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병원은 지난 1일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호텔에서 ‘심혈관 중증진료 네트워크 강화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증 심혈관 환자에 대한 병원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신속한 진료 연속성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간담회에는 이형중 병원장, 임영효 국제병원장, 이항락 부원장, 김희진 기획조정실장, 공상훈 운영지원국장 등 주요 보직자와 진료협력병원 의료진 1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심혈관 분야 임상 경험과 협력 진료 사례를 공유하며 네트워크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이형중 병원장은 환영사에서 “심혈관질환 환자의 골든타임을 지키기 위해 24시간 365일 중증 응급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