일 보행재활로봇 ‘모닝워크(MORNING WALK)’의 국내외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글로벌 웨비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MORNING WALK: Redefining the Future of Gait Rehabilitation Robotics’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로봇 보행 재활 분야의 최신 연구 동향과 임상 적용 사례가 논의됐다. 서울대, 샤리테 의대, 텍사스 의대 등 국내외 주요 대학 및 의료기관 전문가들이 참여해 모닝워크 기술과 임상 효과를 발표했다.웨비나에서는 뇌-컴퓨터 인터페이스(BCI), 소프트 웨어러블 로봇, 가상현실(VR) 기반 발판 추진력 피드백 훈련 등 첨단 기술과 모닝워크를 접목한 공동 연구 사례도 소개됐다.모닝워크
네오이뮨텍은 미국 엠마우스라이프사이언스의 겸상적혈구질환 치료제 ‘엔다리(Endari)’의 북미 지역 독점 판매 및 개발 권리를 확보했다고 18일 밝혔다. 계약은 오는 24일(미국 시간) 체결될 예정이다.엔다리는 2017년 FDA 승인을 받은 희귀질환 치료제로, 적혈구 내 산화 스트레스를 줄여 유연성을 개선하고, 겸상 현상 발생을 지연시켜 혈관 폐쇄 위기를 완화하는 효과를 가진다. 현재 미국 내 주요 도매상과 3대 PBM(처방약급여관리업체)에 등재돼 안정적인 매출 구조를 갖추고 있다.이번 판권 확보로 네오이뮨텍은 미국 희귀질환 및 전문의약품 시장에 본격 진출하며, 안정적 수익 창출은 물론 NT-I7 등 자체 파이프라인 상업화 과정에서도
솔타메디칼코리아는 지난 13일 그랜드 워커힐 서울 빛의 시어터에서 ‘2025 SOMA 써마지®FLX 유저 미팅’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 피부과·성형외과 의료진 수백 명이 참석해 최신 임상 결과와 시장 트렌드를 공유했다.행사는 장예원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시작됐으며, 한상진 대표의 환영사와 칸타코리아 윤혜진 상무의 ‘리프팅 시술 시장 조사’ 발표로 막을 올렸다.1부 강연에서는 써마지®FLX의 임상 활용과 피부 노화 분석, 통증 완화 팁 등 다양한 주제가 발표됐다. 발표자는 클래스원의원 홍원규 원장, 바이슈의원 최소희 원장, 웰스피부과의원 최원우 원장, 비쥬얼피부과의원 이준영 원장, 올리팅성형외과의원 석효현
휴온스가 비만 치료용 신약 ‘HUC2-676’의 국내 임상 1상을 식약처로부터 승인받았다. 이번 임상은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기존 GLP-1 제제와 비교하며, 체내 흡수와 약효 특성을 평가하는 데 중점을 둔다.HUC2-676은 저분자 합성 펩타이드 기반 GLP-1 치료제로, 기존 제품 대비 사용 편리성과 생산 효율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휴온스는 최근 2년간 이 계열 비만 치료제 개발에 집중하며, 카트리지 타입 제형 생산 기술까지 갖춰 경쟁력을 확보했다.GLP-1 계열 치료제는 식욕을 억제하고 포만감을 증가시켜 체중 감량을 돕는 동시에, 혈당 조절 효과도 함께 제공한다. 휴온스는 이번 임상을 시작으로 품질 동등성을 입증하고, 향후 신약 허가
바이엘 코리아가 지난 13일 서울 그랜드 워커힐에서 열린 ‘2025 한국망막학회 총회학술대회’에서 아일리아 8mg의 임상적 효과를 집중 조명했다. 이번 런천 심포지엄에서는 nAMD와 PCV 환자 치료에서의 실제 활용 데이터를 중심으로 논의가 진행됐다.좌장을 맡은 박규형 서울대병원 교수와 연사 이선영 교수(서던 캘리포니아대)·조한주 교수(김안과병원)는 아일리아 8mg이 기존 2mg 대비 장기간 투여에도 시력과 망막 구조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며, PCV 환자에서도 병변 감소와 망막액 소실을 효과적으로 지원한다고 밝혔다.특히 이선영 교수는 초치료 nAMD 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8mg 용량이 최대 20주까지 투여 간격 연장을 가능하게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