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은 최근 보건복지부로부터 ‘첨단재생의료실시기관’ 으로 지정 됐다고 밝혔다.병원 측은 이번 지정으로 “희귀, 난치성 질환 치료 같은 첨단 의료 서비스를 본격 제공할 수 있는 발판 마련과 함께 혁신적인 의료 연구와 개발을 할 수 있는 탄탄한 인프라와 역량을 충분하게 갖추고 있음을 입증했다”고 밝혔다.첨단재생의료는 세포와 조직을 활용해 손상된 신체 기능을 회복하는 최첨단 치료법으로, 최근 주목받는 분야이다. 첨단재생의료 실시를 위해서는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안전 및 지원에 관한 법률(첨단재생바이오법)’에 따라 해당 기관으로부터 실시기관 지정을 받아야한다.김상일 병원장은 “본원
김현구 고대구로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교수의 단일공 흉부 로봇수술이 전 세계적 표준수술로 인정받으며 한국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김 교수는 10여 년 전부터 로봇수술기기 및 프로그램 개발에 참여해왔고, 숱한 세계적 기록들을 세우며 흉부 로봇수술 분야를 개척해왔다. 그간 김 교수가 발전시켜 온 흉부 로봇수술기법은 전 세계적인 표준수술이 되었고 김현구 교수는 현재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단일공 흉부 로봇수술 실적을 보유하고 있는 독보적인 인물로 정평이 나있다.현재 흉부 단일공 로봇수술은 전 세계에서 한국이 가장 먼저 허가했으며 이어 일본, 미국, 유럽 등이 허가하며 각국의 의료진들이 김 교수로부터 수술기법을 배우기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국가 통합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사업 선정으로 해운대백병원은 ‘일반 국민 참여 모집을 통한 국가 통합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이라는 연구개발 과제를 수행한다.해운대백병원 의생명연구원은 앞으로 4년 3개월 동안 병원 건강관리과에 내원하는 일반 검진자를 대상으로 총 1만4445명에 달하는 건강인 인체 자원과 임상 정보 데이터를 수집할 계획이다. 또한, 윤부현 부산대학교 교수팀과 협력해 확보된 인체 자원을 활용해 특정 질환 발병 메커니즘을 규명하기 위한 기초연구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김태오 해운대백병원 의생명연구원장은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은 지난 14일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라면 1000박스를 전달하는 자선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김동근 의정부시장을 포함한 의정부시 관계자, 한창희 병원장, 김영훈 성모자선회장 등 보직자와 50여명의 교직원이 함께 참석했다.의정부성모병원 성모자선회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1976년 교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결성한 자선단체로, 2012년부터 의정부시와 함께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쌀, 이불, 쿨 매트, 라면 등을 나누는 행사를 매년 꾸준히 개최해왔다.올해도 라면 1000박스를 준비했으며 시청을 통해 추천받은 805가구와 의정부성모병원 및 지역사회복지기관에서 추천받은 195가구에게 라
65세 이상 노인 중 손 쥐는 힘인 악력이 약할수록 당뇨병 발병 확률이 높다는 연구가 발표됐다. 손여주 이대서울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는 지난달 31일 '한국인 노인의 상대적 악력에 따른 당뇨병 발병 연관성(Association of relative handgrip strength on the development of diabetes mellitus in elderly Koreans)' 연구를 미국 공공과학 도서관 온라인 학술지인 PLOS ONE에 발표했다고 밝혔다. 손 교수는 지난 2006년부터 2020년까지 한국 고령화 연구 패널 조사(Korean Longitudinal Study of Ageing, KLoSA)의 데이터를 사용해 65세 이상 노인 중 당뇨병이 없는 참가자들에서 반복 측정한 2만2016개 데이터를 추적 관찰해 상대 악력과 당뇨
눈 성형은 단순한 미적 개선을 넘어서, 각자의 얼굴과 특성에 맞는 맞춤형 수술이 중요하다. 특히 쌍꺼풀 수술은 얼굴과 조화를 이루는 자연스러운 라인을 찾는 것이 핵심이다. 두꺼운 쌍꺼풀보다는 자연스러운 라인이 가장 바람직하며, 환자의 눈 구조와 상태에 맞는 수술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수술 방법은 환자의 눈 구조와 피부 상태에 따라 달라지며, 피부가 얇고 쌍꺼풀이 쉽게 유지되는 경우에는 자연유착수술을, 피부가 두껍거나 처져 있는 경우에는 절개 수술을 고려한다. 수술 전에는 눈 뜨는 힘이나 시력 상태를 점검하고, 시력교정수술을 받은 경우에는 최소 2개월 이상의 간격을 두고 수술을 받는 것이 좋다.눈매 교정은
오다리(휜다리)는 다리 정렬이 틀어져 무릎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는 요인 중 하나다. 특히 여성에게서 더 많이 발생하고 방치 시 퇴행성 관절염으로 발전할 위험이 크다. 이승열 바른본병원 원장은 "오다리로 인해 무릎 안쪽 관절에 지속적인 하중이 실리면 관절염이 진행되고 무릎 통증이 심해질 수 있다"며 조기 치료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최근에는 절골술과 같은 교정 수술을 통해 다리의 정렬을 바로잡고 관절염 진행을 늦출 수 있는 방법이 주목받고 있다. 이 원장은 “초기 관절염의 경우 약물치료나 주사치료로도 관리할 수 있지만 일정 단계가 지나면 더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하다”며 적절한 시기에 맞는 치료를 선택하는 것이 무릎 건강
현대인의 필수품이라 할 수 있는 스마트폰, 태블릿, PC와 같은 전자기기는 편리한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게 돕는다. 하지만 잘못된 자세로 장시간 사용하는 경우 신체에 무리를 줘 목 디스크와 같은 질환을 유발할 수 있어 사용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얼굴과 몸을 연결해 주는 목은 특히 머리를 지탱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신체 부위로 정상적인 사람의 목뼈는 완만한 C자 형태로 평균 약 5~7kg에 달하는 머리를 지탱한다. 하지만 잘못된 자세로 인해 고개가 1cm정도 앞으로 숙여지는 동작 시 경추의 밸런스가 무너져 목 전체가 아닌 목 부위 중 일부분에만 머리의 하중이 집중돼 경추와 어깨 주변 근육이 경직된 상태로 이어질 수
날이 추워지면 운동량이 줄어드는 반면 섭취 칼로리가 늘어난다. 그만큼 체중관리가 어려워진다. 이때 체중 증가와 더불어 지방간 위험이 높아질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지방간은 초기에 무증상이며, 간경변증과 간암으로까지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 우리나라 성인 3명 중 1명이 앓고 있는 지방간에 대해 김영석 순천향대 부천병원 소화기내과 교수와 알아본다.간은 우리 몸에서 가장 큰 고형 장기이며, 매우 다양한 역할을 한다. 신체 에너지를 관리하고 독성 물질 해독작용, 담즙 생성, 면역력과 살균작용에 관여한다. 호르몬 대사 역할도 한다. 우리 몸에서 사용되지 않고 남은 에너지는 중성지방 형태로 간세포 내 저장된다. 중성지방이 간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마무리되며, 전국 52만여명의 수험생들이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시기에 접어들었다. 통상 수능 직후에는 그간의 긴장과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앞으로의 계획을 구체화하기 위해 재충전을 하는 시기로 삼는다.해당 시기에는 운동과 여행 등을 통해 정신적 스트레스를 해소하거나 그동안 받지 못했던 치료, 시술 등을 받는 학생들을 흔히 볼 수 있다. 특히 시험이 끝난 학생들의 가장 큰 관심사 중 하나는 '외모' 관리다. 대학 생활에 부푼 꿈을 안고 체중 감량과 체형 관리에 나서는 학생들이 적지 않다. 문제는 짧은 기간 안에 목표를 달성하려 한다는 점이다. 대학 진학이 예정돼 있다면 약 3개월 안에 무리한 다
운동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관절의 건강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러나 반복되는 움직임이나 과도한 운동으로 인해 신체에 무리가 가면서 생각지 못한 통증을 겪게 되는 경우가 있다. 특히 장경인대증후군은 무릎 바깥쪽의 극심한 통증을 유발하며, 운동 선수뿐 아니라 일반인들 중에서도 발생할 수 있는 질환이다. 만약 원인 모를 통증으로 일상생활에 불편을 느끼고 있다면 적절한 치료와 관리가 필수적이다.장경인대증후군이란 허벅지 바깥쪽에 위치한 장경인대가 무릎의 바깥쪽 돌출 부위와 반복적으로 마찰하면서 염증이 생기고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이다. 장경인대는 엉덩이에서 무릎 아래까지 이어져 하지의 안정성을 유지하는 중요한 역할을
클렌징을 할 때 선크림이나 진한 메이크업을 잘 지워내기 위해 ‘이중 세안’을 하는 경우가 많다. 이중 세안은 노폐물 제거에 효과 좋은 방법이다. 클렌징 오일이나 클렌징 워터로 1차 세안을 한 뒤 클렌징 폼을 사용해 세안을 하는 것인데, 피부에 맞지 않는 클렌징 오일, 클렌징 워터 사용은 오히려 피부를 상하게 할 수 있다. 피부 장벽을 지키기 위해서는 클렌징 오일과 클렌징 워터의 성분과 내 피부 타입에 따라 제품을 고르고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건성, 중성 피부라면 클렌징 오일 클렌징 오일은 오일 베이스로 만들어진 클렌징 제품으로 호호바 오일, 아르간 오일 등 식물성 오일이나 미네랄 오일이 포함된다. 마른 손으로 마른
현대인들은 피로회복을 위해 다양한 방법을 시도한다. 오랜 시간 수면을 취하거나 운동을 하는 등 신체 건강을 끌어올리려 노력한다. 무수한 노력에도 피로가 회복되지 않는다면, 비타민B 결핍이 아닌지 의심해 봐야 한다. 흔히 비타민 B는 ‘피로회복’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졌다. 비타민 B군은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대사를 활발히 해 에너지 생성에 최적화된 신체를 만든다. 신체는 효율적으로 에너지를 생산하며 피로를 줄이고 체력을 높인다. 효과 좋은 비타민 B지만 특유의 ‘악취’로 인해 섭취를 꺼리는 사람들이 많다. 일본 비민 시장 연구 및 산업보고서에 따르면 비타민 B에 피막 코팅이나 캡슐화 같은 기술을 적용하며 냄새를 줄이
최근 국내에서 백일해로 인한 첫 사망자가 발생하며, 예방접종의 중요성이 다시 강조되고 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생후 2개월 미만의 영아가 백일해에 감염되어 치료를 받던 중 지난 4일 사망했다.백일해는 보르데텔라 퍼투시스(Bordetella pertussis) 균에 의해 발생하는 급성 호흡기 감염병이다. 전염성이 매우 높은 이 질환은 특히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와 고령층에게 치명적이다. 올해 들어 백일해 환자가 급증해 11월 1주 기준 총 3만332명의 환자가 신고됐으며, 7~19세 소아·청소년을 중심으로 전국적으로 유행하고 있다.백일해 예방의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예방접종이다. 생후 2개월부터 시작하여 총 6회의 접종이 권장된다. 특히 임
지난 16일 서울과 부산이 각각 22.6도와 24.4도를 기록하며 11월 중순 역대 최고 기온을 경신했다. 그러나 17일부터는 전국적으로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며 한파 수준의 추위가 예보됐다. 이러한 급격한 기온 변화는 신체에 큰 부담을 주며, 건강 관리에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급격한 기온 하락, 심혈관계 위험 높여기온이 갑자기 낮아지면 신체는 체온 유지를 위해 혈관을 수축시킨다. 이는 혈압 상승과 심박수 증가로 이어져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을 높인다. 특히 고혈압이나 심장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는 이러한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다.또한, 건조하고 차가운 공기는 호흡기 점막을 약화시켜 감염병에 노출되기 쉽다. 감기와 독
철분은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영양소다. 신체에 산소를 공급하고 에너지를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철분이 부족해지면 몸이 필요한 만큼의 산소를 공급받지 못해 피로가 심해지고 무기력함을 느낄 수 있다. 아무리 쉬어도 피곤함이 가시지 않거나 집중력이 떨어진다면 철분 부족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철분 결핍의 증상철분이 부족하면 피부가 창백해지고 눈 밑이 어두워질 수 있다. 혈액 내 산소 수치가 낮아지면 혈색이 나빠지고 전반적으로 얼굴에 생기가 없어 보인다. 특히 입술, 잇몸, 손톱 밑이 유독 창백해진다.활동 후 평소보다 숨이 차거나 가슴이 두근거리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철분 결핍이 심해질수록 심장은 더 많은
낮에 과도한 졸음이 쏟아지거나 수면 문제가 나타나는 노년층은 건강 관리에 더 각별한 신경을 기울이는 게 좋겠다.최근 미국 건강 매체 메디컬뉴스투데이(Medical News Today)가 전한 보도 자료에 따르면, 낮에 과도한 졸림이나 수면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노인일수록 운동성 인지 위험 증후군(MCR)이라는 치매 전 질환에 걸릴 위험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 결과는 미국 신경학회 의학 저널인 뉴롤로지(Neurology)에 발표됐다.뉴욕 브롱크스에 있는 앨버트 아인슈타인 의과대학 연구원들은 평균 연령 76세의 치매가 없는 445명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 시작 시 참가자들은 밤에 깼을 때 다시 잠들기 어려운 경우, 3
흘러가는 시간 속 계절이 변하는 것처럼 피부도 점점 나이를 먹고 노화 현상이 일어난다. 이렇게 나이가 들면 얼굴에서 가장 신경 쓰이는 것이 주름이다. 얼굴 주름과 처짐은 노화의 진행 속도가 빨라지면 가속화된다.특히 일교차가 커지고 대기가 건조해지기 시작하는 가을이 되면 피부의 땀과 피지 분비가 감소하면서 메마른 피부에 주름이 더욱 깊게 파이고 잔주름도 늘어난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평소 꾸준히 관리를 하고 신경을 써야 한다. 많은 사람들이 화장품이나 홈 케어 장비를 이용해 피부를 관리하고, 콜라겐 등을 보충하는 영양 식품을 챙겨 먹기도 한다. 하지만 이미 발생한 주름은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가기 어려워 관리 방법 만
강원대학교병원 지역환자안전센터가 김정배이비인후과의원과 15일 환자안전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환자안전 네트워크 구축 및 문화조성’을 목적으로 한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환자안전 사각지대 해소 방안 논의, 환자안전 사례 및 개선 활동 공유, 환자안전 정책 제안 등에 대해 협력할 예정이다.이우현 강원대병원 지역환자안전센터 부센터장 교수는 “김정배이비인후과의원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강원권역 내 환자안전 관리에 대한 역량을 강화하고 환자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는데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강원대병원 지역환자안전센터는 환자안전법에 따라 2021년 보건복지부로부터 지정되어 현재까지 운영 중이며, 중앙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 국립감염병연구소,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5일 ‘신종감염병 대응 백신·치료제 관련 연구기관 간 협력방안’을 주제로 감염병연구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한 감염병연구포럼은 범부처감염병대응연구개발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질병관리청 소속 국립감염병연구소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관 출연기관이 공동으로 주관했다.이번 포럼에는 지영미 질병관리청 청장, 이창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 박현영 국립보건연구원 원장, 김장성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원장, 이영국 한국화학연구원 원장, 장희창 국립감염병연구소 소장, 최영기 한국바이러스기초연구소 소장, 이동건 대한감염학회 이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