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도민과 관광객이 함께 걷는 ‘제주마을 건강걷기 투어-이호·외도 마을 탐방길’을 10월 11일 개최한다. 행사 참가자는 200명 규모로, 9월 22일부터 30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행사는 고향사랑기금 지정기부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이호동 주민센터에서 출발해 이호테우해수욕장과 내도 알작지, 외도 월대를 잇는 5.8km 탐방길을 걷는 코스로 진행된다.또한 행사 당일에는 걷기 지도자의 바른 자세 교육, 스트레칭, 건강홍보관 운영과 더불어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돼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제주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주민과 관광객이 건강한 생활 습관을 실천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자연과
서천군보건소는 지난달 29일 장항 송림산림욕장에서 ‘맥문동 꽃 축제 건강걷기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오늘 밝혔다.이번 행사는 서천군 대표 지역축제인 맥문동 꽃 축제 기간에 맞춰 진행돼 더욱 뜻깊었다. 이날 행사에는 ‘1530 만보걷기 사업’ 참여자와 서천군 체육회 ‘걷쥬’ 회원 등 군민 500여 명이 참여해 장항 송림산림욕장의 맥문동 꽃길을 걸으며 아름다운 풍경을 즐겼다.걷기 코스는 송림숲 산책로를 따라 걸은 뒤 축제 메인 무대로 돌아오는 약 2km 구간으로 구성됐다. 현장에는 보건소 건강 홍보관과 서천군 체육회 걷쥬 홍보관 등 다양한 건강체험 부스가 운영돼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나성구 보건소장은 “이번 걷기
춘천시보건소는 내달 13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공지천 의암공원 일원에서 ‘2025 건강나눔터 × 건강걷기대회’를 개최한다고 오늘 밝혔다.행사의 콘셉트는 ‘헬씨가든(Healthy Garden)에서 함께 만드는 건강한 하루’로, 의암공원에서 문화광장숲을 거쳐 다시 의암공원으로 돌아오는 4km 코스를 걷는 건강걷기대회와 전문 강사와 함께하는 플래시몹 운동 체험(줌바, 라인댄스, 건강체조, 태극권), 지역 뮤지션이 참여하는 힐링 음악회 등이 마련된다.행사장에서는 혈압·혈당 체크, 금연 클리닉, AI 돌봄 로봇 체험 등을 할 수 있는 건강홍보존, 지역 농산물 직거래 장터 ‘농부의 장터’와 플리마켓이 열리는 마켓존, 우드타일·다육이
한국건강관리협회(이하 건협)는 창립 60주년을 맞아 26일 반포한강공원에서‘건강걷기대회(WE WALK WITH)’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걷기대회는 서울 반포한강공원 달빛광장~잠원한강공원 수영장을 오가는 6km 코스로 2000여 명이 참여한다.참가자들은 고립·은둔청년들과 함께 걸으며 이들의 건강한 사회복귀를 응원하고,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활동에 동참할 수 있다. 이외에도 뇌파·맥파 스트레스 측정 및 체성분 검사, 걷기 자세 교정 등 다양한 체험과 축하공연, 경품이벤트 등에도 참여할 수 있다.또한 건협에서 개발한 걷기실천 앱‘메디워크’를 현장에서 가입하면, 걸음 수에 따라 금액으로 환산하여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자생한방병원은 지난 4일 서울시 강남구보건소가 주최한 ‘제3회 강남구 건강걷기체험’ 행사 의료지원에 나섰다고 7일 밝혔다. 이날 강남자생한방병원 의료진과 임직원들은 강남구 양재천 일대에서 임시진료소를 운영했다.의료진들은 관절과 근육 부상을 예방하기 위한 스포츠테이핑 요법과 통증 완화를 위한 침 치료를 통해 안전한 걷기 체험 지원에 힘썼다. 또한 참가자들의 생활 및 운동 습관, 체질 등을 고려한 맞춤형 건강 상담도 병행했다.이번 행사는 ‘건강만보(건강한 강남, 1만 보 걷는 당신이 주인공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약 400여 명의 강남구민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6km의 지정 코스를 따라 1만 보 이상 걷기에 도전했으며
자생한방병원은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22일 척추·관절 질환을 이겨낸 환우들과 가족들을 위해 준비한 '2024 자사모 건강걷기 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23일 밝혔다.올해 건강걷기 대회는 서울시 성동구에 위치한 서울숲에서 강남, 분당, 수원 등 서울과 수도권 11곳의 자생한방병원에서 참여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대회에는 척추·관절 질환 치료를 받고 건강을 되찾은 환우들의 모임인 ‘자사모(자생력을 사랑하는 모임)’ 회원 130여명과 각 병원의 병원장을 포함한 의료진 및 임직원 70여명이 참가했다.자생의료재단 박병모 이사장의 개회사와 준비운동을 시작으로 참가자들은 약 1시간 동안 서울숲 공원길을 따라 걸었다
대한비만학회는 ‘세계비만의 날 (3월 4일)’을 기념해 비만예방과 관리의 필요성을 알리고 건강한 생활 실천을 위한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3월 3일 서울 늘벗공원 운동장(강남구 대치동)에서 ‘건강 걷기 대회’를 진행한다.세계비만의날 건강걷기대회는 서울특별시걷기협회, (사)한국워킹협회, (사)대한당뇨병연합이 함께 한다. 늘벗공원에서 시작해 양재천 영동교 (3-5교 구간)를 반환해 돌아오는 3.2km 코스는 비만 관련 국내 의료전문가, 비만 환자 및 가족 등 걷기에 관심있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이번 행사에는 EBS 인기 크리에이터인 펭수도 비만 예방과 관리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참여할 예정이다.세계비만의 날은 세계보
자생한방병원은 지난 11일 서울시 강남구청에서 주최한 건강걷기 행사인 ‘건강만보’ 현장을 찾아 참가자들을 위한 의료지원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이날 행사장을 찾은 자생한방병원 의료진 및 임직원들은 강남구 양재천 영동5교 부근에 임시진료소를 열고 행사에 참여한 시민 500여 명을 대상으로 각종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맞춤형 건강상담과 함께 증상에 따른 침치료가 진행됐으며 발목, 무릎 등 관절의 불안정성이 우려되는 경우 테이핑을 실시하는 등 참가자들의 건강 관리에 구슬땀을 흘렸다.걷기 운동은 척추와 관절을 강화하고 혈액순환을 촉진하는 등 각종 성인병과 근골격계 질환 예방에 큰 효과가 있다. 그러나 갑작스럽게 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