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은 자가면역질환치료제 ‘CT-P13 SC(인플릭시맙 피하제형, 미국 제품명: 짐펜트라)’의 글로벌 임상 3상 결과 논문이 저명한 국제학술지인 ‘소화기학(Gastroenterology)’에 게재됐다고 23일 밝혔다.해당 학술지는 미국 소화기학회 공식 저널로, 논문 영향력 지수(Impact factor)가 29.4에 달하는 등 소화기학 분야 세계적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셀트리온이 해당 학술지에 공개한 연구는 ‘CT-P13 SC의 염증성 장질환 유지요법 (Subcutaneous Infliximab as Maintenance Therapy for Inflammatory Bowel Disease)’을 주제로, 크론병 환자 343명, 궤양성 대장염 환자 438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글로벌 임상 3상 결과다.우선 셀트리온은 임
솔고바이오메디칼(대표이사 김재욱)은 23일부터 2일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리는 대한척추외과학회 춘계 학술대회(The 41th International of Korea Society of Spine Surgery, 이하 ‘KSSS 2024’)에 참가한다고 23일 밝혔다.KSSS 2024는 대한척추외과학회를 중심으로 국내 40여 개 기업, 척추분야 수술 전문의, 정형외과 의료 전문가들이 모여 지식과 통찰력을 교류하는 국내 학술대회다.이 회사는 다년간 독자적인 신제품 개발·투자, 노력을 통해 미국 FDA 승인을 받은 제품을 선보인다. 해당 제품은 추간체고정용 임플란트 제품군 추간체고정유합용 나사못(Pedicle Screw), 추간체고정유합용 보형재(Cage), 수입 판매용 임플란트 제품
자이스 코리아 (대표이사: 정현석)가 오는 27일부터 31일까지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되는 제20회 세계비파괴검사학술대회 (World Conference on Non-Destructive Testing, 이하 WCNDT)에 참가한다고 밝혔다.세계비파괴검사학술대회는 한국비파괴검사학회가 주최하는 국제행사로, 전세계 비파괴검사 분야에서 세계적 규모와 권위를 자랑한다. 행사는 4년마다 대륙을 순환하며 개최되며 이번 20회 학회는 인천 송도에서 진행된다. 이번 학회에는 약 3,000명의 국내외 산학연 및 각계 전문가들이 참여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국내 비파괴검사 기술 및 관련 산업의 위상을 드높일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행사에서 자이스 그룹은 본사 X-Ray/CT(Comput
브레디스헬스케어(공동대표 황현두, 김지나)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임상시험검체분석기관’으로 지정됐다고 23일 밝혔다.임상시험검체분석기관(GCLP, Good Clinical Laboratory Practice)은 임상시험 중 얻어진 검체를 분석할 수 있는 기관으로 약사법과 관련 규칙에 근거해 엄격한 실사를 거쳐 식약처장이 지정한다. 전문인력과 시설, 장비 유지 관리, 시험물질과 대조물질 취급시설, 시험작업구역 등에 대한 까다로운 요건을 충족해야 기관으로 지정될 수 있다.브레디스헬스케어는 체액 내에 펨토그램(fg/mL)* 수준의 낮은 농도로 존재하는 질병 바이오마커를 정확하게 검출할 수 있는 디지털 면역분석(Digital ELISA) 기술을 보유하고 있
현대약품의 화장품 브랜드 랩클이 MBN 국내 미술작가 오디션 프로그램 ‘화100’ 후원을 기념으로 제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랩클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게시글에 ‘화100’ 제주편에 등장한 랩클 제품명을 댓글로 남기면 참여가 완료되고 추첨을 통해 랩클 펩타이드 토너, 앰플, 크림 구성의 세트(2명), 랩클 크림 토너(10명), 스타벅스 커피쿠폰(20명)을 받을 수 있다.현대약품 관계자는 “랩클의 펩타이드 라인은 인체 적용 시험을 통해 안티에이징과 미백 효과를 검증한 고기능성 스킨 케어 제품군이다”며 “화100 프로그램 협찬을 기념으로 랩클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를 만들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그룹은 내달 3일부터 6일까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리는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Bio International Conventionㆍ이하 바이오 USA) 2024'에 참가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회장 박소연)와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대표 현덕훈),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IDC(대표 고상석)가 모두 참여하는 합동부스를 마련해 미국을 포함한 신규 고객사 유치에 적극 나설 예정이라고 전했다.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그룹은 세계적 규모 제약바이오 전시회인 바이오USA에 3년 연속 대규모 부스를 꾸렸으며, 혁신신약연구원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IDC의 출전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다.회사에 따르면
노을 주식회사(대표: 임찬양)의 말라리아 제품의 진단 성능 관련 임상 논문이 美 국제학술지 PLOS Global Public Health에 게재되었다는 소식이다. 연구 결과 노을 마이랩의 AI 말라리아 진단 성능이 표준 현미경 검사 대비 높았다는 회사측의 설명이다.회사에 따르면 논문은 말라리아 엔데믹 지역인 에티오피아 곤다르와 가나 쿠마시에서 총 1,650명의 말라리아 의심 환자를 대상으로 수집된 혈액 샘플을 마이랩(miLabTM Platform과 miLabTM Cartridge MAL), 현미경 검사, RDT 각각을 사용하여 진단했으며, 분자진단검사(qPCR)를 기준으로 평가했다.그 결과 마이랩은 열대열 말라리아(P.falciparum) 진단 시 민감도 94.3%, 특이도 94%, 삼일열 말
매년 5월 28일은 ‘세계 월경의 날’로 2013년 독일의 비영리단체 ‘워시 유나이티드(WASH United)’가 월경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지정한 기념일이다. 월경이 평균 5일간 지속되고 28일 간격으로 돌아온다는 의미를 담아 5월 28일로 지정했다.여성의 약 72%가 생리 기간 중 질염 위험이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는 생리혈이 약알칼리성으로 질 내 pH를 높여 혐기성 세균이 증식하고 보호 유산균이 소실되기 때문이다. 질염이 발생할 경우 통풍이 잘 되는 속옷을 착용하고 여성청결제를 이용하거나, 증상이 심할 경우에는 질염치료제를 사용해 증상 개선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한국먼디파마의 질염치료제 지노베타딘은 세계 월경
5월임에도 이른 여름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올 여름은 예년보다 훨씬 더 더울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는 가운데 더위를 많이 타는 이들은 벌써 괴롭다. 특히 땀을 유독 많이 흘리는 경우 여름 철 땀냄새로 인한 고민도 이만저만이 아니다. 더운 여름 땀냄새가 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지만 유독 땀냄새가 강하다면 겨드랑이의 아포크린샘 과발달으로 인한 액취증을 의심해 봐야 한다.◎ About, 액취증액취증은 우리나라 인구 중 7% 정도에서 발생하며, 여성이 남성보다 발생빈도가 높다. 보통 사춘기 이전이나 노인에게서는 잘 발생하지 않으며, 사춘기 이후부터 청년층에서 많이 발생하는데, 이 시기 아포크린샘이 커지고 땀 분비가 많아지기
중앙암등록본부 통계(2021년 기준)에 따르면 우리나라에서 1년에 발생하는 췌장암 환자는 8,872명으로 전체 암 중에서 8위이지만 사망 원인으로는 5위로 꼽힌다. 2017-2021년 전체 암환자의 5년 생존율이 72.1%인데 반하여, 췌장암 환자의 5년 생존율은 15.9%로 1993-1995년 통계에 비하여 5.3% 상승하기는 했지만, 아직도 우리나라 10대 암 중에서 가장 예후가 좋지 못한 암이다.췌장암은 초기에는 별다른 증상이 없고 다른 소화기계 질환들과 비슷한 증상을 보여 조기 발견이 어렵다. 방치할 경우 암세포가 전이되어 치료가 어려워질 수 있으므로 조기발견에 특히 신경 써야 한다.직계 가족 중 췌장암 환자 3명 이상, 발생 위험도 32배까지 높아
최근 열린 유럽소아소화기영양학회(ESPGHAN) 제56차 연례회의에서 소아 희귀유전질환인 ‘진행성 가족성 간내 담즙 정체증’(PFIC)의 조기 진단과 관리의 중요성이 주요 논의 사항 중 하나로 올라 주목을 끌었다. 그간 간 이식 외에는 마땅한 치료법이 없었으나 최근 조기 진단으로 일찍부터 적절한 관리를 받을 경우 진행을 늦출 수 있다는 보고들이 나오면서 보다 적극적인 관리 및 치료 필요성이 강조됐다. 희귀질환이지만 국내 소아에서도 발생할 수 있는 질환이니 만큼, ESPGHAN에서 언급된 PFIC 질환 관리에 관한 주요 인사이트를 모아본다.진행성 가족성 간내 담즙 정체증(PFIC)은 간에 담즙이 축적되는 유전적 장애로서 일반적으로 매우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 장현 교수가 최근 열린 제22차 대한종양내과학회 정기심포지엄 및 총회에서 비뇨기암학술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대한종양내과학회 비뇨기암학술상은 비뇨기암 연구 분야의 우수한 논문을 선정해 연구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장현 교수는 ‘마우스 방광암 모델에서 백신과 항PD-1 항체 병용투여의 항종양 면역 향상’이라는 연구논문을 발표해 성과를 인정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가톨릭관동대학교 의과대학 임소연 교수와 함께 수행한 이번 연구에서 연구팀은 방광암 마우스 실험모델에 수지상세포 백신과 항PD-1 항체를 함께 투여했다.연구팀은 연구 결과 종양의 부피가 크게 줄어든 것을 확인했다. 또한 비장
뇌졸중은 암이나 심장질환과 더불어 중년 이후 불현듯 찾아와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질환 중 하나다. 크게 혈관이 막히는 허혈성 뇌경색과 뇌혈관이 터지는 뇌출혈로 구분된다. 이 중에서도 뇌경색은 뇌혈관이 막히면서 수 시간 내에 뇌세포의 괴사가 시작되는데, 뇌경색 치료의 핵심 부위인 ‘허혈성 반음영 부위’의 혈류 재개통을 놓치게 되면 영구적 장애나 사망에도 이를 수 있다. 허혈성 뇌경색의 증상 및 치료법에 대해 알아보자팔다리 힘 빠지고 발음 어눌, 보행 이상 증상 보여허혈성 뇌경색의 가장 흔한 원인은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고령 등으로 인해 혈관이 좁아지는 동맥경화증이다. 또 부정맥, 심부전 및 심근경색의 후유증으로
순천향대 부천병원 소아청소년과 홍용희 교수가 최근 열린 ‘제15회 소아당뇨의 날’ 행사에서 ‘보건복지위원장(장관급) 표창’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홍용희 교수는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로서 환자들을 위해 현장에서 치료 및 관리에 적극 힘쓰고 있고, 비만‧2형 당뇨병 등 소아청소년 만성질환에 대한 인식개선과 국민 건강증진에 앞장선 공로로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홍용희 교수는 대한비만학회 소아청소년이사로서 대국민 홍보 및 행사, 언론 홍보에 적극 참여해 자기관리가 중요한 비만과 2형 당뇨병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고 사회적인 인식개선에 크게 기여했다. 또한 다수의 보건교사 교육, 전문가 양성 과정 강사, 국회 정책토
질병관리청이 지난 20일 올해 첫 비브리오패혈증으로 인한 사망환자가 발생했다고 밝히고, 주의를 당부했다. 증상 발생 시 사망률이 30%에 이르는 비브리오패혈증에 대해 알아보자.비브리오패혈증은 이는 바닷물에 사는 비브리오패혈균에 감염되어 나타나는 감염질환으로 국내에서는 매년 20~40명 정도 발생한다. 치사율은 치사율이 30%~ 50% 정도로 높고 특히 쇼크에 빠지는 경우 상당수의 환자들이 발병 후 48시간 이내에 사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비브리오패혈균은 바닷물의 온도가 18도 이상일 때 주로 증식하기 때문에 비브리오패혈증은 수온이 낮은 겨울보다는 수온이 올라가는 5~6월에 발생하기 시작해 8~9월에 가장 많은 환자가 발생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연구진이 참여한 의학교육 연구가 전 세계 의학교육 분야 학술지 중 1위인 ‘아카데믹 메디슨(Academic Medicine)’에 게재됐다.과거 전국의대생 대상의 국내 단면조사가 해당 저널에 실린 적은 있었으나, 의학교육이론을 바탕으로 체계적인 연구방법론을 적용해 실증적인 결과를 제시한 의학교육 연구가 해당 저널에 게재된 것은 국내 처음이다.고대의대·대한민국의학한림원 이영미 교수 연구팀은 최근 '의대 졸업생을 위한 의료 AI 역량' 논문을 발표했다. 본 연구는 의대 졸업생이 갖춰야 할 의료 AI 역량을 정의하고, 교육과정 구성 시 우선순위 선정을 위해 필수와 선택 역량을 구분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연구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순환기내과 유철웅, 정주희 교수팀이 급성 심근 경색으로 인한 약물 불응성 심인성 쇼크 환자에서의 사망률을 예측할 수 있는 ‘PRECISE 점수’를 개발했다. 국내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발되어 한국인에게 딱 맞는 첫 예측모델이다.심인성 쇼크는 병원 내 사망률이 높으며, 그 중 급성 심근 경색으로 인한 심인성 쇼크는 가장 예후가 불량하다. 국제적으로도 주목하고 있는 분야로서 세계 연구자들이 앞다투어 연구하고 있지만 국내 환자들에게 적용할 수 있는 가이드라인과 관련 연구가 요구되는 상황이었다.이번에 발표된 PRECISE 점수는 임상에서 확인할 수 있는 연령, 혈중젖산, 혈압, 신장기능, 좌심실박출률 등을 포함한
무릎관절염은 충격을 흡수하고 관절 운동을 부드럽게 하는 무릎 연골이 손상되고 닳아 없어져 통증이 발생하는 질환으로써, 대부분 노화에 따른 퇴행성 변화로 생긴다. 손상된 무릎연골은 자연 치유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철저한 관리로 관절염의 진행을 늦추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강북연세병원 정형외과 김동혁 원장 “무릎관절염은 남성에 비해 상대적으로 근육이 적은 여성들에게서 증상이 더욱 심하게 나타난다. 관절염으로 인한 통증을 줄이고 연골 손상을 늦추려면 운동이 반드시 필요하며 특히 허벅지 근육을 강화해야 한다”라면서 “운동하는 방법도 중요한데 무릎에 하중이 가해지지 않게 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강조했다.실내자전거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정형외과 김성재 교수와 세종대학교 바이오융합공학과 김민성 교수․대구경북과학기술원 뉴바이올로지학과 이창훈 교수(공동연구개발기관) 연구팀의 ‘당뇨병성 말초신경병증의 세포치료제 개발’ 주제가 ‘2024년도 범부처재생의료기술개발사업’ 신규지원 과제로 선정됐다.범부처재생의료기술개발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보건복지부가 공동으로 재생의료 분야 핵심․원천기술의 발굴부터 치료제 및 기술의 임상단계까지 전 주기를 지원하는 사업이다.이번 연구과제는 ‘인간 유도만능 줄기세포 기반 유전자 편집 고기능성 슈반세포를 이용한 당뇨병성 말초신경병증 세포치료제 시작품 개발’이라는 과제명으로 올해
양극성장애 환자에게 아리피프라졸 장기 지속형 주사제(메인테나)를 사용한 경우, 재발률이 1/3로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양극성장애(조울병)는 조증/경조증 삽화, 우울 삽화, 혼재성 양상 등 경과에 따라 다양한 임상 양상이 나타나는 질환으로, 불충분한 치료시 2년 이내에 40~75%가 재발하는 등 높은 재발률을 보인다.양극성장애가 자주 재발하는 경우 회복이 더욱 어렵고, 뇌에 변화를 유발하기 때문에 재발 방지가 매우 중요하다. 따라서 장기간 약물 복용이 필수적이지만, 매일 약물을 복용하는 데에는 어려움이 따르기 때문에 많은 환자들이 적정 용량을 복용하지 못하거나, 약물 복용을 중단하여 재발하는 경우가 많다.이러한 문제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