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인뉴스] 진매트릭스가 유전자 전달 벡터 플랫폼 ‘GM-CAD1’에 대한 국내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등록으로 회사는 플랫폼 기술의 독점적 권리를 확보하며, 면역치료제와 항암제, 치료용 백신 개발의 기반을 공고히 했다.

‘GM-CAD1’은 AI 기반 설계 기술로 아데노바이러스를 조작해, 바이러스 자체의 병원성과 체내 증식 가능성을 제거하며 안전성을 높인 플랫폼이다. 벡터의 면역 거부 반응을 최소화해 유전자 전달 효율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플랫폼에 탑재된 유전자는 체내에서 항원으로 작용해 T세포 면역반응을 유도한다. 이를 통해 암세포를 선택적으로 제거하며 부작용은 줄이는 차세대 항암 면역치료제로 활용 가능하다.

진매트릭스 CI (사진 제공=진매트릭스)
진매트릭스 CI (사진 제공=진매트릭스)
진매트릭스는 자궁경부암 동물 모델에서 ‘GM-CAD1-P1’의 강력한 항암 효과를 확인했고, 대상포진 모델에서도 ‘GM-CAD1-Z1’의 효능을 입증했다. 기존 치료제 대비 대상포진 치료 효과는 3배 이상으로 나타났으며, 높은 T세포 면역반응 유도를 확인했다.

김수옥 대표는 “이번 특허 등록을 기반으로 AI를 활용한 타깃 단백질 구조 예측에도 나서, 면역치료제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국주 헬스인뉴스 기자 press@healthinnews.kr
저작권자 © 헬스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