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서 퇴원한 뒤에도 필요한 돌봄이 끊기지 않고 집에서 이어질 수 있도록 영월군이 지역 돌봄기관·의료기관과 협력 체계를 갖췄다.영월군은 지난 18일 영월돌봄사회적협동조합·예가노인전문요양원·제천서울병원과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돌봄이 필요한 주민이 병원이나 시설이 아닌 살던 곳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역 돌봄서비스 제공기관과 의료기관 간 협력망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이번 협약은 두 갈래로 나뉜다. 먼저 영월돌봄사회적협동조합·예가노인전문요양원과의 가사지원사업 협약에 따라 통합돌봄 대상자에게 청소·세탁·식사 준비 등 일상생활 지원 서비스가 제공된다.제천서울병원과
영월군이 지역 의료기관과 손잡고 집으로 찾아가는 의료 서비스와 퇴원 환자 관리 시스템을 도입한다. 영월군은 20일 영월의료원, 푸른사랑병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주민들이 살던 곳에서 편안하게 치료와 돌봄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로 했다.핵심은 방문의료 지원이다. 질병이나 부상으로 움직이기 힘든 주민을 위해 의료진과 사회복지사가 직접 집으로 찾아가 진료와 간호를 제공한다. 영월군은 간호사와 사회복지사의 인건비를 지원하며 의료기관과 긴밀히 소통하며 사업을 운영할 예정이다.퇴원을 앞둔 어르신이나 장애인을 위한 사후 관리도 강화한다. 병원에서 퇴원 전 도움이 필요한 환자를 발굴해 군에 알리면 영월군이 맞춤형 돌봄
영월군종합사회복지관과 영월의료원이 지역 주민의 건강을 지키고 복지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손을 잡았다. 양 기관은 지난 5일 영월의료원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동 발전을 약속했다.양 기관은 앞으로 의료와 복지 분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 주민이 건강한 노후와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공공의료와 지역 복지 거점 기관이 만나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서영준 영월의료원장은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지역 주민의 건강 향상에 기여하고, 복지관과 협력해 필요한 의료 및 복지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정낙찬 영월군종합사회복지관장은 “영월의료원과의 협력을
영월군이 2026년 새해를 맞아 정신질환자의 권리를 실질적으로 보장하고 사회 복귀를 지원하는 ‘희망동행 공공후견 돌봄사업’을 전격 시행한다. 의사결정에 취약한 이들을 위해 공적 지원 체계를 가동함으로써 지역사회 복지 안전망을 한층 강화한다는 구상이다.본 사업은 정신질환자가 재산관리나 의료 서비스 이용 과정에서 부당한 처우를 받지 않도록 공공후견인을 매칭해 주는 것이 핵심이다. 후견인은 복지서비스 연계 등 일상 전반의 행정적, 법률적 결정을 조력하며 정신질환자가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독립적인 생활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주요 지원 대상은 무연고이거나 가족과 단절되어 돌봄을 받지 못하는 정신질환자다.
영월군이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걷기 문화를 확산한다.군 보건소는 오는 11월 15일 오전 10시, 청령포 수변공원 일대에서 ‘함께 걷는 DAY’ 걷기행사를 연다고 5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일상 속 신체활동 기회를 확대하고 걷기 실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코스는 청령포 신아아파트 앞 수변공원에서 출발해 영월관광센터를 지나 청령포 저류지 둘레길과 청령포원을 연결하는 약 4.1km 구간으로, 약 1시간이 소요될 예정이다.참가자는 현장 접수를 통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행사장에서는 건강관리 및 보건사업 홍보 부스도 함께 운영된다. 완주한 시민에게는 기념품이 증정된다.엄해영 건강증진과장은 “맑은 공기를 마
태백시노인복지관은 지난 16일 어르신 80여 명을 대상으로 영월군에서 문화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의 문화적 욕구 충족과 교류 활성화를 목적으로 추진됐다.참가자들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장릉을 방문해 단종의 역사적 발자취를 되짚고, 숲길을 걸으며 심신을 달래는 시간을 가졌다. 해설사의 설명과 함께 역사적 배경을 이해하는 시간이 이어져 의미를 더했다.이후 동서강 정원 연당원으로 이동해 활짝 핀 연꽃을 감상하며 여유와 휴식을 즐겼다. 어르신들은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 “역사를 배우는 시간이 유익했다”는 소감을 전했다.행사에는 봉사단체 ‘빵사모’가 간식을 후원해 따뜻한 나눔의
영월군이 저소득층 노인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 참여 확대를 위해 ‘2025년 요실금 치료지원 사업’을 5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요실금은 60세 이상 여성의 38%, 남성의 11%가 겪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실제로는 절반 이상의 노인이 해당 증상을 경험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치료를 받는 경우는 전체 환자의 25%에 불과해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이에 따라 영월군은 만 60세 이상이면서 요실금 진단을 받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노인을 대상으로 의료비를 지원한다. 일반적인 치료는 연 최대 100만원까지, 인공요도괄약근 수술이나 천수신경조절술과 같이 고액 치료가 필요한 경우에는 최대 200만원