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가 정신건강 회복과 심리적 돌봄 확산을 위한 비대면 프로그램 ‘마음 회복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메타버스 공간에서 이루어지는 새로운 형태의 심리지원 서비스로, 시민 누구나 집에서도 쉽게 참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참가자는 가상 상담실에서 전문가와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회복일기 작성, 나에게 쓰는 편지, 소그룹 대화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한다. 이를 통해 자기 이해와 감정 조절 능력을 높이고 스트레스와 불안에 대응하는 회복 탄력성을 기를 수 있다.프로그램은 11월 27일~28일 오후 3시~5시, 이틀간 진행되며 11월 5일부터 회차별 10명씩 총 2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참여자는 QR코드를 통해 신청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