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화순전남대학교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교수가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한 ‘세계 항생제 내성 인식주간’을 기념해 질병관리청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김 교수는 2017년부터 KorGLASS(Korean Global Antimicrobial Resistance Surveillance System, GLASS) 사업의 주요 부분인 ‘국내 다제내성균 조사 분석센터 운영 및 특성 분석’ 연구원으로 활동하며 항생제 내성 예방과 관리에 기여한 공로로 상을 받았다.또 2020년부터 KorGLASS사업 장구균(Enterococcus) 분석센터장, 2023년부터 현재까지 KorGLASS사업 총괄 분석센터장을 맡으며 다기관으로 구성된 국내 항균제 내성 감시체계 구축을 위한 노력 등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김 교
한림대학교의료원은 지난 10월 16일부터 지난달 10일까지 청포대 일송문화관에서 교직원 가족을 대상으로 ‘에코&디지털(Eco&Digital) 체험 캠프’를 열었다고 밝혔다.이번 캠프는 ESG 경영의 일환으로 교직원 가족 간의 소통과 화합을 돕고 자녀들이 환경보호와 디지털 기술에 대한 관심을 높이도록 마련됐다. 캠프에는 총 28가족 109명이 참여했다.1일 차에는 참가 어린이들이 QR코드 보물찾기를 통해 곤충 생태계의 상호작용과 자연 보존의 중요성을 학습했다. 청포대 해수욕장에서 해양 생물을 관찰과 더불어 해변 환경 정화 활동인 ‘줍깅(줍다+조깅)’을 체험하며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2일 차에는 3D 프린팅과 3D 펜
간에서 만들어진 담즙이 십이지장으로 내려가는 길을 담관이라고 하는데, 간 속에 있는 부분을 간내담관, 간 바깥부터 십이지장까지 연결된 부분을 간외담관이라고 한다.간외담관에 생긴 암은 수술을 하더라도 재발률이 높지만 재발 가능성을 미리 알 수 있는 방법이 그동안 없었는데, 간단한 피검사로 재발 가능성을 예측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유창훈 서울아산병원 종양내과 교수팀은 간외담관암 수술 및 보조항암치료를 받으면서 종양 유전체 분석을 위해 혈액 검사를 받은 환자 90여 명을 분석한 결과, 순환종양핵산(ctDNA)이 양성인 경우 암이 재발할 위험이 약 4배 높았다고 최근 밝혔다.이번 연구 논문은 간질환 분야에서 전세
㈜마인즈에이아이가 개발한 디지털 치료기기 ‘치유포레스트N’이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혁신의료기기로 지정됐다고 밝혔다.㈜마인즈에이아이는 우울증, 트라우마 분야 국내 전문가로 꼽히는 석정호 강남세브란스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설립한 교원 창업 기업이다. 가상현실 기반 디지털 치료기기 ‘치유포레스트N’을 비롯해, 정신건강 분석평가 프로그램 ‘마인즈내비’, 심리상담센터 ‘치유’ 등 정신건강을 위한 원스톱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혁신의료기기로 지정된 ‘치유포레스트N’은 우울증과 자살 등 주요 정신건강 문제의 개선과 치료를 위해 개발된 가상현실(VR) 기반 치료 프로그램이다. 정신건강의학과에 대한
다른 계절과 달리 기온이 급격하게 떨어지는 겨울철에는 각종 질환에 노출되기 쉬어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그중에서도 혈관 건강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하는데 급격한 기온 차이로 인해 대표적인 혈관질환으로 잘 알려진 하지정맥류와 같은 질환이 악화될 수 있기 때문이다.하지정맥류는 혈액을 다리에서 심장으로 보내는 정맥 내 판막에 문제가 발생해 혈액이 정상적으로 순환하지 못하고 역류하여 발생하는 질환이다. 판막은 혈액이 정상적인 방향으로 흐를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하는데, 이러한 역할을 담당하는 판막에 이상이 생기면 역류되는 혈액과 올라오는 혈액이 만나 소용돌이를 일으켜 이로 인해 발생하는 압력으로
콜라겐의 인체 내 분해와 재배치를 통해 암 전이 단백질의 악성화와 전이가 촉진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연합뉴스에 따르면 광주과학기술원(지스트·GIST)은 전날 생명과학부 남정석 교수 연구팀이 이 같은 내용의 암 전이 단백질인 '디스에드헤린(Dysadherin)'과 콜라겐 상관관계를 규명했다고 밝혔다.연구팀은 2022년 선행연구에서 디스에드헤린이 암의 악성화와 전이를 유도한다는 사실을 밝히고 이를 억제하는 펩타이드 항암제를 발굴했는데, 이를 바탕으로 종양의 대표적 구성성분인 콜라겐의 분해와 재배치가 암의 악성화와 전이를 유도한다는 사실을 밝혔다.쥐에 이식한 인간의 면역시스템을 활용해 디스에드헤린 매개의 콜라겐 분해와
삼성바이오에피스는 보건복지부 주관 '2024 건강친화기업 인증'에서 건강친화기업 인증을 획득하고, '건강친화 경영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어 한국건강증진개발원장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건강친화기업 인증제도는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건강친화적 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을 인증하는 제도로, 임직원 건강 증진을 위한 체계적이고 혁신적인 경영 방침을 갖춘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삼성바이오에피스는 걷기와 계단 이용을 장려하는 '걷고 오르고 나누고' 프로그램, 피트니스 활동을 독려하는 'EPIS 3종 경기' 캠페인 등을 통해 임직원들에게 자연스럽게 운동 습관을 정착시켰다. 선택적 근로시간제 활용으로 일과 중 운동을 실
PT. MEDI CITY INDONESIA가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이 지난 3일 개소한 '자카르타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의 입주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은 PT. MEDI CITY INDONESIA의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과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장 잠재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는 회사측의 설명이다. 자카르타 GBC는 국내 중소기업의 인도네시아 진출을 지원하고 현지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공간으로 사무공간은 물론 법률·회계 등 전문 자문 서비스와 현지 시장 특화 프로그램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과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성민 PT. MEDI CITY INDONESIA 대표는 "이번 입주 선정은 우리 기업의
강북삼성병원이 지난 10일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주관하는 ‘2024년 건강친화기업 인증제도’에서 인증을 획득하며, 건강친화기업 모범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인증 유효기간은 올해 12월부터 2027년 11월까지 3년이다. 건강친화기업 인증 제도는 건강친화경영, 건강친화문화, 건강친화활동, 직원 만족도 등 기업의 건강친화경영 수준을 종합적으로 진단해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강북삼성병원은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 수행, 건강 휴가 지원제도, 창의적이고 다양한 용도의 시설과 환경 조성, 건강친화 공헌 활동 등을 진행한다는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강북삼성병원은 수
리가켐 바이오사이언스(141080, 이하 리가켐바이오)는 항체 파트너사 넥스트큐어와 공동개발 중인 항암치료제 LNCB74(B7-H4 ADC, LCB41A)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임상1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았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임상시험은 리가켐바이오의 자회사 ACB와 협력해 넥스트큐어가 주도하며, 미국 내 다양한 진행성 고형암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임상1a상 용량증대시험을 시작으로 임상1b상 용량확대시험이 연이어 진행될 예정이다.LNCB74는 B7-H4 단백질을 표적하는 넥스트큐어의 항체와 리가켐바이오의 차세대 ADC 플랫폼 기술이 결합된 항암치료제다. B7-H4 단백질은 암세포에서 과발현되는 특징을 가지며, 주로 유방암,
고려대학교 구로병원은 오는 13일 본원 새롬교육관 대강당에서 2024 R&D FAIR를 개최한다고 밝혔다.2024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R&D Fair는 새로운 연구 플랫폼과 협력 모델을 제시해 지속 가능한 연구 환경을 조성하고, 병원 내외 연구자들이 최신 연구 성과를 발표하며 학문적 교류와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페어는 총 2개의 심포지엄으로 구성된다, 첫 번째 심포지엄은 ‘지평 확장: 연구의 다양성’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세션1-원내 Lab의 연구 성과 공유에서는 항원 노출 시 면역반응 쉐이핑 규명, 산과 분야의 새로운 접근법, 난치성 유방암 암줄기세포 표적 후보물질 연구, 현장형 감염병 분자진단: 현황 및 전망, HSV
40대 직장인 김 모씨는 요즘 큰 고민에 빠졌다. 평상시에도 이중턱이 신경 쓰였지만 해마다 점점 늘어지는 이중턱으로 스트레스를 받다보니 할 수만 있다면 잘라내고 싶다는 생각까지 든다. 이중턱을 없애는 데 도움을 준다는 뷰티 디바이스에 200만 원을 투자해 날마다 관리를 해주고 있지만 이중턱이 쉽게 사라지지 않고 있다. 식단 관리도 시작했지만 가슴과 엉덩이 등 신체 일부분만 빠질 뿐 이중턱에는 효과가 크지 않아 고민은 깊어졌다.이전보다 이중턱이 심해진 것이 육안으로 확인된다면 노화로 인해 피부가 처졌을 확률이 높다. 나이가 들수록 중력의 영향을 받아 얼굴이 처지고 노화 현상으로 얼굴에 지방이 축적되기 쉬운 상태로 변하
한국머크 바이오파마는 LG화학(051910)과 자사의 제2형 당뇨병 치료제 '글루코파지 정(성분명 메트포르민염산염)'의 국내 판매를 위한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계약에 따라 LG화학은 2025년 1월 1일부터 글루코파지 정의 국내 유통을 담당하며, 품목허가권은 한국머크 바이오파마가 유지한다.글루코파지 정은 인슐린 저항성과 인슐린 분비 장애로 인해 혈당이 상승하는 제2형 당뇨병 치료제로, 1957년 처음 임상 사용된 이래 60년 이상 활용됐다. 이 약물은 미국당뇨병학회(ADA), 유럽당뇨병학회(EASD), 미국임상내분비학회(AACE) 등 주요 당뇨병 치료 가이드라인에서 1차 치료제로 권고되고 있다.양사는 머크의 글로벌 품질 관리 역
삼성서울병원은 환자들이 24시간 365일 언제든지 단 한 번의 신청으로 의무기록 사본을 발급받을 수 있는 혁신적인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기존에는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의무기록 사본 발급이 불가능했다. 새 시스템은 인공지능(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의무기록 발급 시스템(Robotic Process Automation, RPA)을 고도화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도록 편의성을 높였다.병원 운영시간에 맞춰 방문할 필요 없이 연중 무휴로 언제 어디서든 의무기록 사본을 쉽게 발급받을 수 있다. 삼성서울병원이 선보인 새 시스템은 온라인 신청내용 확인부터 PDF 생성, 업로드, 그리고 ‘환자 일치 체크 기능’을 탑재해 최종 검수까지 모든 과정을 자
GC녹십자(006280)는 러시아 연방 보건부(Ministry of Health of the Russian Federation)로부터 자사의 중증형 헌터증후군 치료제인 ‘헌터라제ICV(intracerebroventricular)’의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GC녹십자는 지난 2021년 일본에서 뇌실 내 투여방식의 중증형 헌터증후군 치료제인 헌터라제 ICV의 품목허가를 획득한 바 있다. ‘헌터라제 ICV’는 머리에 삽입한 디바이스를 이용해 약물을 뇌실에 직접 투여함으로써 중추신경 증상을 개선시킨 치료법이다. 직접 투여 방식을 통해 환자의 뇌혈관과 중추신경 세포까지 전달된 약물은 인지능력 상실, 심신 운동 발달 지연 등 중추신경손상에 기인한 증상까지 완화시켜 준다.전세계
한국바이오협회 바이오경제연구센터는 최근 세계보건기구(WHO)가 전 세계 풍토병 문제 해결과 백신 접근성 강화를 위해 긴급 백신 개발이 필요한 17개 병원체의 우선순위를 발표했다고 11일 밝혔다.WHO는 저소득·중간 소득 지역에서 심각한 공중 보건 부담과 높은 항생제 내성 문제를 초래하는 병원체들을 선정해 긴급백신 필요 우선순위 풍토병 병원체 목록을 작성했다. 했다. 특히, 사망률, 항생제 내성, 지역적 질병 영향을 기준으로 병원체를 분류해 R&D 우선순위를 정했다.목록에 포함된 병원체는 백신 개발 단계에 따라 ▲새로운 백신이 필요한 병원체 ▲추가 개발이 필요한 병원체 ▲규제 승인이 임박한 병원체로 구분했다.'새로운 백신이
인스코비 그룹 자회사이자 바이오 의료기기 전문기업인 셀루메드(049180)가 RNA 분야 연구를 강화하며 글로벌 RNA 치료제 시장 공략에 나섰다. 셀루메드는 비강에 mRNA 백신을 투여하는 'LNP 멜리틴' 제형 기술에 대한 국내 특허를 출원했다고 11일 밝혔다.특허는 독감 바이러스의 공통 항원을 타깃으로 한 멜리틴 성분 기반 mRNA 백신 개발에 관한 것이다. 셀루메드에 따르면 이 기술은 코에 바르거나 분무하는 방식으로 백신 효과를 제공할 수 있다. 동물 실험에서는 시험 개체의 100% 생존율을 기록하며 개념 검증(Proof of Concept, POC)에 성공했다. 멜리틴은 벌독의 주요 성분으로 강력한 항염증과 진통 효과를 보이며, 백신이 점막층을 통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야외 활동을 하는 분들이 많음을 가까운 공원만 가더라도 알 수 있다. 축구와 배드민턴 같은 종목을 비롯해 런닝은 연령에 상관하지 않고, 부담없이 많은 사람들이 평소에 자주 즐길 수 있는 운동 중 하나이다.하지만 본인의 신체 상황을 무시하고 급격하게 뛰는 운동을 시작하거나 과도하게 운동 양을 증가시킨다면 다양한 부상 위험에 처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장소나 시간에 크게 구애받지 않고 즐길 수 있는 런닝은 몸으로만 움직이는 운동이라면 특히 겨울철에는 자신도 모르게 긴장되는 신체로 인해 넘어지거나 가벼운 넘어짐에도 골절이 발생하는 경우도 많다. 이런 부상을 방지를 위해 본격적인 운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하 보산진)은 ‘필수의료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주제로 한 '보건산업정책연구 펄스펙티브(PERSPECTIVE)' 2024년 2호를 발간한다고 11일 밝혔다. 필수의료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하 디지털 전환)은 현재 의료시스템에서 중요한 두 축이다. 이 두 가지가 성공적으로 결합할 경우 전체 의료체계의 접근성, 효율성, 지속 가능성 강화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호에서는 필수의료와 디지털 전환의 상호작용을 심도 있게 논의하고, 디지털 기반 필수의료 혁신 성과 제고를 위한 구체적인 실행방안이 제안됐다.이지선 보산진 바이오헬스정책연구센터 책임연구원은 디지털 전환이 단순히 기술을 도입하
기온이 영하로 떨어져 신체 근육이 경직돼 있기 쉽다. 때문에 기존에 경미한 수준의 통증이 있던 부위도 정도가 심해질 수 있으며 조금만 무리해도 근육 손상으로 이어지게 된다. 어깨는 인체에서 360도 회전이 가능한 유일한 부위다. 그만큼 가동 범위가 넓고 무릎만큼이나 자주 사용되는 부위인 만큼 어깨 관련된 질환도 많다. 낮은 기온에서는 어깨 주변의 혈관들이 수축하게 되면서 원활한 혈액순환이 이루어지지 않고, 근육이 경직돼 있는 상태가 지속되기 때문이다. 게다가 충분한 준비운동 없이 야외활동이나 스포츠를 즐기는 이들이라면 부상의 위험이 높아 더욱 주의해야 한다.간혹 회전근개 파열과 오십견을 혼동하는 경우가 많다. 회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