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인뉴스] 글로벌 임상시험 검체분석 전문기관 지씨씨엘(GCCL)이 유럽 기반 임상시험 기업 MICS(Medicover Integrated Clinical Services)와 글로벌 다국가 임상시험 협력을 위한 전략적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아시아, 유럽, 미국을 아우르는 임상시험 운영과 검체 분석 협력 체계가 구축된다.

양사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지역별 임상 경험과 프로젝트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며, 글로벌 임상시험의 효율성과 안정성을 높일 계획이다. 특히 권역 간 검체 분석, 프로젝트 관리, 공동 마케팅, 시험 항목 연계 등 전방위 협력이 핵심으로, 글로벌 고객에게 통합적이고 최적화된 임상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GCCL 로고 (사진 제공=GCCL)
GCCL 로고 (사진 제공=GCCL)


우카시 후비시 MICS 총책임자는 “양사의 역량을 결합해 아시아 지역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글로벌 임상시험 운영 효율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지씨씨엘 조관구 대표는 “이번 협약은 유럽과 아시아를 잇는 전략적 파트너십의 시작점”이라며 “글로벌 임상시험 수행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실질적인 분석 성과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MICS는 Medicover Healthcare Group 산하 기업으로, 제약·진단·의료기기 분야 고객을 대상으로 센트럴랩, 임상시험기관 관리, 정밀의학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지씨씨엘은 식약처 GCLP 인증을 받은 기관으로, 임상 1상부터 4상까지 전 주기의 맞춤형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며, ddPCR 등 첨단 분석 플랫폼을 기반으로 국내외 제약바이오 기업과 글로벌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김국주 헬스인뉴스 기자 press@healthin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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