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신경 질환 전문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휴런이 최근 일본 도쿄에서 원격 영상 진단 기업 닥터넷(Doctor Net Inc.)과 총판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식에는 휴런의 박찬익 부사장 겸 CBO와 닥터넷 Hasegawa Masako 대표 등이 참석했다. 닥터넷은 일본 최대 규모의 원격 영상 진단 기업으로, 의료 인공지능 플랫폼을 통해 원격 진단 영상 분석 서비스와 클라우드 기반 의료데이터 시스템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휴런은 비조영 CT 기반 응급 뇌졸중 선별 솔루션인 휴런 스트로케어 스위트(Heuron StroCare Suite™)를 일본 전국 병원 및 의료기관 등에 유통·판매하게 됐다. 또한 양사는 올해 내 휴런 스트
의료 AI 분야의 최초 상장 기업인 제이엘케이(322510, 대표 김동민)는 자사의 뇌 CT 관류 영상 솔루션 JLK-CTP가 지난 17일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이어 일본 PMDA(후생노동성) 인허가 획득에 성공했다고 21일 발표했다.JLK-CTP는 뇌 CT 관류 영상을 분석해 뇌관류 저하 영역과 뇌 손상 정도를 신속하게 파악하는 AI 솔루션으로 의사들이 이를 통해 뇌졸중 환자의 수술 및 시술 여부를 효과적으로 판단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PMDA 인허가 획득은 제이엘케이의 뇌졸중 솔루션이 일본에서 처음으로 인허가를 획득한 사례”라며 “일본은 노인비율 세계 1위이고 의료시장 세계 3위의 매력적인 시장으로 본격적인 일본 의료시장의 진출에
의료 AI 1호 상장기업 제이엘케이는 뇌관류 CT 영상 분석 솔루션 JLK-CTP와 뇌관류 MR 영상 분석 솔루션 JLK-PWI의 일본 공급 추진을 위해 후생노동성 산하의 의약품·의료기기종합기구(PMDA) 인허가 신청을 완료했다고 5일 밝혔다. 일본은 세계 3위의 의료시장, 노인화비율이 세계 1위이며 65세 이상의 노인인구가 약3천600만명의 초고령 사회로써 노인성 질환인 뇌졸중의 위험도가 큰 국가 중 하나다.제이엘케이는 앞서 미국 진출을 위해 미 식품의약국(FDA)에 3개의 솔루션(JLK-LVO, JLK-CTP, JLK-PWI)에 대한 인허가 신청을 마친 바 있다. 이 중 CT와 MR 기반의 뇌 관류 분석 솔루션의 일본 보건당국 인허가 신청을 마침으로써 일본 시장 확대
제이엘케이는 한국보건의료연구원(NECA)에서 자사의 AI 뇌졸중 솔루션 ‘JBS-01K’을 정식으로 승인했다고 13일 밝혔다.한국보건의료연구원(NECA)에서 통보한 공문에 따르면, 제이엘케이의 자기공명영상(MRI)을 활용한 인공지능기반 허혈성 뇌졸중 유형 판별 솔루션에 대해 비급여 처방이 가능하도록 승인했다. 뇌경색 유형 분류 AI 솔루션 ‘JBS-01K’의 안정성과 유효성을 검증 받은 것이다.지난 10일부터 의료 현장에서 진료 목적의 비급여 수가 적용이 공식적으로 가능해졌다.제이엘케이 관계자는 "AI 의료 솔루션이 혁신의료기술로 정식으로 사용이 승인되면서 향후 AI 의료 산업을 탈바꿈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제이엘케이(대표 김동민)가 우즈베키스탄에 이어 필리핀 마닐라 소재 빅토리아노 루나 메디컬센터(Victoriano Luna Medical Center) 군병원에도 AI 뇌졸중 솔루션 2종의 구축을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제이엘케이는 지난 5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한 ‘군(軍)의료 환경 맞춤형 의료영상 판독 지원 AI 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 있는 중앙군병원에 AI 뇌졸중 솔루션 2종을 구축했다.이어서 지난달 24일 ‘AI 융합 의료영상 진료판독시스템 사업'을 통해 필리핀 군병원에도 뇌출혈 인공지능 분석 솔루션 ‘JBS-04K’와 뇌경색 유형 분류 솔루션 ‘JBS-01K’ 두 제품을 도입하게 되면서
제이엘케이는 보건복지부가 뇌졸중 솔루션 ‘JBS-01K’(뇌경색 유형분류)에 대한 비급여 수가가 5만4300원이라고 31일 밝혔다.보건복지부는 지난 26일 제21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통해 AI 의료기기의 건강보험 비급여를 제이엘케이의 뇌졸중 솔루션 ‘JBS-01K’(뇌경색 유형분류)에 부여했다.신의료기술이라는 점을 고려해 선별급여, 비급여로 두 가지 방안을 마련했다. 선별급여의 기준이 되는 기준에 의하면 MRI, CT 등 특수영상진단 시 전문의 판독료는 1,810원이지만 비급여 항목으로 분류된 제이엘케이 솔루션의 경우, 상한제도가 적용되더라도 판독료의 30배인 54,300원을 과금할 수 있게 됐다.보건복지부 측에서 책정한 JBS-01K의 비
제이엘케이는 보건복지부가 26일 열린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서 AI 의료기기의 건강보험 수가 적용을 첫 결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AI 의료 기술이 현장에서 사용될 수 있도록 건강보험 체계에 편입되어 혁신 의료기술이 현장에서 활용되고 평가받을 수 있도록 '비급여' 항목으로 건강보험을 분류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AI 분야 혁신의료기술에 대해 건강보험 적용이 결정된 첫 사례는 제이엘케이(대표 김동민)의 AI 허혈성 뇌졸중(뇌경색) 유형분석 솔루션 'JBS-01K'가 거머쥐었다.이번 사례는 AI 의료 기술의 상용화를 인정하는 국내 첫 사례로 그 의미를 더했다. 사회 각 분야로 확산되는 AI 기술이 이제 의료 현장에서도
제이엘케이는 글로벌 경쟁사 대비 월등히 우월한 성능을 보인 자사 AI 뇌졸중 솔루션 JBS-01K의 임상 연구 결과를 뇌졸중 분야 정상급 국제학술지인 JOURNAL OF STROKE에 출판하였다고 4일 밝혔다.논문에서는 RAPID MRI가 전체 뇌경색 환자의 39%에서만 병변을 검출한 반면 JBS-01K는 98.1%를 검출하여 월등한 성능 차이를 보였다. 특히 전문가도 육안으로 구분이 어려울 수 있는 작은 병변 검출 성능이 월등하였고, 뇌경색 부피 측정에서도 경쟁사 솔루션 대비 5배 더 정확한 성능을 보였다.최근 뇌경색 환자의 혈관재개통 치료 방향이 더 작은 혈관까지 확장되는 점을 고려하면 JBS-01K의 높은 뇌경색 탐지 및 부피 측정 성능은 촌각을 다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