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코젠(대표이사 박철)이 실적 공시를 통해,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342억 원, 영업손실 30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아미코젠 본사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7% 증가한 104억 원, 영업손실 9억 원을 기록했다.헬스케어 사업 부문 1분기 매출액은 NAG, PI/DCI, 완제품 ODM 수주가 증가했으나, 기존 콜라겐 소재 판매가 감소해 전년대비 비슷한 매출 수준을 보였다.아미코젠은 올해 기존 효소 및 바이오 제약 사업 확장을 위한 준비를 해나가고 있다. 중국 시장뿐만 아니라 인도, 일본, 유럽 시장 진출을 위해 현지 파트너사와 논의 중이며, 항체 정제용 레진 성능을 좌우하는 리간드의 제품 경쟁력을 확보해 단백질 의약 사업에도 본격
현대약품(대표 이상준)은 영국 런던에 본사를 두고 있는 테라멕스(Theramex)사와 비쥬바(Bijuva®, estradiol/progesterone)의 국내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현대약품은 이번 계약을 통해 비쥬바의 국내 품목허가 이후 독점적인 유통과 판매를 맡게 된다.비쥬바는 자궁적출술을 받지 않은 마지막 월경 후 최소 12개월이 지난 폐경기 여성의 에스트로겐 부족 증상 치료를 위한 연속적 복합 호르몬 대체 요법(HRT) 치료제로 미국, 캐나다, 유럽 등의 해외 규제기관으로부터 허가를 취득하고 각 국가에서 판매되고 있다.비쥬바는 1일 1회 복용하는 캡슐제로 에스트라디올(17β-estradiol)과 프로게스테론(micronized progesterone)을 주성분으
동구바이오제약은 씨티씨바이오와 공동으로 조루 복합제 개량신약 개발을 완료하고 식약처의 품목허가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국내 임상 3상 종료 후 지난해 6월 식약처에 품목허가를 신청한 해당 제품은 철저한 심사 과정을 통해 성능을 검증하고 품목허가를 취득하게 되었다.회사는 과거 조루 복합제의 시험결과서를 통해 각각의 대조군(컨덴시아정 및 비아그라정)의 단독투여에 비해 질내 삽입 후 사정에까지 이르는 시간(IELT)을 투약 후 4주 시점에서부터 컨덴시아정 대비 1.46±0.40분, 비아그라정 대비 1.85±0.39분 유의하게 증대시켰으며, 환자자기결과 평가(PRO, Patient Reported Outcomes)를 통하여 유효성 및 안전성 측면에서 대조군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이하 진흥원)은 지난 5월 14일(화)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빌딩(서울시 중구)에서「2024년도 외국인환자 유치사업 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설명회에는 전국 지자체와 외국인환자 유치 사업에 관심 있는 의료기관, 유치사업자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하며 성황을 이루었다.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진흥원이 주관한 이번 설명회는 지역순회 형식으로 진행되며, 서울을 시작으로 대구, 부산 등 주요 도시를 중심으로 하반기까지 개최될 예정이다.설명회는 보건복지부 최승현 과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 2023 유치실적 통계로 보는 외국인환자 유치사업 최신 동향(진흥원 홍승욱 단장) ∆ 외국인환
키트루다(성분 펨브롤리주맙)병용요법이 국소 진행성 자궁경부암으로 적응증이 허가됐다. 기존에 지속성, 재발성 또는 전이성 자궁경부암 치료에서 적응증이 더욱 확대되어 보다 조기에 사용이 가능해졌다. 표준치료법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으로 기대가 모이고 있다.지난 14일 한국MSD는 키트루다 자궁경부암 적응증 관련 미디어 세미나를 개최하고 이 같이 밝혔다.세미나에서는 서울아산병원 산부인과 김용만 교수가 연자로 나서 자궁경부암 치료에서에 허가에 근거가 된 키트루다 자궁경부암 3상 임상시험(KEYNOTE-A18)에 대해 설명하고 임상에서의 의미를 소개했다.자궁경부암은 자궁의 입구인 자궁경부에 발생하는 여성 생식기 암으로,
자생한방병원은 자생메디바이오센터 내 제이에스뮤지엄과 부산시립미술관이 지난 14일 소외계층의 문화예술 교육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소재 자생메디바이오센터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제이에스뮤지엄 신지연 관장과 부산시립미술관 서진석 관장 등을 비롯한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소외계층 아동들을 대상으로 한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하고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협약에는 지역사회 간 균형적인 문화 발전을 위한 지원 사업에 상호 협력한다는 내용도 담겼다. 이에 제이에스뮤지엄은 부산시립미술관과 함께 보다 많은 이
5월 17일은 세계 고혈압의 날로 고혈압에 대한 경각심과 관련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 지정됐다. 침묵의 살인자로 불리는 고혈압은 우리나라 사망원인 10위권 내에 있는 심장, 뇌혈관, 당뇨 등 주요 질환을 유발하는 핵심 원인으로 꼽힐 만큼 위험하다. 특히 여성은 남성에 비해 혈압이 낮더라도 심혈관 질환 위험이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진 만큼 고혈압 유병률이 높아지는 50대 이상 여성이라면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22년 본태성 고혈압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 수는 약 699만 명. 전체 환자의 남녀 비율은 51대 49로 비슷하지만 60대 이상의 경우 여성환자가 37.4%로 남성 28.8%에 비해 높다. 남성이 여성보다 고혈
‘헬리코박터 파일로리(Helicobacter pylori)’는 위장 내에 존재하는 세균으로 위장 점막에 주로 감염되며 전 세계 인구의 50% 이상이 감염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위염,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위선암, 위림프종 등을 유발하는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우리나라에서는 성인의 약 55%에서 헬리코박터균이 감염되어 있는데, 감염된 사람의 대부분은 특별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높은 감염률에 비해 위암 발생률과 상관관계, 제균 치료 시행으로 인한 항생제 내성 문제로 헬리코박터균에 감염된 모든 사람을 대상으로 제균 치료를 일률적으로 시행하는 것이 맞는지 의문이 있어 왔다.중앙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김범진 교수
어린이가 가장 흔하게 호소하는 증상인 복통은 부모와 아이 모두에게 스트레스가 되는 일이다. 정확한 원인을 알 수 있다면 바로 병원을 찾아 치료하면 되지만, 몇 달씩 반복되는 만성 복통은 대부분 기질적 원인이 없는 기능성 복통인 경우가 많아 더 문제다. 소아의 기능성 복통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다른 문제 없고 복통 없으면 정상 생활 가능해 감별 어려워소아 만성 복통의 가장 흔한 원인은 명백한 기질적 질환이 없는 기능성 위장관 질환이다. 배꼽 주변 혹은 명치의 통증을 주로 호소하며, 다른 부위로 통증이 전파되지 않고, 복통이 없는 시기에는 정상적으로 일상생활을 하는 특징이 있다. 전세계적으로 약 20%의 소아가 기능성 위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산부인과 홍진화 교수가 4월 26-27일에 개최된 ‘제39차 대한부인종양학회 학술대회’에서 ‘신풍호월학술상(JGO Best Paper Award)’을 수상했다.‘신풍호월학술상(JGO Best Paper Award)’은 대한부인종양학회가 학회공식저널인 Journal of Gynecologic Oncology(SCIE, 2022 5-year IF: 4.4)에 게재된 논문 중 최근 2년간 인용횟수가 가장 많은 논문을 선정해 수상한다.홍 교수는 ‘자궁경부 전암병변 진단을 위한 인유두종 바이러스 검사에 있어서 의사 채취 샘플 대비 자가 채취 소변 샘플의 정확성(Accuracy of human papillomavirus tests on self-collected urine versus clinician-collected samples for the detect
대한의사협회에서 2025년 수가협상에 참여하는 선결조건으로 이번 협상부터 적용될 ‘행위 유형별 환산지수 차등 적용 철회’와 ‘수가협상 회의 생중계’를 요구했다.16일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장은 용산 대한의사협회관에서 ‘2025년도 수가협상에 대한 대한의사협회 입장 발표 기자회견’을 가지고 “만약 하나라도 수용되지 않으면 수가협상을 즉각 중단하겠다”고 밝혔다.임 회장은 “대한의사협회는 의료법 제28조에 근거한 14만 의사회원을 대표하는 법정단체로서 작금의 사테에도 불구하고 일차의료를 조금이나마 소생시키고자 2025년도 수가협상에 참여해야 하는 상황에 놓여있다”며 “비평등 수가계약으로 인해 수가협상에 절대 참여조
셀트리온제약(대표이사 유영호)은 16일 경영실적 공시를 통해 지난 1분기 매출액이 전년동기 대비 7.7% 증가한 약 97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다만 영업이익은 생산시설 가동 확대 준비로 인한 인건비 상승과 파이프라인 확대에 따른 임상 비용 등이 반영되면서 약 37억원으로 집계됐다.케미컬의약품 사업 부문에서는 약가 인하 정책이 일부 품목에 영향을 미쳤음에도 불구하고 주력 제품인 간장용제 ‘고덱스’가 작년과 유사한 약 148억원 매출을 올리며 매출 호조세를 지속했다. 당뇨병치료제 ‘액토스’는 전년대비 30% 성장하며 매출 약 40억원에 달했으며, 본격적인 판매와 마케팅 활동에 들어간 고혈압치료제 ‘딜라트렌정’은 매출 약
부민병원그룹은 지난 14일 명지국제신도시(오션시티)에서 그룹의 다섯번째 병원인 명지부민병원의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기공식에는 김도읍 국회의원, 김형찬 부산 강서구청장과 정흥태 인당의료재단 이사장, 정진엽 의료원장을 비롯한 4개 부민병원 관계자 등 약 200여명이 참석했다.명지부민병원은 신도시 조성 15년 동안 종합병원이 없어 의료기근을 겪던 명지국제신도시 일대의 첫 종합병원이 될 예정이라는 병원측의 설명이다. 병원은 2027년 2월 개원을 목표로 지하 2층, 지상 13층 규모로 지어지며, 대지면적은 1만 1645.50㎡, 건축면적은 31,511.18㎡, 총 350 병상 규모로 설계되었다.명지부민병원은 관절센터, 심뇌혈관센터,
60대 중반 김 모씨는 며칠 전 잠자리에 들려다 깜짝 놀랐다. 가려움에 몇 번 긁었더니 오른쪽 다리가 퉁퉁 부어올라 있었다. 물린 자국도 없었고, 그런 기억조차 없었다. 다만 친구들과 함께 산에 갔다가 풀밭에서 놀았던 기억이 떠올라 츠츠가무시 같은 유행성출혈인가 싶어 겁이 덜컥 났다. 기침이나 열은 없었으나, 그는 집 근처 병원의 응급실로 달려갔다. 봉와직염이라고 했다.온종합병원 정형외과 장의찬 과장은 “봉와직염은 피부의 작은 상처를 통해 세균이 침투하여 진피와 피하조직에 일어나는 세균 감염증”이라고 정의했다. 원인균은 황색포도알균과 A군 사슬알균이 가장 흔하다. 2세 이하 어린이에서는 인플루엔자 간균 B형이 주 원
'긍정'을 넘어선 '초긍정적 사고' 방식을 일컫는 ‘원형적 사고’가 새로운 ‘밈’(meme, 인터넷 상의 유행)으로 젊은 세대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모든 일의 끝은 나에게 긍정적이고 좋은 결과로 이어진다’로 정리할 수 있는 이 같은 사고 방식은 실제 정신건강면에서도 큰 도움이 된다. 하지만 막상 이를 실천하기는 쉽지 않다. '원형적 사고'를 실펀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본다.‘원형적 사고’는 걸그룹 아이브의 멤버인 장원영의 사고 방식에서 유래한다. 그녀는 여러 매체를 통해 자신의 무한히 긍정적인 사고관을 소개했는데, 이것이 팬들을 넘어 젊은 세대에게 반향을 불렀다.이는 단순한 긍정적 사고를
대한비뇨기종양학회는 “방광암의 가장 흔한 증상은 ‘통증 없는 혈뇨”라며 “이것이 나타났을 경우 비뇨의학과에 방문해 정확한 검진을 받아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대한비뇨기종양학회가 5월 방광암 인식의 달을 맞아 증가하는 국내 방광암 위험에 대비하고자 ‘방광암 5대 예방수칙’을 제정해 발표했다. 학회는 국내 방광암 발생 위험이 2000년 이후 지속 증가하고 있다며 ‘방광암 5대 예방수칙’을 적극 실천할 것을 당부했다.이번 ‘방광암 5대 예방수칙’은 대국민 방광암 인식 증진을 위한 ‘빨간풍선 캠페인’의 일환으로 제정됐다. 해당 수칙은 ▲흡연자라면 반드시 ‘금연’하기 , ▲직업상 화학물질에 많이 노출된다면 ‘작업
메디람한방병원이 국내 3번째 UICC (Union for International Cancer Control)의 정회원 의료기관으로 등재되었다고 밝혔다.UICC는 1933년 암 퇴치를 위한 국제적 협력의 필요성에 따라 창설된 국제기구로 스위스 제네바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가장 큰 암 학회 중 하나인 국제암학회 (World Cancer Congress)를 개최하는 단체이다. UICC는 전세계 170여개국에 걸쳐 1000여개의 정회원 기관을 갖고있으며, 국내에는 대한암학회, 연세암병원 등 7개의 정회원 기관이 등록되어있다.메디람한방병원의 김지호 병원장은 “국립암센터, 연세 암병원에 이어 3번째 정회원 의료기관이 되었다”며 “UICC 활동을 통해 향후 암환자들에게 통합의학적인 치료
난소 기능이 이미 떨어졌거나 수술 후 재발한 자궁내막종 환자에서 난소 기능을 최대한 유지하기 위해 수술 대신 ‘에탄올 경화술’이 시행되는데 이때 바늘침 대신 카테터를 삽입해 이틀에 걸쳐 2번(2세션) 시행하면 더 뛰어난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국내 연구진의 논문이 발표됐다.‘에탄올 경화술’은 얇은 바늘침을 통해 자궁내막종 내 이물질만을 제거하고 에탄올을 주입해 화학적으로 파괴시키는 시술이다. 이때 자궁내막종 내 이물질이 매우 끈적끈적한 성분이라 얇은 바늘침으로 완벽하게 제거하기가 어려웠다.하지만 최근 서울아산병원 영상의학과 신지훈 교수·산부인과 김성훈 교수팀은 바늘침 대신 카테터를 삽입해 ‘에탄올 경화술
복잡한 관상동맥 병변을 가진 환자의 스텐트 시술 시 혈관 내 영상장비를 사용함에 따라 남녀간 예후 차이가 없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삼성서울병원 순환기내과 중재시술팀(차지현 임상강사, 이주명 교수, 송영빈 교수)은 관상동맥 복합 병변 중재시술 시 여성과 남성간 예후의 차이가 없으며, 혈관조영술에만 기반한 시술보다 혈관 내 영상장비를 사용한 중재시술의 예후가 성별에 관계없이 우월함을 최초로 증명해 세계적 학술지 ‘미국의학협회 심장학 학술지(JAMA Cardiology, IF =30.17)’ 최근호에 게재했다고 밝혔다.복합 관상동맥 병변이 있는 환자에게 스텐트 시술은 쉽지 않다. 예후도 좋지 않아 병변을 확인 후 최적의 스텐트 시술을
중국 당국과 연관성이 의심되는 바이오기업과의 계약을 제한하는 생물보안법안이 15일 미국 하원 상임위원회에서 통과했다. 미중 바이오 패권 싸움이 노골적으로 들어난 가운데 국내 바이오업계에서는 해당 법안의 반사 이익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15일 미국 생물보안법안이 하원 상임위원회인 ‘감독 및 책임 위원회’(Committee on Oversight and Accountability)에서 찬성 40, 반대 1 이라는 압도적인 지지로 통과됐다. 해당 법안은 지난 1월 25 미국 하원에 제출됐으며 상원 상임위에서는 이미 지난 3월 6일 11대 1로 통과된 바 있다.제임스 코머 상임위원장은 법안 통과 후 보도자료를 통해 “이 법안은 미국의 세금이 중국 등 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