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가 오는 26일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를 주제로 한 신규 테마존을 공개한다. 전세계에서 인기를 끈 이 작품은 케이팝 걸그룹이 한국 명소를 배경으로 악령과 싸우는 독창적 설정으로 글로벌 흥행을 기록했다.새롭게 조성된 테마존에서는 캐릭터별 체험 프로그램과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헌트릭스’, ‘사자 보이즈’ 등 작품 속 인기 캐릭터를 직접 만나는 듯한 몰입형 경험을 제공한다.입구에서는 대형 LED 영상과 OST가 흘러나와 관람객을 작품 속 무대로 이끈다. 이어 비행기 슈팅, 리듬 댄스 게임, 귀마 불꽃 퍼포먼스 포토존 등 미션형 체험이 마련돼 팬들의 기대를 모은다.또한, 작품에 등장한 K-분식을 모티브
최근 넷플릭스 드라마 '중증외상센터: 골든 아워'가 현실감 넘치는 묘사와 긴장감 넘치는 전개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극중 주인공 백강혁(배우 주지훈)이 집도하는 심장 파열 환자의 이야기는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드라마 속 심장 파열은 교통사고와 같은 외상으로 발생했지만, 전문가들은 심장질환을 방치할 경우 누구에게나 심장 파열의 위험이 찾아올 수 있다고 경고한다.◇외상에 의한 심장 파열, 기저 질환 있으면 더 치명적심장 파열은 심장 근육이 찢어지거나 구멍이 생기는 심각한 상태를 의미한다. 극중 묘사처럼 교통사고, 추락사고 등 외부 충격에 의해 심장이 손상돼 발생하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이대서울병원은 지난달 24일 8부작으로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가 화제가 되면서 주요 촬영지인 이대서울병원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대서울병원은 작품 속 한국대병원의 메인 촬영지로 2023년 5월부터 11월까지 1~3층 병원 외경, 로비, 응급진료센터 입구, 외래 진료실, 4층 힐링정원, 첫 진료 라운지 일대에서 촬영을 진행했다.또한 현실성 높은 고증과 의학적 디테일을 살리기 위해 김태윤 이대서울병원 중환자외과 교수를 단장으로 송승환 외과 교수, 조동영 신경외과 교수, 황역구 정형외과 교수, 이대목동병원 이재길 외상외과 교수 등이 자문단으로 참여했다.자문단장으로 "중증외상센터" 제작에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