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가논은 산후 출혈 치료용 의료기기 ‘제이다 시스템(JADA® system, 이하 제이다)’이 개원가와 상급종합병원 등 실제 의료현장에서 활발히 사용되며 출혈 조절 효과를 입증하고 있다고 밝혔다.제이다는 지난 5월 대전 서울여성병원에서 처음 사용된 이후, 6월엔 세브란스병원에서도 출혈 조절에 성공했다. 자궁무력증 등 산후 출혈 상황에서 제이다를 활용한 결과, 빠르고 안정적인 회복을 보였다는 평가다.이준호 세브란스병원 산부인과 교수는 “지침에 따라 자궁 내 음압 유지와 감압을 시행한 결과, 효과적으로 출혈이 조절됐다”며 “자궁 수축이 필요한 산후 출혈 치료에서 유용한 옵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제이다는 최대 90mmH
한국오가논은 19일 소공동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Her Health(허헬스)’ 미디어 세션에서 저출산 시대에 여성건강과 안전한 출산 환경을 제고하기 위한 오가논의 의지를 피력하며, 산후 자궁 출혈 조절/치료를 위한 의료기기 ‘제이다 시스템(JADA® system, 이하 제이다)’을 국내 도입 및 출시했다고 밝혔다.이번 미디어 세션은 여성의 생애주기 전반에 걸친 건강 증진을 목표로, 산후 출혈에 대한 질환 정보와 현황, 최신 의료기기인 제이다를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김소은 한국오가논 대표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장정은 한국오가논 의학부 전무와 조금준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산부인과 교수(現 대한모체태아의학회 교육위원회 위원장)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