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인뉴스] 셀바스AI 계열사 메디아나가 구미강동병원과 웨어러블 심전도(ECG) 솔루션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단기간 내 종합병원 계약 확대를 이어갔다. 이번 계약은 지난달 메디필드 한강병원(약 300병상)과의 계약에 이어 두 번째 사례다.

구미강동병원은 203병상을 갖춘 지역 거점 의료기관으로, 내과·외과 등 주요 진료과에서 환자 서비스를 제공한다. 메디아나는 이번 계약을 통해 유선 환자감시장치(PMD)와 웨어러블 심전도, 낙상 감지 기능을 통합한 유·무선 모니터링 플랫폼을 병원 전체에 적용한다. 중환자실부터 일반병동, 이동 환자까지 하나의 체계로 관리가 가능하다.

메디아나 CI (사진 제공=메디아나)
메디아나 CI (사진 제공=메디아나)

리딩투자증권 보고서에 따르면, 메디아나의 웨어러블 심전도 제품은 출시 직후 약 300병상을 확보했고, 현재 1000병상 이상 확대를 위한 계약이 진행 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3월부터 월 계약 병상 수가 1000병상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하며, 이미 컨택 중인 병원은 200여 곳을 상회한다고 밝혔다.

윤승현 메디아나 사장은 “종합병원을 중심으로 유·무선 통합 모니터링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400병상 이상 상급종합병원과 해외 시장까지 공급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연속 계약은 메디아나가 단기간 내 전국 단위 병원 레퍼런스를 빠르게 확보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김국주 헬스인뉴스 기자 press@healthinnews.kr

키워드

#메디아나
저작권자 © 헬스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