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이 지난 19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51회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에서 대통령상 금상과 은상을 동시에 수상하며 2년 연속 쾌거를 달성했다고 밝혔다.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는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산업현장 근로자들의 품질혁신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 사례를 포상하는 자리다. 올해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예선을 통과한 320개 팀, 약 7000명이 참가했다.동아제약은 품질경영실과 천안·이천 공장에서 출전한 3개 분임조가 모두 상을 수상했다. 품질경영실 차오름분임조는 ‘판피린큐액 소비자 효용 증대 개선연구’로 금상을, 천안공장 임팩트분임조는 ‘판피린 충전공정 개선’,
동아제약(000640)은 지난 2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50회 국가품질경영대회 시상식에서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 대통령상 금상과 은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산업현장의 품질혁신 주역인 근로자들이 현장 품질개선 우수 사례를 발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제50회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는 지난 8월 26일부터 30일까지 경기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전국 17개 시·도에서 예선을 거쳐 선발된 298개 팀, 약 2600명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동아제약은 당진공장 가람분임조, 천안공장 바커스분임조, 이천공장 도전분임조 등 3개 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