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 대표적인 주민 밀착형 세무 행정 서비스인 ‘마을세무사’가 새로운 진용을 갖추고 활동에 나선다. 서울시는 이달부터 2년간 시민들의 세금 고민을 무료로 상담해 줄 마을세무사 300명을 위촉했다고 발표했다. 2015년 20개 자치구 143명으로 출발했던 이 제도는 현재 서울 전역 25개 자치구와 427개 동으로 확대되어 운영되고 있다.마을세무사는 정보 접근성이 낮은 영세사업자와 취약계층을 위해 세금 상담의 문턱을 획기적으로 낮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지난 10여 년간의 상담 데이터를 분석하면 시민들은 주로 양도소득세, 부가가치세, 상속세, 증여세와 같은 ‘국세(91.3%)’ 분야에서 가장 큰 도움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상담 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