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학교병원이 지난 27일 춘천 더잭슨나인스호텔 크리스탈홀에서 ‘2025년 3차 강원권역 보건의료인력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따.이번 교육은 책임의료기관 사업의 일환으로, 강원권역 보건의료인력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하는 공공보건의료 아카데미 프로그램이다.강원권역 간호사, 간호조무사, 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 간호직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여했으며, 만성질환 이해(임인혁 강원대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만성질환 약물 이해(정예지 약무팀장) 강의가 진행됐다. 다양한 직종이 함께해 환자 중심 통합 만성질환 관리 방안을 배웠다.조희숙 강원대병원 공공부원장은 “지역 보건의료인력 역량 강화가 진료 질 향상으로 이어진다”며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은 지난 9일 병원 본관 3동 세미나1실에서 행정안전부 소속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법의학 분야 협력 및 국제 보건의료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법의학 교육·연구, 해외 의료진 교육, 공적개발원조(ODA) 사업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상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했다.협약식에는 이동진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병원장을 비롯해 박철규 행정부원장, 임은주 간호부장, 이근영 고위험산모신생아집중치료센터장이 참석했으며,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서는 이봉우 원장, 이수경 법의학부장 직무대리, 이준호 법과학교육연구센터장, 심규선 대외협력팀
강원대학교병원이 강원권역 보건의료인력 역량 강화 교육을 18일 개최했다고 밝혔다.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 중 강원권역 보건의료인력 교육 및 역량강화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교육은 강원권역 의료 현장의 감염 예방과 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실질적 역량을 강화하고 최신 감염 관리 지침을 공유하기 위해 개최됐다.교육 1부는 이아연 강원대병원 교육 전담 간호사의 ‘카테터 관리 방법 및 실습’, 2부는 최희진 강원대병원 감염관리실 간호사의 ‘다제내성균 감염증’을 주제로 한 강의가 진행됐다.강원대병원 암노인센터 6층 대강당에서 열린 이번 교육에는 강원특별자치도 내 의료기관, 요양원, 지역보건의료기관, 노인
서울권역 책임의료기관인 서울대병원은 지난 5일 지역책임의료기관인 서울의료원,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서울적십자병원과 ‘2024년 서울시 지역보건 의료인력 역량강화 1차 교육’을 공동 개최했다고 밝혔다.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속하고 있는 이번 교육은 필수보건의료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지역보건 의료인력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방문건강관리사업 종사자들과 쪽방상담소 등 참석 대상자를 다양화하여 서울 전 지역에서 약 10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교육은 지역사회 방문건강관리 대상인 노인 환자의 신체적 질환에 대한 이해와 정신건강의학적 접근 등 임상적 내용, 보건의료인의 회복탄력성 관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