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4분기 실적은 매출 1조 3302억원, 영업이익 4752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각각 25.1%, 142% 늘며 시장 전망치를 크게 웃돌았다.
이번 성장은 기존 바이오시밀러 제품군과 신규 고수익 제품이 동시에 자리 잡은 결과다. 지난해 신규 제품 매출 비중은 54%에 달했으며, 램시마, 트룩시마, 허쥬마 등 기존 제품도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갔다. 하반기에 출시된 신규 제품 5종은 연간 매출 3000억원을 돌파하며 시장 안착에 성공했다.

올해 회사는 매출 목표 5조 3000억원을 제시했다. 신규 제품 중심 처방 확대와 글로벌 CMO·CDMO 사업 강화로 수익성을 높이고, 미국 브랜치버그 생산시설에서는 올해부터 위탁생산 매출이 발생할 전망이다. 생산 규모는 최대 13만 2000리터까지 확대될 예정이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합병 시너지와 신규제품 시장 안착이 사상 최대 실적을 이끌었다”며 “올해도 신약과 CMO 등 신성장동력을 기반으로 글로벌 빅파마 도약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국주 헬스인뉴스 기자 press@healthin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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