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보건의료원에서 앞으로 위암 검사와 대장암 검사를 한 번에 받을 수 있게 된다. 보건의료원은 군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건강을 지키기 위해 대장암 검진 제도를 새로 도입했다고 5일 밝혔다.대장암 검진은 50세 이상 군민이라면 누구나 받을 수 있다. 매년 한 번씩 채변통에 대변을 받아 제출하는 방식이라 검사 과정도 간편하다. 대변에 숨은 혈액을 확인해 암이나 용종을 미리 찾아낼 수 있어 대장 건강을 지키는 데 효과적이다.특히 이번 제도 도입으로 보건의료원을 찾는 주민들은 위내시경 검사와 대장암 선별 검사를 동시에 받을 수 있어 편리해졌다. 군은 예방 중심의 보건 서비스를 확대해 군민들의 삶의 질을 높여갈 계획이
대한민국 대장암 검진은 만 50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분변잠혈검사(FIT)를 1차 선별검사로 시행하고, 양성 시 대장내시경을 진행한다. 하지만 FIT는 민감도와 특이도가 낮아 조기 발견에 한계가 있고, 내시경은 복잡한 준비와 침습적 절차로 환자의 불편이 크다. 이에 검진 참여율도 저조한 상황이다.미국 가던트 헬스(Guardant Health)의 혈액 기반 대장암 선별검사 ‘쉴드(Shield)’는 이러한 한계를 보완하는 비침습적 검사법으로 주목받는다. 쉴드는 환자 혈액 내 cfDNA의 메틸화 패턴을 분석해 대장암 위험을 평가하며, 별도의 식이조절이나 장 정결 없이 간단한 채혈만으로 검사가 가능하다.미국 ECLIPSE 임상연구(2만 명 이상 참여)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