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제약(000520)은 연말을 맞아 국내외에서 다채로운 봉사활동을 펼치며 따뜻한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고 3일 밝혔다. 지난달 26일부터 30일까지는 오픈핸즈와 협력해 필리핀에서 임직원 해외 봉사활동을 진행했고, 지난달 30일에는 사내 봉사동아리 ‘부루펜사랑봉사회’를 통해 의정부 지역에서 연탄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삼일제약의 해외 봉사활동은 2016년에 시작해 올해 여섯 번째로 진행됐다. 이번 봉사에는 임직원 15명이 참여해 필리핀 마닐라 동북부의 칼라위스 마을을 방문하며 ‘Samil Village’ 프로젝트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첫날 일정에서는 칼라위스 초등학교를 방문해 장난감과 학용품을 나누고, 미니 운동회와 영양식을 제공
딥바이오는 지난달 21일 부산대학교병원과 AI 기반 임상연구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협약은 암 진단과 치료 분야에서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혁신적 발전을 이루기 위해 추진됐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암 환자의 진단 및 예후 예측, 치료 방향 결정에 도움을 줄 AI 기술 개발 ▲해당 기술의 유효성 검증과 제품화를 목표로 공동 연구를 진행한다. 또한 기술의 임상 현장 확대 적용을 통해 의료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부산대학교병원은 국내를 대표하는 암병원으로 환자 맞춤형 의료와 다학제적 치료를 통해 뛰어난 성과를 보이고 있다. 정밀의료 분야에서의 강점을 바탕으로 AI 기술을 접목해
바이오 플랫폼 기업 알테오젠(196170)은 다이이찌산쿄로부터 계약금 2000만 달러를 수령했다고 3일 밝혔다. ALT-B4 기술수출 계약에 따른 것으로, 예정보다 약 1주일 앞당겨 지급이 완료됐다.알테오젠은 지난달 8일 다이이찌산쿄와 항체약물접합체(ADC) 엔허투(성분명 트라스트주맙 데룩스테칸)에 ALT-B4를 사용해 피하주사제형 치료제로 개발하는 독점적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당시 알테오젠은 계약 체결 후 30일 이내에 계약금을 수령할 예정이라고 공시한 바 있다.다이이찌산쿄는 계약 체결 후 빠른 준비를 통해 일반적인 지급 기한보다 앞서 계약금을 지급했다. 알테오젠은 이번 계약금을 발판으로 파트너사의 임상 개발 계획에 맞춰 품
치아는 잇몸과 잇몸뼈 즉 치조골로 둘러싸여있다. 잇몸은 치아를 감싸주어 보호하는 역할을 하고, 잇몸뼈는 치아를 지탱해 주는 역할을 한다. 잇몸뼈가 부실하면 치아가 흔들릴 수밖에 없으며, 잇몸뼈는 치아와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이다. 마찬가지로 임플란트를 지탱할 수 있을 만큼 치조골이 충분해야 임플란트 식립이 가능하다. 치아가 없으면 치조골은 서서히 흡수가 일어난다. 치아가 없는 부위는 패여서 폭과 높이가 낮아지게 된다. 틀니를 오래 사용하면 치아와 보철 사이에 공간이 생기고, 씹는 기능이 낮아지는데 치조골이 흡수되기 때문이다. 흡수를 막기 위해서는 치조골에 치아 뿌리가 심어 있고, 계속해 자극이 전달돼야 한다. 치
이대대동맥혈관병원은 지난 2일 이대서울병원 6층에서 대동맥혈관 재활치료실 개소식을 열고 새 출발을 알렸다고 밝혔다.대동맥혈관 수술 이후 재활치료는 환자의 회복 속도를 높이고, 심혈관 질환 재발 및 합병증 예방을 위해 필요하다. 대동맥혈관 수술이 심혈관계에 큰 부담을 주기 때문에 재활치료는 심폐 기능을 회복시키고 근력과 지구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둔다.재활 프로그램은 재활 시기에 따라 1단계(입원), 2단계(통원), 3단계(일상)로 구분되며 환자의 나이, 기존 질환, 신체 기능을 고려해 개별화된 프로그램으로 설계된다.재활치료는 스트레칭을 포함한 준비 운동을 시작으로 환자의 상태에 맞춰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을 혼합
순천향대 부천병원이 형편이 어려운 몽골 구개열 환아를 초청해 무료 수술을 시행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수혜자는 몽골 울란바토르에 있는 보육원에서 자란 10세 소년 ‘몽흐들’로, 선천적 장애인 양측성 구순열 및 구개열로 인해 심각한 생활 불편을 겪고 있었다. 어릴 적 현지에서 치료를 받았으나, 입술과 입천장뼈의 연결부위인 치조골 갈라짐을 치료하지 못해 상악이 뒤틀리고 흔들려 식사할 때 음식물이 코로 흘러나오고 평생 뒤틀린 얼굴로 살아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다. 또, 어릴 적 수술한 구순열에 성장으로 인한 변화가 발생해, 이차적인 교정 수술이 필요한 상황이었다.이에 순천향대 부천병원과 국내 유치업체인 ㈜판진이 공동으로
부산대병원은 지난해 실시한 ‘의료장비 관련 중대산업재해 발생 대비 모의훈련’에 이어, 올해도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모의훈련을 지난달 28일에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의료기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중대재해 발생 상황을 예방하고, 사고 발생 시 대처능력을 향상하기 위함이다.이날 훈련은 안전보건관리책임자인 병원장을 비롯한 영상의학과, 응급의학과, 간호행정교육팀, 총무팀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본관 MRI실에서 진행됐다.훈련은 MRI 장비를 점검하던 직원이 고자기장에 의한 재해를 당하는 사고 상황을 가정하고 대응 매뉴얼에 따라 작업 중지, 근로자 대피, 위험요인 제거, 구호 조치, 추가피해 방지 순으로 실시했다.정
셀트리온(068270)은 3일 바이오미와 마이크로바이옴 신약 공동 개발을 위한 지분투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바이오미가 보유한 다제내성균감염증 치료 신약 후보 ‘BM111’의 개발을 가속화하기 위한 전략적 투자로 이뤄졌다.셀트리온의 투자는 바이오미의 시리즈 A(Series A) 단계에서 이뤄져, 향후 BM111 개발 결과에 따라 신약에 대한 권리와 수익을 배분할 예정이다. BM111은 4종류의 미생물을 조합한 생균 치료제(Live Biotherapeutic Products)로, 항생제 내성이 강한 세균 집단을 제거하는 ‘탈집락화’ 효과를 통해 감염증 치료를 목표로 한다.다제내성균감염증은 효과적인 치료제가 부족하고, 장기 입원과 2차 질환 위
장중첩증은 주로 소아에서 발생하는 응급질환으로, 장의 한 부분이 인접한 다른 부분 안으로 말려 들어가는 상태를 말한다. 적시에 치료하지 않으면 장 괴사와 같은 심각한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어 조기 발견과 신속한 치료가 중요하다.장중첩증 95% 정도는 원인이 없는 경우이며, 보통 생후 3개월에서 만 3세 사이의 소아에서 발생하고 남아에게 좀 더 많이 발생한다. 특히 소장의 마지막 부분인 회장이 대장의 시작점인 맹장으로 말려 들어가는 경우가 가장 흔하다. 장중첩증은 감기 또는 장염에서 회복된 후에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3개월 미만이나 12세 이상에서도 나타날 수 있는데, 이때는 선두점(lead point)이 존재할 가능성이 있다.
한국노바티스는 지난 27일 화농성 한선염의 생물학적 제제 치료에 대한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화농성 한선염 마스터클래스(HS Masterclass)’ 심포지엄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3일 밝혔다.심포지엄에서는 생물학적 제제 코센틱스(성분명 세쿠키누맙)가 소개됐다. 코센틱스는 약 8년 만에 화농성 한선염 치료제로 적응증을 허가받은 생물학적 제제로, 심포지엄에서는 글로벌 임상과 리얼월드 데이터를 바탕으로 그 효과와 안전성이 조명됐다. 또한 2024 유럽피부과학회(EADV) 연례학술대회에서 발표된 유럽 화농성 한선염 재단(EHSF)의 치료 가이드라인 개정 내용도 논의됐다.행사는 강훈 대한피부과학회 회장(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 피부과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지난달 27일 서울 강남구 복합문화공간 씨스퀘어(C SQUARE)에서 ‘폐암제로(Lung Cancer Zero) 캠페인 앰배서더 입학식’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3일 밝혔다. 행사는 비흡연자의 폐암 검진 인식 개선을 목표로 기획됐으며, 가수 바다와 전국 대학생 50명이 캠페인 앰배서더로 임명됐다.이번 캠페인은 글로벌 비영리 협력기구인 ‘폐암 전문가 협의체(Lung Ambition Alliance, LAA)’의 일환으로, 한국여성재단, 한국폐암환우회, 주한영국대사관, 주한영국상공회의소 등이 협력사로 참여했다.폐암제로 캠페인은 ‘폐암이 사망 원인이 되지 않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한국아스트라제네카가 전개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국내 폐
삼육서울병원이 보건복지부 의료기관평가인증원에서 실시한 ‘4주기 의료기관 인증’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의료기관 인증제도는 환자의 안전과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해 의료기관 운영 전반을 평가해 보건복지부 인증기준을 달성한 의료기관에 4년간 유효한 인증서 및 인증 마크를 부여하는 제도다.삼육서울병원은 2024년 9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의료기관평가인증원으로 부터 기본가치체계, 조직관리체계, 환자진료체계, 성과관리체계 등 4개 영역의 92개 기준 총 512개 조사 항목에서 모든 목표충족률을 완전히 달성해 황금별을 획득해 4주기 의료기관 인증을 통과했다고 설명했다.인증 유효기간은 2024년 12월
서울아산병원 어린이병원은 현재 62병상의 신생아중환자실을 운영 중이며, 1989년 개원 이후 35년 간 이른둥이와 선천성 기형을 가진 신생아 약 2만 명을 치료했다고 밝혔다. 매년 서울아산병원 신생아중환자실에서는 출생체중 2000g 미만이며 35주 이전에 태어난 조산아 또는 수술 등 의학적 치료가 필요한 고위험 신생아 800명 이상이 생명을 이어가기 위한 집중 치료를 받고 있다.엄마의 뱃속에서 37주 이전에 태어난 아이들은 ‘일찍 태어난 아이’라는 의미의 ‘조산아’로 불린다. 과거에는 ‘미숙아’라는 용어가 사용되었으나, 최근에는 따뜻하고 긍정적인 표현인 ‘이른둥이’로 바꾸어 사용되는 경우가 많다. 의학적인 공식 명칭은 ‘극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하 KHEPI)은 지난 2일 본원에서 ‘2024년 KHEPI 혁신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시상식에는 전 직원이 참석했으며, 수상작으로 선정된 3개 아이디어에 대한 시상과 함께 제안 내용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2024년 KHEPI 혁신아이디어 공모전’은 내부 직원의 자율적 참여를 통해 원내 혁신문화를 확산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경영 및 사업 추진을 위한 실효성 있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공모전을 통해 KHEPI는 기관 혁신, 공공서비스 혁신, ESG 경영 실천을 주제로 기관 발전 및 대국민 서비스 질 제고를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모했다.평가위원회는 적합성, 혁
제이앤피메디는 지난 2일 한림대학교 산학협력단 및 한림대춘천성심병원과 3자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산학협력을 통해 CRO(임상시험수탁기관) 전문 인재를 양성하고, 공동 연구를 활성화하며, 의료 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체결식은 한림대학교 산학협력관에서 진행됐으며 협약의 주요 내용은 산학협력 기반의 공동 연구 추진, CRO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전문 교육 지원, 연구 성과의 실질적 활용을 위한 기술이전 및 자문 강화, 인력 교류와 장비·시설의 공동 활용을 통한 자원 효율성 제고 등을 포함한다. 아울러, 지속 가능한 협력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산학협력 협
‘눈 중풍’이라 불리는 중심망막동맥폐쇄는 망막의 중심 동맥이 막히며 급격한 시력 저하를 초래해 심하면 실명에 이르게 하는 질환이다. 발병률은 10만명당 8.5명으로 매우 드물지만, 조기 증상 없이 급성으로 나타나며 발병 즉시 급격한 시력 저하를 초래하는 응급질환이다. 표준치료로는 눈 마사지와 안구내압 강하제 복용 등이 있지만 치료 효과가 제한적이다. 치료를 받더라도 환자의 22%만이 시력을 회복하고 이 중 의미 있는 수준의 시력 회복이 나타나는 경우는 10%가 안 된다. 이러한 가운데 중심망막동맥폐쇄에 대한 고압산소치료의 효능을 증명한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고압산소치료는 대기압보다 2~3배가량 높은 고압산소를 체내 혈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은 3일 서울 노보텔앰배서더 동대문에서 미해결 질환 극복을 위해 ‘2024 병원기반 인간 마이크로바이옴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심포지엄은 보건복지부와 2023년도부터 협업 중인 '병원기반 인간 마이크로바이옴 연구개발 사업' 의정례 행사로 작년 심포지엄(대한미생물학회 공동 주관)에 이어 두 번째 행사다.금번 행사에서는 표준화된 환자 검체와 정보 기반의 마이크로바이옴 연구를 통한 진단 및 치료제 개발의 혁신적 방향을 제시하고, 임상 현장에서의 활용 가능성 논의 및 최신 연구성과를 공유한다.또한, ‘보건의료 분야 마이크로바이옴 빅데이터를 활용한 질병 예측, 진단, 치료 응용’의 주제
최상석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순환기내과 교수가 대한심뇌혈관질환예방학회 학술연구비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대한심뇌혈관질환예방학회는 심뇌혈관질환 예방 분야 연구인력 양성과 신진 연구자 지원을 목적으로 매년 우수한 연구계획서를 제출한 의학자를 선정해 학술연구비상을 수여하고 연구비를 지원하고 있다.최상석 교수는 학술연구비상 수상으로 ‘한국형 심뇌혈관 건강지표 모델 개발을 위한 연구(Investigation into the Development of a Korean Model for Cardiovascular Health Metrics)’에 착수하게 됐다.최상석 교수는 “이번 연구는 2022년 미국심장협회에서 발표한 ‘8대 심혈관 필수 건강지침(Life’s essential 8)’을
얼굴에는 몇 개의 빈 공간이 있는데 코 옆에 있는 동굴이라는 의미에서 부비동이라고 한다. 부비동에 종양이 생기면 비부비동 종양이다. 비부비동 양성 종양은 드문 질환으로 반전선 유두종, 혈관 섬유종, 혈관종, 골종 등이 있다. 양성 종양의 발생 원인은 대부분 알 수 없지만 반전성 유두종은 사람 유두종 바이러스(Human papilloma virus; HPV)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구글 트렌드지수에 따르면 2023년 반전성 유두종에 대한 관심도가 2020년 대비 약 42%증가했다.반전성 유두종은 인구 10만명당 1.5명에서 발생하고 남성이 여성보다 2~5배 정도 흔하게 발생한다. 주로 40~60대에 진단되지만 최근에는 젊은층에도 발생하고 있고 흔
고려대학교 구로병원은 오는 6일과 20일 이틀에 걸쳐 ‘2024 면역마이크로바이옴 플랫폼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면역마이크로바이옴 플랫폼 심포지엄은 인체 마이크로바이옴 연구를 시작하고자 하는 임상의 및 연구자들을 위해, 메타지노믹스부터 메타오믹스연구까지 전반적인 마이크로바이옴 연구 방법을 이해하고 이를 기반으로 새로운 치료 전략과 진단 방법을 공유하기 위해 개최할 계획이다. 면역마이크로바이옴 플랫폼은 미생물군이 면역 시스템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고 이를 통해 질병 예방과 치료에 활용될 수 있는 방법을 개발하는 연구 분야다. 다양한 미생물의 종류와 그들이 면역 반응에 미치는 영향을 이해함으로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