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인뉴스] 의료 AI 기업 뷰노가 오는 7일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글로벌 심포지엄 ‘Global Patient Safety Summit 2026’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전 세계 환자안전 전문가들이 모여 AI 기반 조기경보시스템(EWS)의 임상 가치와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다.

국내 의료 AI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열리는 글로벌 규모 환자안전 심포지엄으로, ‘차세대 환자 진료: AI 기반 EWS 글로벌 적용’을 주제로 각국 사례와 기술을 공유한다. 국제 신속대응시스템 학회(iSRRS)가 공식 후원하며, 중환자의학 전문의와 디지털 헬스 연구자, 정부 관계자 등 국내외 전문가들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한다.

행사는 세 개 세션으로 구성됐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해외 EWS 구축 사례와 국제적 동향을 살펴보고, 두 번째 세션에서는 AI 기술의 역할과 임상 적용 가능성을 논의한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의료 현장에서 AI 기술 도입과 확산 과정에서의 과제를 다룬다.

Global Patient Safety Summit 2026 안내장 (사진 제공=뷰노)
Global Patient Safety Summit 2026 안내장 (사진 제공=뷰노)
해외 연자로는 신속대응시스템 교과서 저자 마이클 데비타 교수, 중환자의학 석학 장 루이 빈센트 교수, 국가 단위 EWS 개발자 브라이언 윌리엄스 교수 등 8명이 참여한다. 국내에서는 김석찬 교수, 이연주 교수, 손명희 교수, 뷰노 주성훈 CTO 등이 발표하며, 주 CTO는 AI 기반 심정지 예측 의료기기 VUNO Med®–DeepCARS® 사례와 글로벌 확장 계획을 공유한다.

이예하 뷰노 대표는 “이번 심포지엄은 환자안전 향상을 위한 다양한 글로벌 관점을 공유하는 자리”라며, “DeepCARS 최신 연구 성과를 소개하고 AI 기반 의료기기가 의료 시스템에서 환자와 의료진 모두에게 기여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국주 헬스인뉴스 기자 press@healthin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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