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케어는 약국 운영 필수 인프라를 하나로 묶은 통합 구독 서비스 ‘유팜패스(UpharmPass)’를 24일 공식 출시했다.유팜패스는 인터넷, CCTV, 정수기, 화재·약화 사고 보장 서비스 등 약국 운영에 필요한 핵심 인프라를 통합 제공하는 업계 첫 구독 모델이다. 통신은 LG유플러스, 보안은 KT텔레캅, 정수기와 보험은 각각 쿠쿠와 한화손해보험과 협업해 구성됐다. 약국은 필요에 따라 서비스를 선택하고 이용할 수 있어 맞춤형 운영이 가능하다.기존에는 약국이 각 서비스별로 별도 계약과 설치, 관리 절차를 거쳐야 했지만, 유팜패스는 유비케어가 1차 창구 역할을 맡아 신청과 연계, 안내를 지원한다. 설치와 사후 관리는 제휴사 전문 인력이
고바이오랩(348150)은 고기능성 마이크로바이옴 균주 Lactobacillus acidophilus KBL409이 신장 건강 개선에 효과가 있음을 인체시험을 통해 규명하고, 연구 결과를 네이처 자매지 npj Science of Food에 발표했다고 24일 밝혔다.만성신장질환은 신장 기능이 서서히 저하되면서 혈중 요독물질이 쌓이는 질환으로, 최근 장-신장 축(gut-kidney axis)이 질환 진행과 밀접한 관련이 있음이 알려졌다. 이에 고바이오랩 연구팀은 다기관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KBL409의 신장 기능 개선 효과를 평가했다.시험 참가자들은 하루 1 × 10¹⁰ CFU의 KBL409를 16주간 복용했다. 그 결과, 주요 요독물질인 혈중 인독실 황산염(indoxyl sulfate) 농도가 유의하
압타바이오(293780)는 경구용 황반변성 치료제 ‘ABF-101’의 미국 임상 1상 시험이 절차적 문제로 일시 보류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임상 보류는 FDA가 비임상 시험(GLP) 기관의 행정·운영 문제를 확인함에 따라 자료 신뢰성을 재검증하도록 요구하면서 발생한 것이다. 약물 기전이나 안전성과는 무관한 외부 요인이다.보류 사유는 일본 소재 GLP 기관이 현지 규제 당국(PMDA) 조사 과정에서 내부 운영상의 이슈가 드러났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FDA는 해당 기관이 수행한 비임상 자료의 보완과 재검증이 완료될 때까지 임상을 잠정 중단했다.압타바이오는 이번 사안이 약물 자체 결함과 무관함을 분명히 하며, 즉시 보완 자료 제출과 재시험
한국아스트라제네카㈜가 국내 사회공헌 분야에서 두 개의 주요 인증을 동시에 획득하며 2관왕에 올랐다. ‘2025 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과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모두에서 성과를 인정받았다.이번 수상은 폐암 조기검진 문화 확산과 암 환자 자녀 지원 프로그램 등 다각적 활동이 주효했다. 특히 폐암 예방 메시지를 전파하는 폐암제로 캠페인과, AI 기반 흉부 엑스레이를 활용한 폐건강 체크버스 운영이 눈에 띄었다. 이를 통해 국민 누구나 쉽게 폐 건강을 확인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또한 희망샘 프로젝트를 통해 임직원 기부와 회사 매칭 펀드를 결합, 약 1,135명의 암 환자 자녀에게 장학금과 멘토링, 문화·체육 프로그램을 지원했
㈜에스테팜이 중동 최대 의료기기 전시회 WHX Dubai 2026에 참가하며 대표 제품 QTFill PLUS의 중동 시장 진출을 본격화했다. 전시회는 2월 9일부터 12일까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렸으며, 180개국 4,300여 개 기업과 23만 명 이상 의료업계 관계자가 참여했다.에스테팜은 현장에서 QTFill PLUS와 스킨부스터 라인업을 집중 소개했다. QTFill PLUS는 CE MDR 인증을 획득해 국제적 안전성과 유효성을 갖춘 제품으로, 현지 의료진과 바이어 사이에서 주목을 받았다.특히 현지 기업 ZAVANEX와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중동 내 유통·마케팅 네트워크를 강화했다. 양사는 중동 특성에 맞춘 공동 브랜드 마케팅과 현지 맞춤 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다
AI 기반 정밀의료 기업 온코크로스가 ‘한경바이오인사이트포럼 2026’에서 아시아 멀티오믹스 데이터 인프라 전략을 공개한다. 강지훈 대표는 2월 25일 제주 포럼에서 ‘RAPTOR AI 2.0: 자율주행 랩과 멀티오믹스 기반 신약 개발’을 주제로 특별연설을 진행할 예정이다.온코크로스는 이번 연설에서 ‘아시아 멀티오믹스 게이트키퍼’ 구축 로드맵을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핵심 내용은 글로벌 제약사가 즉시 활용 가능한 멀티오믹스 데이터셋 제공을 목표로 한 디지털 바이오뱅킹 구축, 완전 자동화 자율주행 랩을 통한 고품질 데이터 생산 혁신, 신규 모달리티(ADC, TPD 등)를 포함한 차세대 R&D 엔진 ‘RAPTOR AI 2.0’ 고도화 등이다.회사
셀바스AI 계열사 메디아나가 구미강동병원과 웨어러블 심전도(ECG) 솔루션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단기간 내 종합병원 계약 확대를 이어갔다. 이번 계약은 지난달 메디필드 한강병원(약 300병상)과의 계약에 이어 두 번째 사례다.구미강동병원은 203병상을 갖춘 지역 거점 의료기관으로, 내과·외과 등 주요 진료과에서 환자 서비스를 제공한다. 메디아나는 이번 계약을 통해 유선 환자감시장치(PMD)와 웨어러블 심전도, 낙상 감지 기능을 통합한 유·무선 모니터링 플랫폼을 병원 전체에 적용한다. 중환자실부터 일반병동, 이동 환자까지 하나의 체계로 관리가 가능하다.리딩투자증권 보고서에 따르면, 메디아나의 웨어러블 심전도 제품은 출시
일동제약그룹 건강기능식품 계열사 일동바이오사이언스(대표 반오현)가 자사 기능성 포스트바이오틱스 원료 2종을 캐나다 보건부(Health Canada) 자연건강제품(NHP)으로 등록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등록 원료는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과 심혈관 건강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BBR’, 아토피 피부염 어린이의 피부 건강 및 증상 완화 보조 요법 원료 ‘RHT’다. 두 원료 모두 현지에서 안전성과 기능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헬스 캐나다 NHP 등록은 소비자가 건강제품을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도록 안전성과 품질을 관리하며, 등록을 통해 NPN(Natural Product Number)이 발급돼야 현지 유통이 가능하다.일동바이오사이언스는 이번 등록을
레이저옵텍 미국 법인(Laseroptek America Corp.)이 스트라타 스킨 사이언스와 CEO 돌레브 라파엘리를 상대로 반소와 제3자 청구를 제기하며 법적 대응을 강화했다. 이번 반소는 스트라타가 건선 치료용 의료 레이저 시장에서 독점적 지위를 확보하기 위해 반경쟁적 소송 전략을 사용하고 있다는 주장에 근거한다.레이저옵텍 미국은 지난 4일 미 펜실베이니아 동부연방법원에 제출한 문서를 통해 셔먼법과 랜햄법 위반, 허위표시법 위반, 명예훼손, 영업 비방, 불공정 경쟁 등 다양한 청구를 포함시켰다. 회사 측은 스트라타가 팔라스(PALLAS) 레이저의 보험 상환 가능 여부와 기술적 동등성, 법원 판단 등에 대해 허위 주장을 해 시장 혼란을 유
티앤알바이오팹과 아스리젠이 손을 잡고 무릎 반월연골판 재생을 목표로 한 첨단 의료기기 공동 개발에 나선다. 이번 업무협약(MOU)은 연구 초기 단계부터 임상 적용 가능성을 고려한 통합 개발 체계를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티앤알바이오팹은 3D 프린팅 기반 생체재료 설계와 재생 의료기기 개발 경험을 갖춘 재생의료 전문 기업으로, 아스리젠은 무릎 관절 재건과 반월연골판 치료 분야에서 풍부한 임상 경험과 연구 노하우를 보유한 정형외과 전문기업이다. 양사는 기술과 임상 역량을 결합해 연구·개발, 임상 시험, 상용화까지 전 과정에서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이번 공동 개발의 첫 목표는 반월연골판 손상 환자를 위한 재생 치료용
현대ADM바이오가 사명을 ‘페니트리움바이오사이언스’로 바꾸고 글로벌 혁신 신약 개발 기업으로 본격 전환한다. 이번 사명 변경은 3월 6일 정기주주총회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이번 결정에는 최근 진행한 췌장암 환자 유래 인체 오가노이드 실험이 큰 역할을 했다. 연구 결과, 핵심 물질 ‘페니트리움(Penetrium)’이 암세포 주변 세포외기질(ECM) 생성을 차단해 암 성장 환경을 근본적으로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동물 실험이 아닌 인체 오가노이드 모델에서 확인됐다는 점이 주목된다.사명 속 ‘페니트리움’은 약물 침투력(Penetration)과 암 정복(Triumph)을 상징하며, 회사는 이를 기반으로 기존 CRO 경험을 활용해 전립선암
글로벌 AI 유전체 분석 기업 마크로젠이 주주환원 정책을 한층 강화하며 6년 연속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2025년 매출 약 1953억 원과 영업이익 흑자 전환을 기반으로 1주당 배당금을 기존 300원에서 500원으로 66.7% 인상했고, 총 배당금은 약 54억 2000만 원, 시가배당률은 2.8%다.이번 배당 확대는 원가 구조 개선과 국가 프로젝트 수주 확대 등 안정적 실적 성장을 토대로 이뤄졌다. 마크로젠은 AI 기반 정밀의료 플랫폼 고도화와 글로벌 분석 서비스 확장을 통해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며, AI 유전체 데이터 전문 기업으로의 전환 속도를 높이고 있다.또한 올해부터 적용되는 고배당기업 배당소득 분리과세 특례를 충족할 것으로 예상돼
GC녹십자가 오는 25일부터 4월 29일까지 내분비 5대 핵심 질환을 주제로 한 릴레이 웨비나를 개최한다. 자사 의약정보 플랫폼 ‘GC Connect’를 통해 진행되는 이번 웨비나는 1차 의료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최신 지견과 실무적 대응 전략을 공유하는 학술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총 10명의 내분비 전문 개원의가 연자로 참여해 실제 진료 과정에서 마주하는 현실적 문제와 해결책을 사례 중심으로 제시한다. 첫 강의는 25일 윤태승 윤당내과 원장이 ‘2025년 대한당뇨병학회(KDA)와 미국당뇨병학회(ADA) 가이드라인 기반 최신 당뇨병 지견’을 주제로 진행하며, 당뇨병을 포함한 갑상선 질환, 비만 약물 치료, 골대사(골다공증), 대사증후군
신약 개발 기업 디엑스앤브이엑스(DXVX)는 포항공과대학교 주관 컨소시엄과 함께 보건복지부 ‘한국형 ARPA-H’ 2단계 지원 사업 대상에 최종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선정은 DXVX의 기술 완성도와 실현 가능성을 정부가 공식적으로 인정한 결과로, 특히 mRNA 상온 안정화 기술의 국가 백신 전략 활용 가능성을 입증했다.DXVX는 자체 핵산 안정화 기술을 적용한 mRNA 플랫폼을 통해 상온(25℃)에서 18개월, 냉장(4℃)에서는 7년 이상 99.9% 수준의 안정성을 유지하는 시뮬레이션 데이터를 확보했다. 이 기술은 초저온 콜드체인 의존 구조를 극복할 수 있어 전력 인프라가 제한된 지역에서도 백신 공급이 가능하며, 비상 상황에서 백신 비축
JW중외제약 공익재단인 JW이종호재단은 ‘2026 JW성천상’ 후보자를 오는 3월 31일까지 공모한다고 19일 밝혔다.JW성천상은 고(故) 이종호 명예회장이 창업자 성천 이기석 선생의 생명존중 정신을 계승하고자 2012년 제정한 상으로, 인류 복지 증진과 사회적 헌신을 실천한 의료인과 의료단체에 매년 수여된다.올해는 추천 범위를 기관 중심에서 환자와 동료 의료진까지 확대했다. 후보 자격은 보건복지부 면허를 가진 의료인(의사, 치과의사, 한의사, 간호사, 조산사 등)과 의료단체로, 수상자에게는 시상식에서 상금 1억 원과 상패가 수여된다. 시상식은 오는 10월에 열린다.심사는 1차 서류, 2차 현장, 3차 종합심사 후 이사회 심의를 거쳐 최
샤페론은 GPCR19를 기반으로 개발한 차세대 염증억제 화합물군에 대해 호주에서 글로벌 특허를 등록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미국에서 임상 2상 중인 아토피 치료제 ‘누겔(NuGel)’의 구조를 바탕으로 설계된 화합물군 전체를 포괄하며, 플랫폼형 염증조절 기술의 글로벌 IP 포트폴리오를 확장하는 계기가 된다.이번 특허는 단일 후보물질이 아닌 GPCR19 핵심 구조를 공유하는 수백 종 유도체를 포함해, 후속 개발 화합물까지 권리 범위에 포함된다. 이를 통해 경쟁사의 유사 화합물 개발 시도를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글로벌 IP 전략으로 평가된다.해당 화합물군은 TNF-α와 염증복합체 활성으로 생성되는 IL-1β를 동시에 억제하
삼일제약은 황반변성 치료제 ‘아필리부주’의 글로벌 특허 합의를 통해 제품 사업 안정성을 확보했다고 19일 밝혔다.아필리부주는 삼성바이오에피스가 개발한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로, 삼일제약이 국내 유통과 판매를 담당한다. 최근 삼성바이오에피스는 미국을 비롯한 주요 글로벌 시장에서 아일리아 2mg 제형에 대한 특허 합의와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아필리부주의 안정적인 공급과 판매 기반이 강화됐다.삼일제약 관계자는 “이번 합의로 제품 공급 안정성과 매출 변동성을 줄이고, 의료진과 환자의 신뢰를 강화할 수 있게 됐다”며 “단기 실적뿐 아니라 장기적인 매출 지속 가능성 측면에서도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셀트리온은 지난 18~21일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2026 유럽 크론병·대장염학회(ECCO)’에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포트폴리오의 경쟁력을 입증하는 신규 임상 데이터를 발표했다.이번 발표에서는 ‘램시마SC’(인플릭시맙 피하주사)의 크론병·궤양성 대장염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 3상 사후 분석 결과가 공개됐다. 인플릭시맙 IV 치료를 중단한 후 최소 16주 이상 위약을 투여받은 환자에게 SC 240mg을 투여한 결과, 대부분의 환자에서 빠른 임상 반응이 확인됐다. 102주간 추적 관찰에서도 안전성과 유효성이 안정적으로 유지돼, 치료 공백이 발생한 IBD 환자에서 실질적인 치료 옵션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줬다.학회에서는 ‘인플릭시맙
의료로봇 전문 기업 큐렉소가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린 ‘WHX Dubai 2026’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중동 지역 최대 글로벌 헬스케어 행사로, 전 세계 의료기기 기업과 의료진, 산업 관계자가 참여했다.큐렉소는 인공관절 수술로봇 ‘CUVIS-joint’와 보행 재활로봇 ‘Morning Walk’를 선보이며 현지 의료기관과 유통사 관계자에게 제품 시연을 진행했다. 전시 기간 동안 장비 도입과 파트너십 논의가 활발히 이뤄지며 중동 네트워크 확대 가능성을 확인했다.특히 큐렉소는 올해 목표인 유럽 CE MDR 인증 획득 계획과 글로벌 사업 전략을 공유해 현지 파트너 신뢰도를 높였다. CE MDR 인증은 유럽뿐 아니
글로벌 비임상 CRO 기업 코아스템켐온이 2026년부터 2032년까지 추진되는 범부처 첨단 의료기기 연구개발사업(총 9408억 원)에 대응하기 위해 최첨단 수술실을 신규 준공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과기정통부·산업부·복지부·식약처가 공동 추진하며, 2026년 한 해에만 국비 593억 원을 투입해 글로벌 플래그십 의료기기 5개 과제, 의료기기 핵심 기술·제품 개발 68개 과제, 의료 현장 진입 역량 강화 33개 과제를 지원한다. 기초·원천 연구부터 제품 개발, 임상, 인허가까지 의료기기 R&D 전주기를 아우르는 것이 특징이다.신규 수술실은 미니픽·비글 등 중대형 동물을 활용한 유효성 평가와 GLP 기반 성능·안전성 시험, 임상 기반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