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메디허브가 ‘UAE 두바이 의료기기 전시회(Arab Health) 2025’ 공동관에서 지난해 대비 약 2배에 달하는 290억 원 규모 수출계약 성과를 달성했다고 밝혔다.올해 케이메디허브 공동관에는 혁신 의료기기 기술을 보유한 6개 기업이 참가해 상담금액 576억 원, 수출계약 290억 원의 역대 최대 성과를 올렸다.2023년 첫 공동관 운영 당시 상담 건수의 약 25%가 계약으로 이어졌던 데 반해, 올해는 계약 성사율이 2배 증가한 50%를 기록하며 그간의 노력이 빛을 발했다. 이는 지속적인 공동관 운영을 통해 현지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국내 기업들이 중동 시장에서 신뢰를 쌓아온 결과로 평가된다.케이메디허브는 지역 중소기업들이 국제 시장에서
(주)휴온스메디텍은 지난 27일부터 30일까지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린 중동 최대 규모 의료기기 전시회 '아랍헬스 2025(Arab Health 2025)'에 참가했다고 31일 밝혔다.아랍헬스는 중동 및 북아프리카(MENA) 지역의 가장 큰 의료 및 헬스케어 전문 전시회로 1975년 시작해 올해 50주년을 맞이했다 의료기기, 제약, 건강 관리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과 전문가들이 모여 네트워크를 형성하며 헬스케어 산업 발전을 위해 교류하는 장이다.휴온스메디텍은 이번 전시회에서 휴온스메디텍의 다양한 의료기기를 소개했다. 특히, 중동시장 진출을 앞둔 신장 내 요로결석쇄석기 'ASADAL-M1' 제품을 선보이며 바이어들의 눈길을 끌었다.'AS
메디웨일은 두바이의 당뇨병 관리 클리닉 글루케어(GluCare)와 '닥터눈 CVD'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중동 시장에 진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는 닥터눈 CVD 공급, 아랍에미리트(UAE) 시장 진출 협력, 닥터눈 CKD 유효성 검증 연구 등이 포함된다.글루케어는 2019년 두바이에 설립된 당뇨병 관리 클리닉으로, 연간 2만 명 이상의 당뇨병 환자를 진료하고 있다. 당뇨병 치료와 연구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보유하고 있으며, 미국 당뇨병학회를 포함한 세계적 학회와 저널에 연구 결과를 발표해왔다.닥터눈 CVD는 망막 이미지를 통해 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예측하는 AI 소프트웨어로, 심장 CT와 유사한 정확도를 자랑한다. 이번 계약을 통해
메디팹은 3월 5~7일까지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개최되는 ‘두바이 국제 피부미용·레이저 컨퍼런스 및 전시회 2023(Dubai Derma, 두바이 더마)’에 참가했다고 밝혔다.중동·북아프리카 지역 최대 규모 국제 피부미용 학회인 두바이 더마는 중동·북아프리카(MENA) 지역 최대 규모 국제 피부미용 학회로, 올해 23회째를 맞아 전 세계 400여개의 글로벌 기업과 약 2만5천 여명의 참관객이 참여했다.메디팹은 이번 행사에서 이중가교 (Double crosslinking®) 기반 LTG® (Liquid-to-Gel) 기술이 적용된 하이브리드형 메조테라피 스킨부스터 ‘레스노베’(Res Novae), 바이오 프린팅 기술을 적용한 생분해성 안면보형물 ‘휴스테온 (Husteo
이루다(대표 김용한)가 3월 5일부터 3월 7일까지 열린 Dubai Derma 2024 전시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8일 밝혔다.두바이더마는 중동, 북아프리카 및 인도 아대륙 지역에서 열리는 최대 규모의 피부미용 전시회로 매년 두바이에서 개최되고 있다.이번 전시회에서 이루다는 시그니처 장비인 리팟을 비롯해 고주파(RF)와 레이저 시스템이 결합된 복합 의료기기 시크릿듀오, Q-switched Nd:YAG 레이저 장비인 큐라스하이브리드, 지난 해 FDA 인증을 완료한 복합 파장 레이저기기 펜토 등 자사 대표 제품 라인업을 선보이며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이루다 관계자는 “두바이더마 참가는 당사의 오리지널리티가 담긴 리팟을 글로벌 빅마켓에
아그네스메디컬이 3월 5일 ~ 7일 Dubai World Trade Centre에서 진행되는 Dubai Derma 2024에 참가한다고 6일 밝혔다.올해 제 23회를 맞은 두바이더마(Dubai Derma)는 중동, 북아프리카 및 인도 아대륙 지역 최대 규모의 국제 피부미용 학회로, 매년 2만명 이상의 방문자와 110여개의 나라의 1400여개의 국제 브랜드가 참가하는 전시회이다.아그네스메디컬은 이번 두바이더마에 참가하여 아그네스와 더블타이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아그네스는 9종의 니들을 이용하여 다양한 적응증에 활용할 수 있으며, 더블타이트는 고주파와 약물 주입을 하나의 장비로 가능하기 때문에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특히, 더블타이트는 논문을 통해 더블타이트 치료
케이원메드글로벌(K1MEDGLOBAL)은 3월 5일부터 7일까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세계 무역 센터에서 열리는 'Dubai Derma 2024'에 참가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Dubai Derma는 피부 미용 관련 다양한 제품과 최신 정보를 공유하는 중동 지역 최대 규모의 박람회로 올해 23회차를 맞아 전 세계 24,000명 이상의 업계 전문가가 참관한다.이번 전시회에서 케이원메드글로벌(K1MEDGLOBAL)은 THERMA V, BELLIUS, MAGSCULPT, SINESON3, REMFAT 등의 기기를 선보여 해외 의료진들과 바이어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회사 관계자는 “중동, 아프리카 지역에서의 한국 의료기기에 대한 수요가 지속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Dubai Derma 전시회는 신규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산부인과 이근영 교수가 14일부터 16일까지 두바이에서 열린 국제학술대회 ‘Birth Congress 2023-진통 및 분만의 임상적 과제(Birth Congress 2023–Clinical Challenges of Labor and Delivery)’에서 ‘자궁경부봉합술과 조산(Cervical Cerclage and Preterm Birth)’에 대해 강의했다.세계적인 산과 국제학회 ‘Birth’가 개최한 이번 학술대회는 조산 등 고위험임신을 포함한 분만 전반에 관해 다뤘다.학술대회는 미국, 영국, 프랑스, 캐나다 등 전 세계 산과 교수 64명의 강의로 구성됐으며 조산에 관해서는 특별 세션이 마련됐다. 조산 세션은 유럽 고위험산모·신생아 중심 의료교육기관 PREIS School이 공동 주최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이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3일간 진행된, 2023 두바이 뷰티 월드 박람회에 참가했다고 2일 밝혔다.1987년부터 시작된 두바이 뷰티 월드(BeautyWorld Middle East)는 중동 최대 미용 박람회로 원료와 화장품, 뷰티 테크까지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며 중동 시장 진출을 위해 참가한 글로벌 뷰티 브랜드들과 바이어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대규모 행사이다.동성제약은 올해 진행된 28회 두바이 뷰티 월드에서 더모 안티에이징 브랜드 ‘랑스’를 비롯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중동 지역에서 브랜드를 대표할 현지 총판 파트너 물색에 나섰다.동성제약 관계자는 "중동은 K 뷰티에 대한 선호도와 이커머스 시장이 나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