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SK는 지난 20일 서울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파르나스에서 ‘듀오다트(Duodart)’를 중심으로 한 양성 전립선 비대증(BPH) 치료 전략 심포지엄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석해 최신 임상 데이터와 치료 방향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펼쳤다.‘듀오다트’는 두타스테리드와 탐스로신이 결합된 복합제로,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이 두 약물의 시너지 효과와 임상적 우수성이 집중 조명됐다.브라질 모이뇨스 데 벤토 병원의 마르시오 에버벡 교수는 두타스테리드가 5알파-환원효소 1형과 2형 모두를 억제하며, 피나스테리드 대비 성기능 부작용에서 차이가 없다는 EPICS 연구 결과를 소개했다. 또한, 4년간 진행된 CombAT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