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베링거인겔하임과 의료 브랜드 365mc가 비만 환자의 간 건강 관리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공동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양사는 비만과 대사이상 지방간질환 예방, 조기 진단 프로그램 개발, 교육·홍보 활동을 함께 진행하며 국민 건강 증진에 나선다.국내 성인 10명 중 3명은 대사이상 지방간질환을 겪고 있으며, 비만 환자에서는 56.7%, 당뇨·대사증후군 환자에서는 50% 이상에서 나타난다. 지방간염과 간경변으로 악화될 수 있어 고위험군 선제 관리가 필요하다.이번 협력으로 365mc의 체형·지방 관리 노하우와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의 대사질환 전문성이 결합된다. 안나마리아 보이 사장은 “현장 경험과 글로벌 전문성을
노보 노디스크는 23일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ADA 2025에서 3b상 STEP UP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세마글루티드 고용량(7.2mg) 투여군은 72주 차에 평균 21% 체중 감소 효과를 보였으며, 참가자의 1/3은 25% 이상 감량을 달성했다.또한, 투여군은 평균 18.7% 체중 감소를 기록했고, 위약군은 3.9% 감소했다. 5% 이상 체중 감량을 경험한 환자는 고용량군 90.7%, 위약군 36.8%였다. 안전성과 내약성은 기존 2.4mg 유지 용량과 유사했으며, 주요 이상반응은 용량 증가 시 나타난 경증~중등도 위장관 증상이었고, 중단 비율은 3.3%였다.션 워튼 캐나다 워튼 메디칼 클리닉 박사는 “고용량 세마글루티드가 기존 용량보다 더 큰 체중 감량을 유
㈜프로젠은 차세대 비만·당뇨 치료제 PG-102의 임상 2상에서 비만 환자군의 참가자 48명 모집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임상2상 환자 등록을 시작한 이후 1개월 여만에 이룬 성과로서, PG-102에 대한 시장 관심도가 확인된 것이기도 하다. 현재 본 임상 2상은 총 96명의 당뇨 환자 모집을 고대안암병원을 비롯한 국내 14개 병원에서 진행 중에 있다.PG-102는 프로젠 고유의 NTIG® 플랫폼이 적용된 GLP-1/GLP-2 이중작용제로서, 비임상 비만 모델에서는 뛰어난 체중 감소와 근육량 유지 효과를 보여준 바 있다. 작년 진행된 임상 1상에서 총 98명을 대상으로 PG-102의 우수한 안전성 및 내약성을 확인했고, 1주 간격 총 5회 투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닥터다이어리는 최형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팀과 비만환자 대상 글루어트 효과성 입증을 위한 임상 연구 사업 협력을 위해 MOU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협약식에는 송제윤 닥터다이어리 대표와 최형진 서울의대 교수가 참석했다. ‘글루어트’는 닥터다이어리가 지난해 출시한 혈당관리를 통한 차세대 체중관리 프로그램이다. 연속혈당측정기와 휴먼 코칭을 결합한 솔루션이다.최 교수는 최근 위고비, 삭센다 등 세계적으로 열풍이 불고 있는 비만치료제의 식욕 억제 원리를 최초로 규명한 의사 과학자다. 그는 국제학술지 '사이언스'에 GLP-1 비만치료제가 음식 인지만으로도 배부름을 유발하는 작용기전을 규명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