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랑 대표는 최근 일본국립암센터를 방문해 희귀암 분야 세계적 권위자인 타다시 곤도(Tadashi Kondo) 박사와 만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양측은 경희대학교와 온코크로스가 참여하는 단백체 생산·분석 프로젝트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으며, 현재 정식 공동연구계약(JRA) 체결을 위한 세부 사항을 조율 중이다.
이번 협력의 핵심은 암 환자 유래 시료를 기반으로 고품질 단백체 데이터를 생산하고, 표준화된 분석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아시아 코호트 기반 단백체 데이터 자산을 공동 확보하고, 디지털 바이오뱅크의 데이터 신뢰성과 국제 공동연구 확장성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온코크로스는 오는 25일 일본 시마네현 iPark에서 열리는 ‘일본 제약사·VC 파트너링 행사’와 2월 26일 도쿄 ‘한·일 바이오 에코시스템 라운드테이블 및 글로벌 R&D LOI 체결식’에 참가해 일본 주요 제약사들과 1:1 미팅을 진행한다. 이 자리에서 단백체 분석 서비스를 소개하고 데이터 공동 활용 및 중장기 협력 모델을 협의할 예정이다.
이번 일본 일정은 일본국립암센터 및 국내 대학과의 단백체 공동연구, 일본 제약사 파트너링, 정부 간 협력 프로그램을 연계해 글로벌 데이터 협력 네트워크를 확장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다. 온코크로스는 이를 기반으로 아시아 멀티오믹스 데이터 허브 구축과 해외 사업 확대를 가속화할 계획이다.
김국주 헬스인뉴스 기자 press@healthinnews.kr
김국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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