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허는 단일 후보물질이 아닌 GPCR19 핵심 구조를 공유하는 수백 종 유도체를 포함해, 후속 개발 화합물까지 권리 범위에 포함된다. 이를 통해 경쟁사의 유사 화합물 개발 시도를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글로벌 IP 전략으로 평가된다.
해당 화합물군은 TNF-α와 염증복합체 활성으로 생성되는 IL-1β를 동시에 억제하며, GPCR19–P2X7–NLRP3 신호 축을 조절해 염증 반응의 초기와 증폭 단계를 함께 제어할 수 있다. 아토피 피부염뿐 아니라 COVID-19, 알츠하이머 등 다양한 염증·자가면역 질환으로의 적응증 확대가 가능하다.

샤페론은 선행 GPCR19 작용제를 활용해 아토피 국소 도포제와 COVID-19 정맥주사제 개발 경험을 축적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이번 차세대 화합물군은 경구제 등 다양한 제형 확장까지 고려해 설계됐다.
샤페론 관계자는 “이번 글로벌 특허는 GPCR19 기반 염증조절 플랫폼 권리를 체계적으로 확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후속 파이프라인과 글로벌 기술이전, 적응증 확대에 활용 가능한 장기 독점 IP 자산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국주 헬스인뉴스 기자 press@healthin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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